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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C&E에서 또 이쁜 비누가 나왔습니다;; 예쁜 비누를 좋아하긴 하지만 고형비누를 쓰질 않으니 (세수를 안 하고 사는건 아닙니다;; 폼 클렌징과 폼 솝을 사용;) 살 수도 없고 안 살 수도 없는 형편이네요. 안 그래도 저번에 선물받은 C&E 비누도 그대로 쌓여있는데...

어쨌든 이 비누 넘 예쁘네요. 초콜렛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누가 저걸보고 비누라고 하겠습니까. 아이들이 보면 홀라당 먹어버리겠어요 -_-;;;



포장도 요렇게 예쁘고,

요런 녀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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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하늘바람 2005-12-0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초코렛 먹고프당

hnine 2005-12-09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보면 먹겠어요 ^ ^

Kitty 2005-12-1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너무 예쁘죠. 너무 사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
 

예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화장품이 있습니다. 바로 benefit의 Dr. feelgood.



얘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왁스형으로 되어있어서 파운데이션처럼 얼굴에 바르면 잡티를 가려주고 얼굴을 매끈하게 보이게 해준다고 합니다. 화장을 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쓸 수 있다는데..

이 녀석에 눈독(?)을 들인건 몇 년 전입니다. 백화점에 놀러갔다가 심상치 않은(?) 통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판매원 오빠 (말 그대로 오빠;; 게이인 듯 했음 -_-;;) 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 바람에 거의 살뻔했지요; 그 후에도 백화점 갈 때면 서너번에 한번씩 베네핏 코너에 들러서 손등에도 발라보고 팔에도 발라보고 침을 줄줄 흘리면서도 무슨 연유에선지 아직 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가격도 24불이면 화장품치고 뭐 뒤집어지도록 비싼 가격도 아니고 한번 사면 꽤 오래 쓸 것처럼 생긴데다가 이제는 돈 먹는 하마인 학생도 아니며 심지어 다른 친구에게 제 손으로 직접 사서 선물한 적도 있단 말입니다!  

큰 마음먹고 올 크리스마스에는 한 번 질러볼까...(를 벌써 몇 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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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2-07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개정도 사 본것 같네요. 딱히 선전하는것처럼 눈에 보이는 실키한 어쩌구!!는 아니지만,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효과는 있지요. 향기도 좋고, 발랐을때(?) 느낌도 굿입니다. 케이스도 예쁘죠. >.<

물만두 2005-12-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22

Kitty 2005-12-08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그렇군요. 하여간 선전문구가 화려해서리..마침 파운데이션도 다 써가는데 한번 장만을?
만두님/ 헉 그거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chika 2005-12-0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우스로 저기 숫자를 드래그 하시고 오른쪽클릭하시면 복사하기 나옵니다.
복사 한 후에 댓글의 '에디터로 쓰기'를 클릭하시고 거기에 붙여넣기 한 다음 등록!
그러면 서재 방문 숫자를 잡을 수 있답니다. ^^

아, 그건 그렇고... 산타가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시고 하나 장만하세요~ ^^

Kitty 2005-12-09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그렇군요. 예전부터 너무 신기했어요. 어떻게 하는건지..^^
그나저나 올해는 드디어 저걸 장만하게 되는걸까요? 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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