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나뿐... 

 

빵발씨 최고!!!!!!!!!!!!!!!!!!!!!!!!!!!!!!!!!!!!!!!! 

 

 


동영상 2분 27초 주목...영화관에서 숨막히는 줄 알았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빵발씨 당신은 사람도 아냐...가을의 전설보다 더 젊어보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세상에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훈남과 미남이 있지만
역시 빵발씨가 지존 중 지존이네요.  -_-bbbbbbbbbbbb
Angelina is sooooooo lucky to have him!!!!!!!!   

3시간 동안 너무 광분하다 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엉엉 울다가 푸하하 웃다가 아주 미친 사람이 따로 없었다는;;;
끝으로 갈수록 (빵발씨가 젊어질수록) 다음 장면에서는 또 얼마나 더 멋지게 나올까 두근두근하더군요 ㄷㄷ
요즘 사는 것도 퍽퍽하고 짜증만 나는 분, 안구웰빙이 필요하신 분, 그리고 무엇보다 
브래드 피트의 20년전 극강 미모가 그리우신 분은 어서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아참 영화 자체도 아주 좋습니다. ㅠㅠㅠ)

이 감동을 말로 다 표현할 길이 없어 신문에 실린 영화 평론가 리뷰 한 자락으로 대신합니다....아 빵발씨...ㅠㅠ   

At its most profound, "Benjamin Button" isn't about anything more important than Pitt's very handsomeness, which, for a surprising stretch of time, is a wonderful subject for study. There is a sad scene that requires him to leave a room, and the sheer fact of how young he seems really is breathtaking. I almost gasped at on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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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1-1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빵발이라 ㅋㅋ
전 누구 말씀하시나 했어요.
브래드핏 한번도 멋있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 영화 보면서 달라질까요? 아무튼 찜해놓을께요. 이리 추천하시니 ^^

Kitty 2009-01-11 16:24   좋아요 0 | URL
아 ㅋㅋ 그냥 빵발오빠라고 하는게 입에 붙어서요 ㅋㅋㅋㅋ 이름이 빵+발 ㅎㅎㅎ
브래드핏 저는 예전에 아주 좋아하다가 최근에는 브래드핏 자식들에 좀 더 관심이 갔었는데요;;;
이 영화는 정말 헉.헉.헉. 이러고 봤습니다. 정말 인물은 하늘이 내려주신 듯.
그리고 역 자체가 브래드핏한테 아주 잘 맞아요. ^^
브래드핏 별로 관심 없으셔도 영화 자체로도 후회 안하실꺼에요 ^^

하이드 2009-01-1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래드핏 엉덩이는 나오;; 헛, 무슨 소리를;;
이번 아카데미에서 뭐 하나 건질만 하던가요? 어제 책 도착했는데, 읽고, 간만에 극장나들이 해봐야겠어요. 한국엔 개봉했으려나.. 요즘 한국 극장계에는 사극뽀르노가 대세임 -_-a

Kitty 2009-01-11 16:30   좋아요 0 | URL
엉덩이는 나왔나 가물가물..하지만 상반신은 엄청 많이 나와요 그건 보장! ㅋㅋㅋ
저도 요새 영화를 통 못봐서 정말 오랜만에 본건데 대박 너무 재밌었어요. 3시간이 후딱 갔고요.
같이 갔던 후배랑 눈물콧물 다짜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는;;; (그나마 둘이 같이 울어서 덜 쪽팔린;)
사극뽀르노라니 이런 ㅋㅋ 한국 갈 때마다 되도록이면 한국 영화 한 편씩 보고 오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제작년인가 음란서생 보고 너무 실망해서 그 이후로는 아직 한국 영화를 한 편도 안봤어요;;
음란서생같은게 유행인가봐요?

BRINY 2009-01-1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론가 리뷰를 보니 왜 이리 웃음이 나올까요. 저 평론가 여자분인가요?

Kitty 2009-01-11 16:32   좋아요 0 | URL
제 마음이랑 똑같아서 퍼왔지요 ㅎㅎ 여자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화 자체는 아주 높은 평점을 주지 않았지만 빵씨의 미모에는 저렇게 후한 점수를 주었더라구요 ㅎㅎㅎㅎ
일단 영화를 보시면(특히 마지막 30분 중요!) 그냥 저 평론가와 제 호들갑이 자연스레 이해가 되실겁니다 ㅋㅋㅋ

2009-01-11 1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1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9-01-1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아직 우리는 개봉안했어요. 저도 꼭 보리라 다짐,또 다짐하고 있답니다!! 불끈!!

젊은시절의 브래드 핏트라면 저는 [델마와 루이스]가 생각나요. 그때 정말 깜짝 놀라면서 봤었거든요. 엇, 저 인간은 뭐지? 하면서요. 저런 악당이라면 너무 사랑스럽잖아! 아, 브래드 핏트의 미소는 거기서 제일 근사했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아아, 이 영화 너무 기대되요! >.<

Kitty 2009-01-12 08:16   좋아요 0 | URL
텔마와 루이스에서도 넘넘 멋지게 나왔죠. 저도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브래드핏 진짜 넘 멋진거 아닙니까 어휴 앤지는 정말 복받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락방님 꼬옥 보시고 같이 광분해요!!!!!!!!ㅎㅎㅎㅎ

바람돌이 2009-01-1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빵발이 누구? 주인공 이름인가? 하다가 뒤늦게 알아채고 웃고있는 1인. ㅎㅎ
전 브래드피트라면 무조건 봅니다. 영화내용이고 뭐고 그 미모를 보고 혹하지 않을수 없잖아요? ^^ 우리나란 언제 개봉할려나요? ^^

Kitty 2009-01-12 08:17   좋아요 0 | URL
저도 브래드피트라면 일단 보는 1인이죠 ㅋㅋ
이 영화에서는 왕년 꽃돌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죠. 진짜 마지막으로 갈수록 숨막힌 미모 ㄷㄷ
한국에도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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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봉했는데 이제야 가서 봤네요~
정말 오랫만에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라서 개봉날 보고 싶었지만
Devil Wears Prada를 개봉날 보러 갔다가 무슨 봉변을 당했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100미터가 넘게 줄을 선 오직 여자들의 행렬 ㄷㄷㄷㄷㄷ 결국 마음먹은 시간에 못봤다는 ㅠㅠ)
부러 열기(?)가 좀 식은 평일날 퇴근 후 가서 봤습니다.
왠일인지 오후 7시 넘은 시간이었는데 matinee로 해주더군요. 평일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오 땡잡았다 ㅋㅋ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재밌었습니다~~ !!
뭐 사실 심각한 영화도 아니고 예술 영화도 아니고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TV 드라마 보듯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서 곳곳에서 웃긴 장면도 정말 많고요.
게다가 거실 TV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100배쯤 큰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온갖 이쁜 옷과 가방과 구두와 등등등;;
특히 베라 왕, 캐롤리나 헤레라 등 잘나가는 디자이너들의 웨딩 드레스가 나올 때마다
극장을 꽉꽉 채운 온갖 나이대의 여자들이 한꺼번에 입을 모아 와우~~ 오우~~ 캬~~  이건 뭐 또 하나의 코미디 ㅋㅋㅋ

내용도 깔끔하게 끝낸 것 같네요.
초반부터 너무나 예상이 가능했던게 좀 옥의 티이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런 영화야 그저 해피앤딩이 장땡이죠 ㅋㅋ
마지막에는 엄청 유치한데 막 감동해서 우는 추태까지 부리고 왔습니다 ㅠ_ㅠ;;
그리고 제가 원래 시리즈부터 미스터 빅의 왕팬인데요 아주 정말 어휴 너무 완전 멋있어요 ㅠㅠ
에이단이고 미하일 바르시니코프고 다 필요없고 그냥 미스터 빅이 최고에요. 엉엉 (또 운다 ㅠㅠ)
다만 영화가 생각보다 좀 많이 야하더군요 -_-;; 제가 그런거 잘 못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TV에서 재방송으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극장에서 보니 새삼 식겁했음;; 우리나라에서는 좀 잘릴 듯 하네요 -_-;;;
또 하나는 제니퍼 허드슨은 왜 나왔는지 좀;;; 너무 겉돌더군요.

어쨌든 이런저런 소소한 불만은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아웅~~ 이제 SATC도 완전히 종지부를 찍은건가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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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6-0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캐리 팬~~ 기대됩니다. 요즘 가장 보고 싶은 영화랍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개봉이예요~~

Kitty 2008-06-07 0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ㅋㅋ 재밌었어요 ㅋㅋ 세실님도 너무 좋아하실꺼에요 ㅋㅋ 저랑 취향이 비슷하셔서 ㅋㅋ 그쵸? ^^

하루(春) 2008-06-2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까 말까 하다가 저는 원래 TV 시리즈 안 봤어서 그냥 말았는데...
다음에 혹 dvd로 볼 기회가 되면 볼게요. ^^

Kitty 2008-06-24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TV 시리즈를 보셔야 더 재밌을텐데 ^^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보셔요~ 그냥 영화만 보면 사실 그저그래요 ^^;;;
 
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오늘 퇴근전에 갑자기 급 영화모임이 결성되어 라따뚜이를 보러 갔습니다 ^^
일단 표를 사러갔는데 아니 이거 뭐 불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라고 발음해야 할지 알게뭡니까?;;
그래서 앞에 줄 선 아저씨의 발음에 귀를 기울였더니 "뤠러투이 투 플리즈~"이러더군요;;;
최대한 비슷하게 혀를 굴려서 어찌어찌 표를 사는데 성공! ㅠ_ㅠ

일단 픽사 작품답게 본편 전에 짧은 단편만화가 나옵니다.
외계인 이야기인데 역시 완소이구요. ㅋㅋ 너무 웃긴다는...^^
절대 극장에 늦게가면 안될 듯...

본편은 요리를 좋아하는 쥐의 이야기입니다.
보기 전에는 쥐가 요리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야 하면서 갔는데;
뭐 보다보니 말이 되더라구요 ;;;;
나중에는 귀여워서 꺄아~~ 이러면서 뒤집어졌습니다.
배경이 파리라서 그런지 등장인물이 몽땅 불어 액센트 섞인 영어를 하는 것도 너무 웃겼구요.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니모, 몬스터 등등 픽사 작품은 모두 열광하는 편인데
지난번 CARS에 너무 실망해서 이제 픽사도 슬슬 약발(?)이 다해가는거 아냐? 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런 애니메이션은 그냥 순수하게 관객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거기다 니모처럼 살짝 감동까지 양념으로 곁들이는 정도가 최고라고 보거든요.
CARS는 (제가 보기에는) 별 시덥지 않은 교훈을 주려고 막 얘기를 짜낸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이 라따뚜이는 그런 느낌 없이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시! 나날이 발전하는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파리의 풍경을 묘사하는데 애니매이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실제와 비슷하더군요.
표현하기 어렵다던 털도 너무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만드는 사람들은 죽어났겠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너무 즐거웠다는 ^^
극장 안에서 애기들이 좋아서 웃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다시 픽사 애니메이션에 열정을 불러일으켜 준 작품이었습니다~ 진짜 강추!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니 내년 여름 개봉 애니메이션도 벌써 열심히 제작중인 것 같더라구요.
무슨 로봇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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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7-08-01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따뚜이 정말 재밌죠^^ 최근 나온 영화 중 가장 강추라는...

Kitty 2007-08-02 01:08   좋아요 0 | URL
네 진짜 재밌었어요! 강추! ㅋㅋㅋ

hnine 2007-08-0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볼꺼야요~ 뤠러투이 ^ ^

Kitty 2007-08-02 01:09   좋아요 0 | URL
네 혀를 제대로 굴리셔야 합니다 ㅋㅋㅋ
표파는 아저씨가 못알아들을까봐 어찌나 조마조마 ㅋㅋ

하루(春) 2007-08-0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내일 보러 갑니다. ^^ 쥐새끼 완전 싫은데 조금 귀여운 것 같아서... ㄲㄲㄲ

Kitty 2007-08-02 01:09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쥐새끼 ㅋㅋㅋ 저도 쥐는 싫지만 얘는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오세요~

mong 2007-08-0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렁 보고 싶어요 ㅜ.ㅡ

Kitty 2007-08-02 01:09   좋아요 0 | URL
에구 몽님 바쁘신가봐요. 얼른 보셔요. 진짜 상쾌해지는 영화 ^^

아영엄마 2007-08-0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애들이랑 이 영화보고 왔어요~~

Kitty 2007-08-02 01:10   좋아요 0 | URL
와 그렇군요. 애기들이 좋아하죠? ^^

asdgghhhcff 2007-08-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홋~ ^^ 정말 재미있으셨나봐요?
저도 꼭 봐야겠는걸요.ㅎㅎ

Kitty 2007-08-02 14:30   좋아요 0 | URL
어머 안녕하세요 ^^ 닉넴이랑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요 ^^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꼭 보세요 ^^
 



(뭐냐 이 표절스러운 페이퍼 제목은;;)

만약 당신이...

1. 휴 그랜트는 나이 먹어도 여전히 귀엽다고 생각한다.
2. 아직도 로맨틱 코미디의 어벙벙한 주인공으로 휴 그랜트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3. 드류 베리모어가 가끔은 아담 샌들러가 아닌 다른 남자와 로맨틱 코미디를 찍는걸 봤으면 좋겠다.
4. 때로는 아카데미 상 가까이 갈 일도 없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싶다.
5. 거기에 약간의 춤과 노래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
6. 듀란듀란, Wham 등 80년대 팝스타들을 알고 있다.
7. 초기 뮤직비디오의 여러가지 특수효과 및 스타일을 기억하고 있다.
8. Wham의 조지 마이클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는 걸 보며 
   그 파트너였던 앤드류 리즐리는 도대체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 본 적이 있다.

위 사항에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이 영화는 반드시 봐야합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미친듯이 웃깁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딱 정석의 로맨틱 코메디를 기대한다고 친다면
최근 영화관에서 이보다 더 즐거운 2시간을 보낸 기억이 드무네요.
발렌타인 데이 개봉이었는데 그날 가면 깔려죽을 것 같아서;; 오늘에야 눈도장을 찍었어요.

아참, 절대 영화관에 늦게 도착하면 안됩니다.
영화의 첫 시작 부분, 정말 미친듯이 웃깁니다. 웃긴다. 웃긴다. 아....정말 눈물나게 웃었네요.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였던가? 반대였던가? 개봉 제목이...
하여간 꼭 가서 보시길. 특히 위 사항에 YES가 많은 분은 적극 추천!

* 휴 그랜트는 노래도 잘하네요. 참 내. 진짜 멋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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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7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그랜트표 로맨틱 코미딘가 봅니다^^

하루(春) 2007-02-1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혹시 워킹타이틀에서 만든 건가요? 그러면 충분히 극장에서 볼 의향 있는데...

Kitty 2007-02-1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두님/ 넹~ 재밌어요~ 만두님도 보시면 옛날 생각도 나시고 재미있으실 듯 ^^;;

하루님 워킹타이틀이 뭔가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_-;;
 



하루님 따라서 저도 보고 싶은 영화~  ^^;;
바로 요 "Music and Lyrics" 랍니다~  요즘 선전을 많이 하거든요.

주연 휴 그랜트, 드류 배리모어, 개봉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 이거 한 줄이면 영화에 대한 모든 설명이 끝나리라 믿습니다 ^^

로맨틱 코미디의 대부(?) 휴 그랜트와
이번에는 아담 샌들러 말고 다른 남자와 찍어보자;; 드류 배리모어가 만났는데
뭐 대충 영화 스토리며 분위기며 엔딩이며 머리에 딱 그려지지만서도
가끔은 이런 영화가 보고싶어지더라구요 ^^

남자들이야 제목만 들어도 당연히 코웃음 치겠고 -_-;
여자애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봐야겠어요 ^^

나이들어 눈가에 주름이 가득하고 사생활이 지저분하니 어쩌니 해도
휴 그랜트는 어쩜 저렇게 귀여운지! (하트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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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2-0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류의 저 다소곳한 모습이라니! 아!! 보고파요!
휴 그랜트는 고딩부터 본조비와 함께 저의 영원한 우상이라지요.

향기로운 2007-02-0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 싶어요^^ 알라딘 멤버쉽 할인쿠폰 써볼까.. 고민고민^^

moonnight 2007-02-0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보고 싶어요. >.< 언뜻 케이블에서 선전을 본 듯 한데.. 기대되네요. ^^

BRINY 2007-02-0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잡지에서 이 영화 소개 본 거 같아요~

이매지 2007-02-02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거요거 저도 보고 싶어요! 휴 그랜트 나오는 영화는 실망한 적이 없는^^;;

하루(春) 2007-02-0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휴 그랜트 요즘 뭐하나 했더니... 건재하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개봉일정 안 잡힌 것 같던데...

Kitty 2007-02-03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저도 휴 그랜트랑 본조비 넘 좋아해요!!~~
생각만해도 입에 웃음이 씨익 걸리죠!!
소시적에 돈 모아서 샀던 본조비 LP..(...) 판도 아직 한국 집에 있어요!

향기로운님/ 안녕하세요~ ^^
할인쿠폰을 쓰면 영화도 할인되나보죠? 역시 아는게 힘이네요 ^^

달밤님/ 달밤님도 아주 좋아하실 듯 ^^
은근히 달밤님이랑 저랑 취향이 비슷한 듯 하다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RINY님/ 역시 정보가 빠르시군요 ^^ 잼있을 것 같아용~

매지님/ 맞아요. 뭐 아카데미 상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보고나서 기분 좋아지는 영화도 나름 괜찮잖아요? ^^

하루님/ 그러게요, 좀 뜸하더니 다시 얼굴을 내미네요.
영화 스타일을 보건데 우리나라에서 100% 개봉할 것 같아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

이매지 2007-02-0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서는 3월 1일에 개봉한다고 나오긴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데요.

Kitty 2007-02-0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요? ;;;;; 이름 진짜 기네요;;;
'야, 우리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보러갈까?' <-- 헥헥;;;
근데 3월 1일이면 거의 여기랑 차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