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 마마보다 무섭고 마약보다 끊기 어려운 것이 미드이다.
무한도전도 끊었건만 미드는 힘들다.
어쨌든 이번에 새로 시작한 미드를 바람의 속도로 본 결과,
"더 굿 와이프" 와 영드 "데몬즈" 가 볼 만 한 걸로...
데몬즈는 90년생 청년이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세월 참 빠르다~ 넋두리다. '
또 한가지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 그래픽이 눈부시게 발전했건만,
데몬즈에 나오는 애기들은 영 어색하다는 것이다.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했다.
'예산이 부족한 것이야.'
다니엘 헤니가 나오는 쓰리 리버스
그가 나오지 않았다면 많고 많은 의학드라마 중 하나일 것이다.
'피는 하우스보다 강하다!'
그래도 에피소드1보다는 2가 더 낫고
다니엘 헤니도 점점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시청자들이 다니엘 헤니 비중 좀 늘려달라고 한단다.
다시 시작하는 미드...
구관이 명관이다.
빅뱅이론3
레널드와 페니의 입술 부닥치기와 2인1조 매트리스에 몸날리기를
계속 보게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엄습했으나, 기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 장면은 쉘던이 손다이크와 스키너의 이론을 페니에게 적용하는 장면이다.
속으로 '저건 손다이크인가? 스키너인가?'로 잠시나마 심한 내적 갈등을 했건만,
쉘던이 둘 다 란다.
멘탈리스트의 제인은 올리브유 한 큰술의 느끼한 미소를 여전히 지어주시고,
(저 미소를 보며 "역시 제인은 멋있어."를 외치는 여동생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개인 취향이므로 넘어간다.)
참고로, 제인은 왼쪽이다.
NCIS의 깁스님의 주름은 한층 깊어진 것 같다.
난 깁스와 덕과 애비의 팬이지, 디노조나 지바는 관심없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