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보다가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어요!!
매지님 이름이 무려 책.임.편.집.에 당당히!!  
첫 책임편집 맡으신 책으로 알고 있는데...맞죠?
저거 보자마자 책에다가 대고 '아악~매지님이다~ 반가워요~~!!!' 인사했다는 -_-a 
앞으로도 좋은 책 더욱 많이 맡으시고 카리스마 편집자가 되시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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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여곡절 끝에.
    from Baker street 221B 2010-05-16 00:17 
    1. 그러니까 오래 전에,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이유로 남친에게 엘지트윈스 빨간 모자를 사주기로 했다.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쇼핑몰에 없는 거다. 재입고는 안 되냐고 쇼핑몰에 물었더니 온오프 죄다 품절이라고 재입고 예정은 없다는 답변이 달렸다. 너 때문에 모자 못 샀다고 기분 상한 남친은 며칠 째 뾰루퉁. 야구장 좋은 자리로 예매해주겠다, 다른 마음에 드는 모자를 사주겠다고 달래봤지만 나는 목마른 사람인데 물은 안 주고 빵
 
 
하이드 2010-05-1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나는 독자모니터에 유부만두님 이름 찾았 ㅎㅎ

Kitty 2010-05-16 20:57   좋아요 0 | URL
오~ 아시는 분인가요? ㅋㅋ
하이드님도 매의 눈으로 독자모니터 하시죠?

세실 2010-05-1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멋진 매지님. 아 그래서 이매지님이 되었군요.
저도 축하드려요~~~

Kitty 2010-05-16 20:58   좋아요 0 | URL
축하축하~~ 매지님 멋지죠?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책 예쁘게 만들어주시길~


2010-05-15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6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10-05-16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매지님이 왜 이매지님인지 납득.

Kitty 2010-05-16 20:59   좋아요 0 | URL
앗 오늘 매지님 닉의 미스테리가 풀리는 순간입니다 ㅋㅋ

루체오페르 2010-05-1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해,납득 ㅎㅎ

키티님 안녕하세요. 이매지님 블로그에서 타고 처음 왔습니다. 덕분에 좋은 블로그 찾아 즐겨찾기 해놨으니 자주 뵐께요.^^

Kitty 2010-05-16 21:0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
루체오페르님 이름이 멋지네요!! 루체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ㅋㅋ
이매지님도 매지님으로 부르는 게으름쟁이라;;; 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놀러갈께요~
 

아...

알라딘에서 저랑 매지님이랑 턴레프트님만 관심을 두고 있는;;; 미국드라마 캐슬...
두 주인공이 알콩달콩 싸우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인데요...
둘이 서로 좋아하면서도 어느 쪽도 먼저 인정하지 못하고 갈구는 일상이죠. 

그런데...이번주 에피에서 여주인공이 아우 그냥...
옆동네에서 온 미남 훈남 형사한테 홀라당 넘어가버렸네요. ㅠㅠ




아우;;; 언니 진짜 이러지 말자.
언니 이렇게 쉬운 여자 아니잖아! (응?)
캐슬이 언니 목숨 몇 번이나 구해줬어! 벌써 다 잊은거니? ㅠㅠ 

 


 

아우 캐슬님하 용기 내서 고백 좀 해봐 ㅠㅠ
이 천하의 바람둥이가 2시즌 동안 고백 한 번 못하고 그냥 주위에서 맴돌기만... 기운내!!!
으헝...얼마나 슬펐으면 이시간에 캡쳐질까지 -_-a

그나마 다음주 시즌 피날레에서는 캐슬의 전부인이 나와서 질투심을 좀 돋궈준다고 하니 기대해볼 밖에.
그리고 저 훈남 형사님 왠만하면 예뻐했겠지만 안되겠네 -_-;;
3시즌에는 제발 나오지 말아라.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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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5-1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시즌 내내 말을 못한다고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그랬으면 웹이 마비됐을듯 ㅋㄷㅋㄷ

Kitty 2010-05-12 15:50   좋아요 0 | URL
2시즌 내내 서로 먼저 고백 못하고 변죽만 울리고 있는 둘입니다 ㅠㅠ
미국 시청자들도 제발 둘이 잘 되라고 게시판에서 난리들이지요 ㅋㅋ
근데 사실 그러면 드라마가 끝날 것 같아서 빨리 안 이루어졌으면 하기도 하는 이율배반적 심정? ㅋ

마그 2010-05-1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허억!!!!! 이런 이런. 캐슬 완전! 아아.. 어제 굿와이프 보느라고 캐슬을 살짝 늦게봤더니 이런 난감한 _ _ ;
않된다..우리형사언니 이러면 않되!

Kitty 2010-05-12 15:50   좋아요 0 | URL
바로 제 반응입니다!!!!!!!!!!!!!!!!!!!!
언니 이러면 안되지!!!!!!!!!!!!!!!!!!!!
저 장면 보고 너무나 슬퍼한 저입니다 흑흑

다락방 2010-05-12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보지도 않고 감정이입 해버린 1人) 아, 싫어요 싫어요. 고백 한번 못하고 주위에서 맴돌기만 하는거 싫어요. 좋아하는 남자 있으면서 또 다른 남자한테 홀라당 넘어가버리는 건, 이해할 순 있지만 싫어요. 그렇지만...방치하니까 그렇잖아요. 왜 냅두는 거죠? 다른 남자한테 홀라당 넘어가지 않게, 잘 붙들어 매놔야죠. 그냥 냅두니깐 다른 남자한테 반하기도 하고 다른 남자랑 저렇게 키스도 하고 그러는거잖아요. 마음이 있으면 붙들어야죠. (어쩐지 절규한다 ㅠㅠ 그리고 어쩐지 추천한다 ㅠㅠ)

Kitty 2010-05-12 15:53   좋아요 0 | URL
아 이건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시츄에이션 ㅠㅠㅠ
저 남주인공이 바람둥이에다가 이혼 2번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지라 형사언니한테 쉽게 고백을 못하고요;;; 형사언니는 저런 남주의 바람둥이 기질 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마음을 못열고요...
그러니까 성실하게 보이는 옆부서 형사한테 홀랑 넘어간 것!!!!!!!! 게다가 훈남!! ㅠㅠㅠㅠ
안돼 그래도 안돼 ㅠㅠㅠㅠㅠㅠ (눈물 닦고...그래도 추천은 고마워요! ㅋㅋ)

turnleft 2010-05-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그렇게 애잔한 감정은 아니었어요. ㅎㅎ
저 훈남 형사가 나타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 거라서.

라이벌이 좀 많이 훈남이긴 하죠. 지난번에 둘이 레슬링 할 때 알아 봤다니까요 ㅋㅋ

Kitty 2010-05-12 15:53   좋아요 0 | URL
저도 둘이 레슬링할 때 안좋은 삘이 팍팍 왔심더....ㅠㅠ
캐슬도 바람피웠지만...형사 언니는 바람이 아니라 진짜 연애할거 같아서 불안 ㅠㅠ
라이벌 저리가~~~~ ㅠㅠ

이매지 2010-05-1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떨어져떨어져떨어져!!!! -_ㅜ
아니 지난 번에는 그 베켓 고등학교 동창 나왔을 때 베켓도 슬쩍 질투하는 것 같더니만!!

다락방 2010-05-12 10:33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져떨어져떨어져. 와- 가슴에 쏙 박히는 말들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Kitty 2010-05-12 15:55   좋아요 0 | URL
진짜 떨어져떨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질투 작렬하면서 왜 고백을 못해!!!
아 진짜 저 바보들 땜에 어제 새벽에 불타오른 것 생각하면 ㅋㅋ

다락방님 진짜 떼어놓고 싶다니까요! 자 이제 드라마의 세계로(응?)

비연 2010-05-1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이러시면 안되지!

Kitty 2010-05-12 15:55   좋아요 0 | URL
안돼요!!!!!!!! 비연님도 캐슬 보시나요? 같이 광분해주세요 흑흑

울보 2010-05-12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침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면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운동하면서 이런 드라마보는 재미에 지루한줄도 모른다니까요,,ㅎㅎ

Kitty 2010-05-12 15:55   좋아요 0 | URL
범죄 수사 드라마의 탈을 쓴 로맨틱 코미디죠.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짱이네요! ㅋㅋ

L.SHIN 2010-05-1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키티님 귀엽네~^^

Kitty 2010-05-12 15:56   좋아요 0 | URL
제가 좀 나이값은 못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저런 답답이들을 보면 광분하지 않을 수 없다니까요!
 

  

떠나야 합니다. 어디든.  

생각해보니 작년 봄에 보고타 다녀 오고 여행을 한 번도 못갔더라고요.
물론 그 동안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사(?) 했지만...
겨울이랑 초봄 내내 낑낑대고 아팠던데다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던 터라 
아무래도 안되겠다 주말여행이라도 다녀오자 싶어서 휘리릭 비행기표를 질러버렸습니다.
지난 6개월간 일도 진짜 많이했고, 돈...은 별로 못벌었지만 -_-;;
이정도는 스스로에게 베풀면서 살자 싶어서 쩝.

그리하여 금요일에 오사카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나 주말에 일본간다~ 했더니 엄마 멀뚱멀뚱 -_-;;   
도쿄를 갈까도 생각했지만 도쿄 가면 친구도 만나야 하고 주말에 다녀오기는 좀 빠듯하다 싶어서 오사카로 낙찰.
물론 언제나처럼 먹으러 갑니다.
오사카는 몇 번 갔었지만 갈 때마다 먹는데 정신 팔려서 교토는 한 번도 못다녀왔다는;;;;;;
이번에는 꼭 가야지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오사카에도 돌아다닐 곳이 많은데다 안그대도 골든위크라 교토는 미어터질 듯 -_-;; 

일단 필수 코스

반드시 마.츠.야.의 규동 (카레라이스와의 경쟁에서 승리. 구제역 따위는 무시;)
모스버거의 햄버거 (메뉴는 가서 땡기는 걸로. 그러나 반드시 셋트메뉴로.)
킨류 or 가무쿠라 라면 (아마도 가무쿠라가 될 가능성이 높음.)
오사카니까 당연히 다코야키 (야마짱을 가려고 하지만 힘들면 그냥 도톰보리의 오오다코에서 먹을지도 -_-) 
교자노오쇼의 교자 (쓰면서도 먹고싶어서 눈물날 지경) 

써놓고 보니 이건 어려웠던 시절 추억의 맛을 찾아서...수준이네요. 먹으러 간다더니 순 정크푸드 ㅋㅋㅋ
그래도 일본에서 주경야독(?)하며 힘들 때 저를 지탱해주었던 음식들입니다. ㅋㅋ

아참 그리고 난바그랜드가케츠와 도큐핸즈, 우메다 한큐의 키디랜드+스누피 월드, 서점 들러서 만화책 잔뜩.
이걸 다 하려면 이번에도 교토는 못가는 것인가 (절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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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6 1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4-2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6월초에 오사카-교토-나라에 갈까 하는데 일본말을 못하는지라 덜덜 떨고있어요.. 이거 다 먹으면 일단 오사카 먹거리 기본은 정복인가요? ㅎㅎ

Kitty 2010-04-28 00:21   좋아요 0 | URL
오 뭔가 좀 떨리고 두근대야 해외여행하는 보람이 있죠!
다녀와서 먹거리 함 정리해볼께요 ㅋㅋㅋ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차분차분 검색하고 찾아보는 게 도저히 안되네요.      

친구가 아파서 수술을 하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이해서 행복하게만 살아야 하는 친구인데 

하늘은 왜 그 친구에게만 자꾸 시련을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막 눈물이 나네요.

수술하고 나서는 방사선 치료를 하기 때문에 면회가 안된다고 해서 수술 전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받는 동안 읽는 책은 무조건 다 버리고 나와야 한다고 해서  

본인 책 들고가기도 그럴 것 같아 책을 좀 사가려고요.  

격리되어 치료받는 며칠동안 친구가 읽을 책, 만화책 좀 추천해주세요.   

감성적인 러브스토리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런 종류도 좋고 (해피엔딩이어야 합니다! 제가 이분야에는 영 꽝)  

아니면 그냥 신나고 기운이 쑥쑥 나는 만화책도 좋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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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2010-04-1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전시륜아저씨의 유쾌한 행복론이 몇 번이고 읽어도 좋더군요..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고..
심난할 때 꺼내 읽고 몇 번 선물도 했습니다.
물론 받은 사람 취향과 맞는지는 물어보지 못했지만. ㅜㅜ

마노아 2010-04-1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성적인 러브스토리에 해피엔딩, 아시하라 히나코의 '모래시계' 추천이에요. 10권짜리인데 눈물 쏙 빼다가 예쁜 결말에 박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에요.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만화로 니노미야 토모코의 '그린' 추천해요. 4권짜리로 짧아요. 노다메 칸타빌레보다 더 많이 웃었떤 것 같아요.
친구분이 완쾌해서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같이 바랄게요. 키티님도 같이 힘내셔요!!

pjy 2010-04-1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교정-적월전기 ; 1권짜리 단편인데..은근 재밌게봤습니다..

saint236 2010-04-1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가운데 루키즈라는 만화, 혹은 아다치 미츠루의 H2나 터치, 혹은 대작이지만 원피스도 추천을...

세실 2010-04-1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 3시 바람이 부나요랑 다음편 일곱번째 파도 괜찮을꺼 같아요.
새벽 3시는 헤어짐으로 끝나는데, 후편인 일곱번째 파도는 다시 만나서 해피앤딩이 된다고 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잘 견뎌내시길 빕니다. 키티님도 힘내세요.

비로그인 2010-04-2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벽 세시~에 찬성이에요.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클럽도 괜찮겠지요.
그밖에 만화는.. 유리가면이나 맛있는 관계 정도가 밝고 꿋꿋한 만화구요.

저도 얼마전 친한친구 남편이 중태여서 한참 심란했었어요. 꿋꿋하고 담담하게 친구옆에 있어주는게 최선일것 같더라구요.

하이드 2010-04-20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르크 레비의 <너 어디 있니?> <저스트 라이크 헤븐> 기운나는 러브스토리에요. 재미도 있구요.



다락방 2010-04-20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새벽 세시를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저는 다른걸 할게요. 아무 생각없이 그저 재미있게 읽을 것들이에요.

만화책 [도시로 올시다]와 [츄리닝], [폭두직딩 타나카], [반항하지마],[오늘부터 우리는]요. 그리고 로맨스 소설[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도 함께요.

Kitty 2010-04-20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교보에 바로드림하러 갑니다.

moonnight 2010-04-20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친구분이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힘드셔서 어쩌나. ㅠ_ㅠ

Kitty 2010-04-22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밤님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수술 잘 되길 바래야죠 ㅠㅠ
 

 

▩ ISTP 백과사전형 ▩ 


조용하고 과묵하고 절제된 호기심으로 인생을 관찰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민감성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말이 없으며, 객관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형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 관계에 직접 뛰어들지 않는다.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 하며, 사람에 따라 사실적 자료를 정리, 조직하길 좋아하며 기계를 만지거나 인과 관계나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뛰어나며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재능이 많으므로 법률, 경제, 마케팅, 판매, 통계 분야에 능력을 발휘한다. 민첩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느낌이나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소비성 경향이 많다
  • 마음에 없는 얘기를 상대방 기분 때문에 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조용한 편이나 필요에 따라 사교적이다
  • 손재주가 뛰어 나다
  •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 틀에 박힌 생활을 싫어한다
  • 고집이 있고 주장이 강하다
  • 말이 없고 내색을 않는다
  • 객관적 원리에 관심이 많다
  • 도구를 다루는데 관심이 있다
  • 느낌과 감정, 타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 정의감이 있으나 직설적인 말로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 충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다
  • 정밀을 요하는 일을 잘 해낸다
  •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다
  • 모험과 스릴을 즐긴다
  • 관심분야가 아니면 처다 보지도 않는다
  • 생각은 적극적인데 행동은 소극적
  • 노력을 절약하면서(게으르다는 소리를 들음) 일의 능률을 높인다


    ▒ 개발해야할 점 ▒

  • 타인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
  • 화가 난 얼굴이 창백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얼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
  • 함께 하는 일을하는 오락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 

    Jude님 서재에서 보고 해봤어요. 

    항상 심리테스트 같은거 하면 내이름은 캔디형 -_- 샬랄라 대중취향 형 이런 엉뚱한 것이 나와서 무척 의아했는데  

    이 테스트는 실제 제 모습과 흡사해서 뿌듯(!!)합니다~  

    손재주가 좋고 기계 연장 잘다루기;;; 이런거만 빼면 정말 비슷해요. 제 손은 먹는데만 쓰는 손 ㅠㅠ

    아참 직설적인 것도 빼고. 실제로는 여기저기 눈치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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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y 2010-04-1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결과도 만족스럽지만 이거두 맘에 드는데요; 내맘대로 복합형하면 웃기겠죠ㅋㅋ
    개중 젤 맘에 드는건 요거▶노력을 절약하면서(게으르다는 소리를 들음) 일의 능률을 높인다!
    아주 효율적이고 좋은건데~

    Kitty 2010-04-18 22:59   좋아요 0 | URL
    복합형 ㅋㅋㅋㅋㅋ
    노력을 절약하면서 일의 능률을 높인다는 딱 제가 일하는 스탈에요 ㅋㅋ
    덤벙대서 대충대충하면서 일은 엄청 빨리 한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