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원작이라서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림책이라 아이들 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한쪽에 세줄을 안넘습니다.
외국에서는 이 책이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보기에 괜찮은 책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
품절이어서 기다려서 결국은 사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저렇게는 살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드는...
지금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논술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부했어도 뭔가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뭐가 문제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려운 곳을 알아서 쓱쓱 긁어주는 책인 거 같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