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거쳐야하는 통과의례같은 일이 있으니, 미쿡 드라마이야기!!
크리미널 마인드에 올인하던 한 때가 있었으나. (다운받아서 차곡차곡 저장하고 복습도 했다!)
아~근데 정신건강에 너무 안 좋았다. 악몽에...
(이웃집 부부싸움하는 소리에도 가슴이 벌렁거리는 소심함을 지니고 있음)
그리하여 이번 시즌부터는 저장, 복습 따위는 하지 않는다. 다만, 한 번 보고 말 뿐~
CSI....시리즈들은 여전하고, <Lie to me>는 다른 드라마 쉴 때도 도대체 쉬질 않는다.
언제나처럼 새로운 시즌이 시작했지만, 이번부터는 코미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즐겁게 살아야지~~우후!!
시즌 4가 시작한 지 한참 되었다.
모두 다 여전하지만, 요즘은 Raj(인도을 무쟈게 싫어하는 인도인)가 좀 웃기기 시작했다.
자기가 인도인 욕하면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한다.(그렇긴 하지만.ㅡㅡ;)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Raj의 말~
"Potty is innocent.","Potty is adorable."
시즌 6이다.
저 왼쪽 밑의 천재소년 두기는 실제로는 게이지만,
극중에서는 쓰리섬(웃! 19세금)도 마다않는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남자사람으로 나온다.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도대체 니네 엄마는 언제 만나냐고?
만나면 끝나겠지만...
예전의 <프렌즈>와 좀 비슷하다.
시즌 2
가운데 조나단이 주인공! 본업은 작가지만, 책이 안 팔리고 인기가 없어서 사립탐정 일을
하고 있다. 그가 맡는 일들은 어이없고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따뜻해진다.
오른쪽 친구는 레이인데 그는 만화가인다. 자신과 닮은 만화 주인공을 그린다.
만화주인공의 무기는 바로 그 것!(이것도 19세금)
오른쪽 분은 편집장님!!(이 분도 꽤 웃기신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
다니엘 대 김도 나오고, 그레이스 박도 나온다.
배경은 역시 하와이!!
왼쪽 두번째 인물은 이름은 모르나, 지난 시즌에 다니엘 헤니와 <쓰리 리버스>를 찍더니 이번엔 <하와이 파이브 제로>로 다시 등장했다.
<로스트>에서는 잘 몰랐는데 다니엘 대 김 좀 멋있는 듯~
그가 왜 '올해의 섹시 가이(?)'이런 데서 매년 상위권에 링크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이 드라마도 꽤 오래 갈 듯 하다. 벌써 팬들도 상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