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의 전쟁 -그냥 보기에 좋은 영화

번 애프터 리딩- '헐' 이 말 밖에는... 

                       '빵'씨 연기가 쩔어요~

레인맨-good~***** 

         탐 크루즈가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더스틴 호프만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지하게 좋아하는 배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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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불법다운로드받는 사람은 이중인격이라고 하던데... 

뭐...어쩌겠습니까? 

우리나라에는 아직 노잉이 어둠의 경로에 퍼지지 않은 것 같더군요. 

미국 사이트에는 있다는...캠버전이더군요... 

영화보면 흑인아줌마가 앞을 지나가시는... 

나중엔 화면이 너무 어둡고 말도 소근소근해서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자막이라도 있으면 좋았겠지만...아직 안나온듯...

굉장히 흥미를 끄는 소재였으나...좀 질질 끄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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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B양과 함께...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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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짐 캐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가 참으로 유쾌한 배우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꽤나 우울한 영화를 계속 본 탓에 밝고 경쾌한 영화가 필요했습니다. 

노숙자에게 핸드폰을 무제한 빌려준다거나('배터리나갈 때까지...) 팝에서 술을 쏜다거나 (돈이 얼만데...) 자살하려는 사람을 살려내려고 기타치며 노래부른다는(위험지수가 굉장히 상승하는군요.) 평소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뭔가 일을 할 때는 굉장히 고민을 오래 하는 성격인데, 예스맨처럼 무작정 저질러보는 것도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예스, 예스하면 사이비 종교모임에 참석해있는 저의 모습이 떠오른다거나, 다단계판매에 끌려가 일하고 있는 모습이 불현듯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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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3-28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인 조르바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예스맨을 생각하면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나곤 해요.
 



이 영화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를 수입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인 것은 틀림없지만, 영화 안에서 이미 많은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여운이 남는다던가 고민을 하게 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뭐...이런 말이 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에도 각 연령대별로 군대(?)가 있었는데,  

성인으로 구성된 나치는 항복했지만, 소년들로 구성된 나치군대는 절대 항복하지 않았다는... 

이 영화의 한나가 학생단과 같지 않았을까?

순수하면(무식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지 못하죠. 

어느 정도 먹물을 먹으면 비겁해지지만...(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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