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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2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너무 멋진 바다는 부럽지 않아~~~~
이럴려다가 걍 푹 빠졌다아~~ㅋ

자하(紫霞) 2010-06-25 17:51   좋아요 0 | URL
ㅋㅋ 바다 속에 발 담가본 지가 어언~~ㅠㅠ

무스탕 2010-06-2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래지지가 않아요 ㅠ.ㅠ
더 가고 싶어졌어요 ㅠ.ㅠ

자하(紫霞) 2010-06-25 17:51   좋아요 0 | URL
가시는 겁니다!
가셔서 사진을 몽땅 찍어오시는 겁니다.^^

프레이야 2010-06-2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림 같아요.

자하(紫霞) 2010-06-26 13:04   좋아요 0 | URL
가야할텐데 말이죠.
신혼여행으로나 갈려나^^;

순오기 2010-06-2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래지지가 않아요.ㅠㅠ 2
아아~~~ 그림 같아요 2 ^^


자하(紫霞) 2010-06-26 13:24   좋아요 0 | URL
눈으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를 살랑이는 파도소리를 들어요~~
마음은 이미 태평양~~~

라로 2010-06-2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뒤 재지 말고 걍 갈까요?????

자하(紫霞) 2010-06-26 13:09   좋아요 0 | URL
나비님 저랑 같은 과이시군요!ㅋㅋ

같은하늘 2010-07-01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래지지가 안하요. ㅠㅠ 3
이건 더욱 마음을 동하게 하는 사진인걸요.

자하(紫霞) 2010-07-02 15:56   좋아요 0 | URL
아~~제가 바라는 바예요.ㅋㅋ
 

나비님 페이퍼에 갔다가 카프레제를 올리신 걸 보고  

얼마 전에 찍어 놓았던 음식 사진이 생각났다.   



샐러드와 스파게티 

냉장고에 곧 시들 것 같아 보이는 시금치가 있길래 넣었다. 

다음 번엔 절대 넣지 않으리~ 

스파게티는 때가 되면 가끔 먹어줘야 하는데 안그럼 앉아서도 머리 속에서 스파게티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 



낫토! 

아침에 밥은 먹어야겠는데 만사가 귀찮을 때 그냥 저거 하나만 꺼내서 밥하고 먹는다.^^ 



얼마 전 몽마르뜨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 누에다리 앞에 저런 나무가 있길래  

처음 보는 꽃이라 사진을 찍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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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6-1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스파게티 먹고파요

자하(紫霞) 2010-06-16 18:07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께 대접해드리기엔 제 요리실력이...흑흑~~

후애(厚愛) 2010-06-1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배고파요~ 괜히 봤다~ ㅜ.ㅜ
몽마르뜨공원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자하(紫霞) 2010-06-16 18:09   좋아요 0 | URL
공원이 있는 산을 넘으면
방배동에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갈 수 있답니다.
땡볕에 열심히 걸었다는...ㅎㅎ

2010-06-16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10-06-16 18:10   좋아요 0 | URL
서초구에 있는 공원이예요.
좌우로 국립도서관과 중앙법원이 있어요.

무해한모리군 2010-06-1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파게티 옆에 샐러드가 완전 원츄!!!

자하(紫霞) 2010-06-16 18:12   좋아요 0 | URL
요즘 샐러드로 배를 채워 살 좀 빼볼까 합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6-17 08:57   좋아요 0 | URL
치즈가 칼로리가 높잖아요 ㅎㅎㅎ

자하(紫霞) 2010-06-17 11:36   좋아요 0 | URL
흠, 그래서 살이 안빠지는거군요~ㅡ.ㅡ+

라로 2010-06-1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금치 넣어서 더 맛있을것 같은데???아냐요???
저도 낫또 좋아해요~.ㅎㅎ
가끔 그걸로 국도 끓이는데 청국장보다 깔끔한 맛을 원할때 그렇게 한답니다.ㅎㅎㅎ
근데 저게 뭔 꽃나무래요???(무식한 나비)

자하(紫霞) 2010-06-16 18:13   좋아요 0 | URL
아~시금치넣으니 스파게티가 쓰더라는...ㅠ.ㅠ
낫토로 국도 끓이나요?
언제 저에게 방법을 좀...
글구 저 꽃나무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혹시 누가 아실까 해서...

마녀고양이 2010-06-17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서 죽어버리겠네요.
왜 전!!! 아침밥 먹기 전에 서재질을 해서, 꼭 허기를 더욱 느끼는걸까요?

아침 10시부터 스파게티가 땡기다니.. 아흑.

자하(紫霞) 2010-06-17 11:37   좋아요 0 | URL
아흑~스파게티 원츄!

마녀고양이 2010-06-19 13:52   좋아요 0 | URL
베리님 사진으로 인해, 어제 밤에 결국 스파게티 해먹었습니다.
살찌면, 책임지셔염! 홍홍~

같은하늘 2010-06-1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먹어야 하는데 컴 앞에서 이러고 있다는... 군침 스르릅~~~

자하(紫霞) 2010-06-19 08:13   좋아요 0 | URL
ㅎㅎ 어서 저녁드시길...^^

비로그인 2010-06-2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맛있겠다아!

을매나 많은 사진들을 올려놓으셨길래...
베리베리님 서재에만 오면 글을 볼 수 있기까지가 한참 걸려요.
이상해~~마이 느려져~~~~ㅠㅠ

자하(紫霞) 2010-06-20 21:42   좋아요 0 | URL
정말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사진 올린 게 별로 없는데 말이죠...
이건 음모일지도...ㅋㅋ

순오기 2010-06-23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금 몹시 배가 고픈데...샐러드 먹고 싶당!ㅜㅜ

저 꽃사진은 '산딸나무' 같아요.
광주 무등산에도 있는데...
얼마전 마음산책 블로그에
이해인수녀님이 저 꽃을 보고
십자가 모양이라고 설명하는 사진이 올랐더군요.
나는 위로 솟은 산딸나무 꽃보다
아래로 숙이고 핀 '때죽나무'꽃을 좋아하지요.^^

자하(紫霞) 2010-06-23 14:40   좋아요 0 | URL
아~산딸나무군요.
정말 꽃이 십자가모양이네요~
 

칠예가 전용복의 '만년의 빛'을 보러 갔습니다.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합니다. 

가는 길에 서울성공회 성당에도 들렀습니다. 



중구 정동에 있는 기념물이죠. 

1922년 착공되었고 26년 5월 6일 완공,1996년 증축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시면... 



앞쪽으로 가시면... 





 이제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2층에서 하더군요. 

운좋게 전용복선생님을 뵈었는데. 큰 키에 호리호리하시고 어깨가 구부러지셨더라구요.  

앉아서 작업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봐요.  

옻칠로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구나...하고 느꼈어요. 

안쪽에 <천마도>라는 작품도 있는데 자개장에 있는 그림같은데 굉장히 크다는거죠. 

굉장한 섬세함이 요하는 영역같아요.

입장료도 없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입니다. 

전용복선생님이 복원하셨다던 일본 동경의 메구로가조엔 사진중 일부를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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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2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30일까지 뿐이라니... 안타깝군요. -_-

자하(紫霞) 2010-05-29 11:35   좋아요 0 | URL
저도 안지 얼마 안되어서 연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마녀고양이 2010-05-2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끝난거네요.. 보고 싶다. 이긍~

자하(紫霞) 2010-05-29 11:37   좋아요 0 | URL
일찍 알아서 일찍 알려드릴 것을...
(가슴치는 처자^^;)

같은하늘 2010-05-3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끝났군요.

자하(紫霞) 2010-06-01 09:55   좋아요 0 | URL
넵 아쉽게도...
 

이태원에 왔으니 미술관에 들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리움미술관입니다. 



루이즈 부르주아 Louise Bourgeois의 <엄마>입니다. 



얼마나 큰 지 보이십니까? 

저희는 오후 2시에 갔는데, 넘 늦게 간거죠.  

다 못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갈려구요.

관람시간 10:30~18:00 

관람료 상설전 일반 1만원/청소년 6천원 

디지털 가이드 2천원(꼭 하시길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을 들을 수 있어요.)  

신분증 맡겨야 합니다. 

고미술관, 현대미술관, 아동교육문화센터가 있는데. 

저희는 고미술관하고 현대미술관2층 밖에 못 봤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그리고 지금 단원 김홍도 상설 특별전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천재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어찌 그림을 그리 잘 그릴 수 있는지... 

단원 김홍도 특별전은 3.30~10.10일 까지 합니다. 

굉장한 작품들을 모아놓아서 돈도, 시간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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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23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거대한 거미가 '엄마'....(쿨럭)
제가 그 김홍도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거기에서 특별전을 한다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자하(紫霞) 2010-05-23 16:37   좋아요 0 | URL
ㅎㅎ
엘신님도 여기 가시면 좋아하실거예요~

L.SHIN 2010-05-24 17:29   좋아요 0 | URL
나는 가면 거미 다리 붙잡고 사진을 찍을 거랍니다. ㅡ_ㅡ 훗
'엄마야?' 하면서.ㅋㅋㅋㅋㅋㅋ

같은하늘 2010-05-25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이런곳은 남친과 함께 가셔야 하는게 아닌지... 쿨럭~~

자하(紫霞) 2010-05-25 10:25   좋아요 0 | URL
언젠간 생기겠죠.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란 말인가?아하하하~~~
 

<컵케이크, 달콤한 내 인생>을 보고 가게에 한번 가보고 싶었드랬죠. 

그래서 동생과 이태원으로 고고씽~ 

 

 

 

 



<일곱개의 별을 요리하다>의 저자, 에드워드 권의 두번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The Spice)가  보이네요.  

한강진역에서 나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바로 보여요! 



짜잔~요기가 바로 <컵케이크, 달콤한 내 인생>의 저자가 운영하는 컵케이크 가게랍니다.  

작고 귀여운 가게더군요. 



안쪽이예요. 저 여자분들도 책들고 오셨더라구요.  



컵케이크들입니다. 



음하하~베리베리입니다! 



저희는 오리지널 바닐라하고 베리베리를 먹었는데, 

참~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무쟈게 달았다는... 

사실, 컵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배워볼까 하고 한번 가본건데, 맛보고 '이건 아니구나' 했습니다. 

먹고 나오면서 짬뽕이 무지 먹고 싶더라구요.^^;  

근데 손님이 꾸준히 오더라구요. 단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나봐요.

하여간 저는...컵케이크여~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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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2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Very Berry님이 저기에..ㅋㅋㅋ
별로 단것을 못 먹나 봐요? 난 지금 케이크가 급 땡기는데. 이 페이퍼 때문에..-_-

자하(紫霞) 2010-05-23 16:35   좋아요 0 | URL
저 단거 무지 좋아하는데...이 곳 컵 케익은 넘 달더라구요.
누구 또 갔다오신 분 있음 제 입맛이 이상한 건지 알 수 있을텐테말이죠~ㅋ

프레이야 2010-05-23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리베리님 이름이 ㅎㅎ
영화 '서양양과자점 앤티크'가 생각나요.
사람들은 행복한 순간 케이크를 먹고 싶어한다죠.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행복한 것 하나를 더 얹고 싶은 소망때문일까요.

2010-05-23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3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4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5-25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리베리님을 저기 가면 살 수 있는거군요.^^
저도 저 책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언제쯤...? ㅜㅜ

2010-05-25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곳 평 중에 많은것이 너무너무 달다는 것이더군요. 베리님만 그런것이 아닌듯 합니다.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살 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가끔 다이어트 하신다며 식사 안드시는 여성분들이 '나는 식사도 거의 안하는데 왜 살찌는지 몰라!' 하며 한탄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분들이 커피숍 가서 카라멜 마끼아또와 저런 컵케이크를 이야기 나누며 드시더군요. 식사는 안하지만 더한것을 먹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자하(紫霞) 2010-06-26 17:43   좋아요 0 | URL
역쉬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