[eBook]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벨 훅스 지음, 이경아 옮김, 권김현영 해제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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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 괜찮은 책. 가독성이 좋은 책은 아닌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 문장이 너무 길어서 ‘잠깐 이게 무슨 말이었더라.’ 하며 앞으로 돌아가 2,3번 다시 읽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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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시리즈 보드북 세트 - 전4권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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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하는 때 읽어주면 괜찮다. 잘 보기는 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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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줘! 웅진 세계그림책 29
제즈 앨버로우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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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보여주자 눈빛이 반짝반짝했다. 동물들이 나오자 신이 나서 쳐다보았다. 안아줘 하고 안아주면 아기도 푹 안긴다. 170일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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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아기 그림책 나비잠
김동수 지음 / 보림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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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전부터 읽어주기 시작해서 지금도 가끔 읽어주고 있다. 나오는 동물 특성을 살려서 목소리를 바꿔서 읽어주면서 뽀뽀를 해주었다. 백일이 지나서 뽀뽀라고 하면 고개를 돌려서 엄마 볼에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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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아기를 낳을 예정이라 친정에 내려왔다. 의사샘은 지금 낳아도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아기는 아직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부모님은 세월이 지날수록 기력이 쇠하시는 것 같고 2층집들이 빼곡했던 동네는 어느덧 상가와 원룸이 가득한 동네로 바뀌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막내 남동생도 올해 결혼을 하기 때문에 넓고 낡은 집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 이사를 갈지,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시다. 5명이 찍혀있던 가족사진 속의 웃는 얼굴 옆으로 결혼식 사진이 늘어갈 때마다 그 안의 사람들이 6명, 7명으로 늘어간다. 올해는 두명이 늘어날 것이다. 책장을 훑어보다가 꽂혀 있는 오래된 책들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내년에 집을 옮기면 대부분 버릴 것이다. 있는동안 정리를 하면 이사가실 때 좀더 수월하겠지.
너무 나온 배때문에 산책도 힘든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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