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Power Made Easy 세트 (원문 + 번역집 + 테이프 2개)
NORMAN LEWIS 지음 / 로고스도서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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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사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책상에 앉아 연습장에 몇번씩 쓰면서 단어를 외우는 책이 아니다. 그냥 편하게 앉아 읽으면서 아..그렇구나..이런 단어도 있구나 하다보면 신기하게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 잊혀지지 않는, 그런 책이다. 요새 시중의 수많은 책들이 요술처럼 외워지는책, 한번보면 외워지는 책 등등 선전을 하고 있지만 이 책은 과장이 아닌, 정말 읽다보면 외워지는 책이다. 통대 합격 수기에서도 이책을 좋은 책으로 추천해 놓은 글을 많이 보았다. 이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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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독해로 25,000 단어 휘어잡기
안병선 지음 / 동도원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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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새로운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 샀는데 생각외로 단어를 외우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랫분의 말처럼 한번 독해로 25000단어는 약간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독해문장을 읽고 굵게 강조된 단어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다보면 문맥과 연결되어 외울수가 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고 오래가더군요. 그리고 단어 수준도 중급 이상은 됩니다. 한 독해가 끝나고 연습문제가 있어 다시한번 체크해 볼 수도 있구요. 22000식의 단어 외우기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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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Reading Workshop 1
김정기 지음 / 거로출판사(JKCommunications)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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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대학시절 그냥 재미있어 보여 사서 한 번 보고 나서 모 통역대학원 준비싸이트에 봐야할 책 목록으로 올라 있어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통역대학원을 준비하면서 독해를 한답시고 여러 영자 잡지를 닥치는 대로 읽긴 했지만 과연 내 해석이 맞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지요. 그렇다고 선생님께 하나하나 다 여쭈어 볼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거로 리딩 워크샵이었습니다. 우선 내용이 방대하고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고 있어 좋았고, 문제를 풀면서 통역대학원 1차시험에 대비도 하구요, 이해 안 가는 부분은 한국어 해석을 보며 독학도 할 수 있었습니다. 고급 영어를 목표로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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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Vocabulary Workshop (2006 MP3 파일 무료 제공)
김정기 지음 / 거로출판사(JKCommunications)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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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대학시절 저자의 직강을 듣게 되면서 샀다. 고시원 2층 열악한 강의실에서 몇백명씩 앉아 듣는 강의를 고시생들과 함께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부피가 많고 단어도 방대하다. 거기다가 어원으로 분석해 놓고 있어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다' 단어 외우기를 좋아했던 편이긴 하지만 하루에 서너장 나가기가 벅찰때도 있었다. 그러나 점차 진도가 나가게 되면서, 또한 지식이 쌓이게 되면서 속도가 점점 붙게 되고 재미도 났다. 이책으로 공부한지 5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아직도 이책으로 공부한 단어는 많이 기억하고 있다. 요새 많이 나오는 예쁘고 화려한 책에는 속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마음 굳게 먹고 한번 독파한다면 그 보람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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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튜터 - 기본 - 개정판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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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때 열심히도 풀었던 리딩튜터가 이렇게 깔끔해지고 새로와져서 나오다니.. 그때는 종류도 하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단계별로 나뉘어져 실력에 맞게 골라서 공부할 수 있게 해 놓았고 지문이나 그림도 많이 예뻐졌다. 리딩튜터는 어렵고 무섭게만 느껴지던 영어 중-장문 독해에 자신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다. 내용도 고리타분한 것이 아닌, 흥미를 느낄만한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더구나 마무리단계까지 모두 푼 사람이면 영미 시사나 문화편을 보아 더욱 영문화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늘리는 것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언어라는 것은 결국 상대국의 문화를 알지 못하면 수박 겉핥기라고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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