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년 개정판 세트 - 전20권 (본책 20권 + 대형 브로마이드(앞면)/조선왕실 가계도(뒷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karl21.tistory.com

에 가시면 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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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9-01-04 1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기가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카알벨루치님 글씨는 언제봐도 명필이셔요. 훔치고 싶다 저 필체~~~ ^^

카알벨루치 2019-01-04 11:40   좋아요 0 | URL
고맙숩니다 설님^^맛점핫소서! ㅎ

딸기홀릭 2019-01-0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빌려봤다가 재독하고 싶어 구매하고는 멋지게 장식만하고 있어요
저도 간단하게 정리라도 해볼걸 아쉽네요
언제봐도 멋진 필체...혹시 캘리그라피 하시나요?^^

카알벨루치 2019-01-04 12:53   좋아요 1 | URL
캘리그라피가 나오기전부터 제 글씨는 삐뚤빼둘이었습니다 ㅋㅋ
대학때 동아리 대좌보, 포스터 글씨를 제가 썼지요~어릴때 미술이 꿈이었는데, 진짜 꿈이었죠 ㅎㅎ
세종을 생각하면 “애민”을, 소현세자는 그냥 안타깝죠....ㅎㅎ

딸기홀릭 2019-01-0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특히 세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책이었어요
소현세자가 안타까워 드라마 삼총사를 찾아보기도 했지요 ㅎㅎ

레삭매냐 2019-01-04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조 - 대원군 모두 기존 질서와 체제수호자
라는 점에서 저는 그다지 좋게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정조의 경우에는 문체반정 때문에 더더
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왕조 국가 조선의 한계라고 보여지네요.

카알벨루치 2019-01-04 13:43   좋아요 0 | URL
흥선대원군에 대해서 늘 안좋게만 봤는데 박시백은 다른관점에서 본 것 같아 신선했기에 저렇게 적은 듯한데, 하도 오래전에 읽어 기억이 안나네요

정조의 문체반정은 좀 아니네요~

역사는 더 후벼파봐야할 대목입니다 레삭매냐님 즐금하십쇼!

stella.K 2019-01-04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내 멋대로든, 네 멋대로든 알러지가 있어서
제목보고 깜놀했습니다.ㅠㅠㅠㅠㅠ

저는 쓰신 것 중에 1), 6),8)이 어느 한 시기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거죠.
1번은 현재진행형이고, 6번도 결국 그래서 전두환 같은 인물이 나온 것이고,
앞으로 그런 인물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세운 것도 어찌보면 8번 리스크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지금의 통일 논의도 뭔가 석연치 않은 것들도 많고...

카알벨루치 2019-01-04 18:26   좋아요 1 | URL
스텔라님 트라우마닷! ㅎㅎ

스텔라님 제가 멋대로 적은걸 번호까지 들어가면서 이야기하는게 너무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역사가 아파요 과거든, 현재든...

통일이 급하면 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강명이 오죽하면 <우리의 소원은 전쟁>이란 소설을 썼을까 싶어요 다른 분들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통일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홍~

서니데이 2019-01-05 2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A4나 메모지에 쓴 것들은 사라지고 가끔 그 종이의 사진만 남을 때가 있어요.
정리 깔끔하게 쓰셨네요.^^
카알벨루치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5 23:14   좋아요 1 | URL
추운데 먼길 오셨세요~늘 감사해요 서니데이님 굿밤 굿잠하소서^^

북프리쿠키 2019-01-06 1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카알님 멋집니다ㅋ 언제 다 읽으셨어요. 글밥이 점점 많아져 만화책이 가진 장점을 잃어버린 점 말고는 저도 이책 읽고 소장중입니다ㅎㅎ. 특히 김종직이 기억에 뚜렷하넹ᆢㄷ^^;

카알벨루치 2019-01-06 12:29   좋아요 1 | URL
글밥 많은건 행복한겁니다 우리 너무 소원해진듯합니다 친목도모용 댓글배틀이라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책 좀 소장하고 싶어요 또 읽고싶은 역사만화~

뒷북소녀 2019-01-07 1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필체 뭐죠? 빨리... 카알벨루치체 만들어주세요.
이 필체... 정말 탐나네요...

카알벨루치 2019-01-07 15:24   좋아요 0 | URL
이름은 좋네요 카알벨루치체 ㅋ말씀만 들어도 기분좋은 이야기네요 감솨해요~ㅎㅎ

scott 2019-01-10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필체에 감동을어떤 펜을 쓰셨는지 궁금해요.박시백 조선왕조 를 띄엄 띄엄엄읽었는데 카알벨루치님 리뷰 읽고 반성하고 있어욤욤

카알벨루치 2019-01-10 19:34   좋아요 0 | URL
저렇게 긴 내용을 저렇게 짧게 쓸수밖에 없는 저의 조약함에 침을 뱉습니다 역사를 저렇게 요약할수만은 없는건데요 ㅜㅜ펜은 독일제 제도용품 노트링펜입니다 촉이 가늘어 문구에 관심이 있다면 호감이 갈 만한 펜인데 촉이 좀 비싸요 만년필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ㅎㅎ
 

이 숫자, “0”이 날 설레게 합니다!
Warming up은 끝났으니 또 한 해를 달려가볼까요? ㅎㅎ


올해 첫 권은 조정래의 <태백산맥>이 될 듯 합니다!
늦게 배운 독서, 열심히 읽겠습니다 아자자!
카알 벨루치 올림-(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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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9-01-0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이미지 저건 어디서 나신거예요?? 따로 쓰는 어플이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3 11:33   좋아요 0 | URL
다른 앱에서 캡쳐한거죠 소통은 알라딘을 따라갈 수가 없는 듯!

2019-01-03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3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3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9-01-03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도전!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

카알벨루치 2019-01-03 12:54   좋아요 1 | URL
이거 다 읽으면 <전쟁과 평화>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cyrus 2019-01-03 20:04   좋아요 1 | URL
태백산맥을 지나면 다음 정복해야 할 곳은 시베리아 산맥이네요. 긴 여정이 될 듯합니다.. ㅎㅎㅎ

카알벨루치 2019-01-03 20:06   좋아요 0 | URL
시베리아....아 추버라 ㅋㅋㅋㅋ

2019-01-04 1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1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1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oren 2019-01-10 2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 전에 만났던 태백산맥에서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 있는 인물은 뜻밖에도(!) 외서댁이고,
지금도 여전히 그 맛이 궁금한 음식은 도리뱅뱅이(!)네요.^^

카알벨루치 2019-01-10 21:16   좋아요 1 | URL
외서댁 ㅎㅎㅎ도리뱅뱅이 아직 못 발견했네요 발견하면 오렌님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1
새해가 밝았다 난 늘 그런 생각을 한다
Today is newday라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시간과 장소는 늘 동일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고, 시각이고 관점이라는 것. 그렇게 살고 싶다 시궁창에 쳐박힌 존재감이라 할지라도 마음만은, 멘탈만은 왕같은 정체성을 구가하는 것. 쉽진 않겠지
그러나 그런 자가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2
기독교영성가 리처드 포스터는 말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기술이 탁월한 사람도, 인기가 넘치는 사람도,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도 아니다 이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은 깊이 있는 사람이다.”



깊이의 문제, 20대 초반에 이 문장을 대하고서 얼마나 도전 받았는지. <깊이의 문제>...무더운 여름날 깊은 우물물에서 길러낸 물은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강력한 냉기의 깊이를 가지고 있다 관건은 깊이였다

칸트가 평생 여러나라 여러장소를 여행한 것도 아니고, 자기 마을, 자기 고향을 떠나지도 않으면서 거기서 철학사의 위대한 변혁과 혁명을 일궈낸 것은 그의 깊이, 사유와 사색의 깊이에서 온 것이다 어쩌다가 사진첩을 보면 내가 찍은 사진이 지구촌의 어디에서 찍었는지 장소가 찍혀 나온다 참말로 우리는 행동반경이 짧고 좁고 협소하고 제한적이다 우리의 육체는 너무나 점에 불과한 장소에 머무르지만 거기서 깊은 샘을 퍼 올릴 수 있다




3
깊이있는 인간...삼국지의 제갈공명은 젊었지만 사유와 철학과 통찰의 깊이가 남달랐다 우리가 다 제갈공명 같을 순 없다 하지만 후세의 사람들이 우릴 평가했을 때 결코 얄팍하지 않고 천박하지 않고 깊은 무언가가 있는 인물이었다라고 평가받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는 깊이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그건 내가 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된다고 게이지가 측정되거나 수치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표도 나지 않는다 그냥 자족하며 하루 하루 사는 것이다 깊이가 있는 인물이 되고싶다고 하면서 시대의 기류와 허세에 기웃거리는 것을 보면, 여전히 좋아요를 좋아하는 나를 보면 나는 아직 멀었나 보다 하하하~좋아요 만세! 좋아요는 참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4
손가락 탓하며 글쓰기도, 독서도 개기고 있다
아이들과 치킨을 기다리며 이 글을 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다들 18년을(이거 어감이 왜 이래?ㅋ) 보내는 기념으로 년말정산하듯 도서목록을 정리하는 걸 보고 추천도서를 보관함에 담는다 또 새해결심들과 이미 시작한 독서이야기가 알라딘을 도배하고 있다 이웃님 Agal**님께서 표현한 것처럼 알라딘의 독서가들의 ‘스머프 마을같은’ 올망졸망한 느낌이 다분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알라딘의 DNA와 그 피는 여지없이, 막힘없이 흐르고 있다 불밝힌 스머프마을의 밤이다 집집마다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난??? 우리 집은? 낭창하게 개기면서 슈프림 치킨에 콜라를 혈관 파이프라인에 흘러가게 할라고 준비중이다(이 글을 쓰는중에 콜라는 이미 소화되고 지나가버렸구나!)우리집은 불이 꺼져있다 호롱불만 밝히고 있는 느낌 ㅋ




5
2018년?
책을 책에 대한 정리는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지금은 이러는게 내 소울이 원하는 듯 해 그냥 이러고 있는게 최적의 컨디션인 듯 하다 애들이 방학을 하니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가버린다 버나드 쇼인가? 그의 묘비명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는 식의 글이 씌여있다는데, 우물쭈물하다가 훅 시간이 지나갈까봐 조바심이 나는 새해 저녁시간인데, 난 여전히 개김과 낭창과 게으름으로 이러는 중...



6
독서를 첨할땐 조바심이 났다 그리고 리뷰를 적을때도 조바심이 났다 근데 영문학자 C.S 루이스는 “조급함은 사탄(마귀)이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급함 그 자체가 마귀(적的)이다”라고 했다 조급함은 금물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탱자탱자, 띵가띵가 치킨먹고 이러고 있다 멍때릴 때 더 많은 천재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하던 누군가의 글과 말을 떠올리면서 멍 멍 멍....



7
오늘 우연히 아이유가 부른 <나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데 가슴이 울컥했다 조덕배가 만들고 부른 이 곡을 아이유가 리메이크했다 사랑이야기인데, 그냥 감동이다 새해 첫날부터 ‘나의 옛날 이야기’라니...미래를 바라보고 달려가야지...이해하시라 오늘 노는 날, 휴일 아닌가!

한 사람의 곡이 또 다른 세대와 시대에 회자되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여운의 문제이다 감동의 여운,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한 사람의 깊이>에서 퍼내온 여운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유의 이 곡 부르니, 애들도 따라부른다 멋도 모르고 <아는 형님>에서 나온 가수 아이유가 부르니 아이들도 따라부른다
...



https://youtu.be/A6A_s_3ciVs





8
인생은 짧고, 여운은 길다!





9
여담: 새해인사는 손가락 탓하며 이렇게 꾀를 부리며 인사드립니다 ㅎㅎ사진의 유니폼은 클럽의 새로운 유니폼이다 21 등번호는 세기century로 정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친애하는 이웃님들💕

 

 

 

10

페이퍼를 수정하다가 빨리 수정이 안 되면 조바심이 난다. 이때의 조바심은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다. 글을 쓰고 퇴고하고 퇴고하고 다듬고 다듬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그 퇴고의 힘을 나는 이 책을 통해 느꼈다. '퇴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이 책을 생각하면 떠올리는 단어 <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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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9-01-01 2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스타크래프트 라이벌 혈전으로 4승2패를 거두면서 얻어먹은 치킨의 맛을 잊을 수 없네요.
대구통닭 전통양념이 또 땡기는 밤입니다. 편안한 첫날밤 되시길^^

카알벨루치 2019-01-01 22:17   좋아요 0 | URL
스타 한판하셨네요~ㅎㅎ잼난 년말을 보내셨네요 ^^또 한해를 달려봅시다!!! 아자자

단발머리 2019-01-0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처드 포스터 하면 <기도>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제가 <기도>만 읽었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아는 형님>에서 아이유가 그 노래 부르는 것 봤거든요. 시댁에서 밥 먹으면서요. 키햐~~ 곡도 명곡인데 아이유도 대단하긴해요.
유니폼이 멋진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1 22:20   좋아요 0 | URL
리처드 포스터의 책은 다 명저라고 볼 수 있죠~ 아이유는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그 노래 듣는데 갑자기 심쿵! .... 그냥 추억속에 사로잡힌 그 pause의 먹먹함, 그 멍함이 참 좋더군요!

유니폼은 맨시티인데 실력은 밑바닥입니다 ㅎㅎ 즐건 새해첫날 잘 마무리하시고 올해도 복 대따 마니 받으셔요!

2019-01-01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1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9-01-01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너의 의미>가 생각났어요. 원곡가수와 아이유가 부를 때의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좋았습니다.
올해는 저도 매일 매일 새 것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 기다려지는 내일이었으면 좋겠고요.
또 그런 날들이 카알벨루치님께도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첫 날 즐겁게 보내셨나요.
따뜻한 밤 되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1 22:56   좋아요 1 | URL
너의 의미도 좋죠...아이유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rain drop입니까? 제목이? 그거 좋아서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매일 매일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의 매력을 누려봅시다! 쉽지 않겠지만 ^^ fighting!

syo 2019-01-01 23: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의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syo 2019-01-01 23:11   좋아요 1 | URL
윽박지른 느낌인데??

카알벨루치 2019-01-01 23:27   좋아요 0 | URL
ㅎㅎ 난 내 글이 그런 느낌인가 해서 대답을 준비했습니다

“덜 숙성되고 깊이가 얇아서 그렇다고”......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려고 노력하는데 예전에는 그게 안 됐는데 조금 되는 것 같군요 쇼님이 지적하는 건 받아들일 수 있겠다, 적절하겠다 생각하면서...일희일비하지 않으리라!

글쎄요! 멜로디는 감미롭지만 생각하게끔하는 가사인데 가사가 좀 철학적이군요 쇼님 문화평론가 같다 ㅎㅎㅎㅎ

syo 2019-01-01 23:29   좋아요 1 | URL
아뇨 ㅋㅋㅋ 카알님 글도 아니고 아이유의 노래도 아니고 제가 단 댓글이 ㅎㅎㅎ 의미!! 느낌표 빵빵!! 이래서 윽박지른 느낌이어서요. 다정한 댓글을 달려고 한 것인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카알벨루치 2019-01-01 23:34   좋아요 0 | URL
그대와 나 사이에 침전된 것이 없는데, 무슨 구정물이 일어난단 말이요? 미리 생각한 것은 두번째 알람을 먼저 본 탓에 순식간에 든 생각이었소 그 짧은 찰나에 내 마음의 파고를 볼 수 있었다는 것! ....근데 제가 자꾸 도 닦는 사람 같은 말투구만요 ㅋ

쇼님 사랑스런 댓글을 제가 기다렸다오 그러니 물의란 말은 삼가해주시오! 잠시잠깐 아이유의 <너의 의미>가사도 이참에 잠시 들여다볼 수 있었다오 근데 가사가 절제된 철학 같은 느낌이네요! Peace~

카알벨루치 2019-01-01 23:35   좋아요 0 | URL
근데 내 말투가 왜 이렇죠? 우악!

syo 2019-01-01 23:39   좋아요 0 | URL
내가 일으킨 물의에 당하셔서(?) 헤롱해롱 하시는 느낌인데??

카알벨루치 2019-01-01 23:47   좋아요 0 | URL
쇼님과의 대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 그렇다고 하면 인정하는 것이고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처럼 들릴 것이니 이것을 진퇴양난, 딜레마라고 하는가!

syo 2019-01-01 23:51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 카알님 부디 제 아무말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 그렇게 대단한 인간이 아닙니다ㅎㅎㅎㅎㅎ재미없는 농담이지만 농담은 농담이에요^-^

카알벨루치 2019-01-02 00:26   좋아요 1 | URL
잘자요~Bless you!

stella.K 2019-01-02 15: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알님하고 쇼님은 사귀는 사인 것 같아요.
뭐 그냥 보기 좋다구요.ㅋㅋㅋ

포스터의 책은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그가 그런 말을 했군요.
깊이를 추구하자면 자기 전문분야도 좋겠지만
결국 신앙과 인간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신앙을 가진지가 40쯤 되는 것 같은데 요즘엔 그동안 뭐했을까
싶을 때가 종종 있더군요. 더 깊어져야 하는데 늘 찰랑찰랑 발목에서
노는 것 같더군요.
신앙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새해 벽두에 좋은 화두를 주시는 것 같아 또 배우고 갑니다.
고맙슴다.^^

카알벨루치 2019-01-02 18:35   좋아요 1 | URL
전 남자를 존중하지 사랑하진 않습니다 흠흠~

제게 배울게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프리쇼>를 한번씩 보는데 정말 삶을 자세히 관찰하면 배움이 곳곳에 숨어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깊게 올 한해 달려봅시다 스텔라님^^
 

밑줄긋기 : 이영표의 에세이 <말하지 않아야 할 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제가 뛴 프로 경기와 국가대표 경기를더하면 500경기가 넘습니다. 수많은 경기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나를 발전시킨 경기들은 최고의 결과를얻은 경기도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져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도아니었습니다.

가장 힘든 경기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앉아지켜봤던 경기들이었습니다. 축구 선수는 벤치에 앉아 있을 때 경기장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웁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더 발전하고 더 배우는 것이라면, 더 성장하는 것이라면… 벤치에 앉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후보 선수처럼 관심을 받지 못한 채 무거운마음으로 외로이 앉아 있습니까? 그곳이야말로 더 발전할 수 있는더 겸손해지며 더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벤치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선수, 아무것도 배우고 싶어 하지 않는선수는 좋은 선수는 물론 좋은 사람도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앉아 있는 벤치… 그곳은 분노와 불만, 상심의 장소가 아니라 희망과 겸손, 그리고 노력의 장소여야만 합니다.

경기장에서 가장 소외된 벤치.
여러분은 지금 어떤 벤치에 앉아있습니까?(41p)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칭찬받고 싶은마음에서 자유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서 자유 할 때 비로소 비판과 시기, 질투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싫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나를 싫어하는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반드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75p).

오클랜드 최고의 관광지이자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콘월파크 분화구 정상에는 200여 년 전 백인과 뉴질랜드 원주민이 협정을 맺으며 세운 와이탕이 조약 기념탑이 있습니다.

분화구 정상에는 수년 전까지 엄청나게 큰 나무가 있었는데,
백인들이 평화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원주민의 인권을 지켜주지 않은 부당함에 항의해 온 원주민 족장이 근 천 년 나이의 나무를 전기톱으로 잘라 버린 것입니다. 그는 20년이 넘는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도시 한가운데 우뚝 솟은 분화구 정상에 서 있던 웅장한 나무가 사라져 버린 그날, 수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검은 깃발을 내걸고 울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상징적인 나무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백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원주민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모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사랑하는 나무를 위해, 우는 백인들과 나라를 빼앗겨 버린 원주민들의 눈물, 그 앞에 서 있는 제 기분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눈물은 언제나 우리의 진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심이 언제나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 또한 사랑하는 나무 때문에 더 중요한 것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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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BBP 2018-12-29 15: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보람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라요

카알벨루치 2018-12-29 16:58   좋아요 0 | URL
Crebbp님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Happy New Year!

겨울호랑이 2018-12-31 16: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카알벨루치 2018-12-31 20:58   좋아요 1 | URL
새해에는 더 멋진 사유와 글로 알라딘을 훈훈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18-12-31 16: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올해 좋은 이야기, 멋있는 손글씨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새해가 됩니다.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좋은 연말과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알벨루치 2018-12-31 20:58   좋아요 1 | URL
손가락이 시언챦아 인사도 잘 못드리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마음의 소원을 다 이루시길 ^^

2018-12-31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1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1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1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베텔게우스 2019-01-01 01: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1 01:30   좋아요 1 | URL
글은 안 쓰고 댓글만 계속 쓰다가 댓글따라 오다보니 여기가 우리집인지도 몰랐네요 ㅎㅎ베텔게우스님두 행복한 한 해 되소서!🎶
 

이 책을 우연히 읽었다 제목이 넘 좋다 그래서 패러디 해봤다 뭘로할까 하다가 <하마터면 절망할 뻔 했다>로 정했다




하마터면 손 짤릴 뻔 했다
지금 폰으로 한손으로 글자를 입력중이다 오늘 간만에 어떻게하다가 아내가 아닌 내가 쇠고기국 끓이려고 무우를 자르다가 무우 등이 너무 튀어나와 힘을 줘봤다 젠장! 왼손 두번째손가락이 깊게 배였다 따갑다 그래도 쇠고기국을 잘 끓여냈다 손가락 상처가 아물고 낫기까지 글쓰는 걸 쉴수 있겠구나 안도감, 한편에서는 책도 못 읽는거 아냐? 이런 걱정...암튼 지금 책을 좀 못 읽고 있다 내일은 컴터 앞에 앉을 수 있을까? ...




하마터면 연체할 뻔 했다
그래도 이번달 카드결제를 우째 우째 해냈다 젠장! 카드 긁을때, 책 살때 알아봤다 하필이면 예수님생일이 결제일이라 기쁨 한번 찍고, 걱정 한번 찍은 26일 카드결제날이었다 그래도 하루하루 살자 젠장!




하마터면 책 살 뻔 했다?
저자는 남들 보기에 괜찮은 회사를 때려치웠다 돈보다,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유”를 선택한 프리랜서가 됐다 저자는 홍대 미대를 4수해서 들어갔다 ‘홍대 미대’를 들어가면 모든게 다 될 줄 알았는데 웬걸? 대학에 들어가면 만사형통이란 입에 발린 수험생용 홍보는 거짓이었다 대학도 부모님 손 안벌리고 기특하게(?) 학원강사하면서 졸업했지만, 그렇게 졸업하니 남는게 없다 겨우 졸업만했지 학비 번다고 전공공부를 제대로 못했던 것이다 우째우째 기업에 들어갔는데 모든 이가 느끼는 직장인의 일상에 반기를 들고 사표를 썼다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니 가능하기도 하다 저자는 ‘부자되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자유’를 선택했다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 다들 다니던 직장에 침을 뱉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도 버틴다 그런데 저자 하완은 침을 뱉어버리는 용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일까? 그래도 저자가 책이라도 써서 인세가 추가되면 정기적인 수입에 도움이 되니 그건 좋은 일이다 근데 어쩌나 난 돈 주고 안 샀는데...그래도 도서관에서 사줬으니 대리만족하시길, 작가님 ㅜㅜ
그래도 자기 멋에 자기 꼴리는 대로(?) 사는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그렇게라도 살아봐야지 근데 보통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못 산다



하일지 소설가가 그런 이야길 했다 우리나라는 관계중심의 사회라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나로 보지 못하는 시스템에 살고 있다고 사회분위기가 그렇다고 지적했다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의 딸, 누구누구의 친척...이런 관계중심적이며 관계지향적인 시스템이 한국사회라는거다



근데 이웃님들, 만약에 진짜 진짜 만약에 제가 책을 혹시나(혹시나 ~만개) 내면 책 사주시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떡 줄 사람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치국 마시는 이 허세도 받아주시라! 연말 아닌가! ㅋㅋㅋ
(한손으로 글자치기 힘들어 결국 두손으로 바꿈, 다친 왼손 둘째 손가락? 검지인가요? 암튼 그 손 붕대로 감아 폰 뒷면 받치고 우째 글을 쓰고 있슴돠)



하마터면 절망할 뻔 했다
대한민국의 현실, 88만원세대, 4포시대, 저출산율, 고령화사회...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그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의 추월차선>을 우째 읽고 있는데 이 친구 30대에 람보르기니 어쩌구 저쩌구 타는 갑부가 됐다면서 속을 긁는다 먼 이야기할려나 싶어 대기하고 있다 자기계발서인줄 알았으면 안 사는 건데...경제관련 서적인줄 알았는데...경제는 경제이긴 하다 이 책이 52쇄 찍었네 근데 람보르기니 타는 부자들이 아직 준비중인가보다 엄청나게 읽었다는 말인데 이 책 읽고 다 람보르기니 타면 읽지 않은 사람들은 절망해 버렸을 것이다 우짜든지 다들 잘 좀 살아보려고 돈걱정 안하면서 살아보고 싶어 자기계발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닐까! 그렇게 해서 돈 많이벌어도 걱정이다 졸부가 꼴아박을 확율은 100퍼센트이다 <부자의 그릇>에 보면 부자는 부자가 될만한 그릇이 되어야 부가 흘러들어온다는 이야길했다 난? 부자 아니다 단지 우리 아버지와 나, 나와 우리 아들 둘과 ‘부자 관계’일 뿐이지 <부자>는 아니다ㅋㅋ돈이 모자랄 땐 부자가 한번씩 부럽긴 하다



이상민이 나온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난다 이상민이 어디 호텔에 묵었는데 1박하는데 1000만원 쯤 든단다 빚쟁이로 알려진 연예인이 거길 어떻게? 알고보니 영화제 사횔 맡게되서 하루 공짜로 묵게 되었다는 이야기. 근데 이상민의 허세가 쩐다 인스타 허세질은 셀카에서...그리고 다음날 리무진이 대기차량으로 왔는데, 길이가 좀 길었다 안에는 완전 사이키가 돌아갈만큼, 노래방도 있고, 바도 있는 듯 했다 연출인지, 의도적인지 몰라도 이상민은 운전사에게 좀 천천히 가자고 주문한다 ‘리무진 안에서의 기분을 좀 더 즐기고 싶으니깐 좀 천천히 가자’고...이상민은 난방비 아끼려고 팬이 보온용 텐트를 보내줘 침대위에 설치하는 것을 보았다 허세와 현실...많이 웃었다! 이상민은 룰라때 미국에 앨범 녹음차 갔을때 리무진이 오늘 탄 차길이보다 몇 배가 더 긴 차를 타봤다고 했다 나도 젊었을 때라면 부러워했을까? 나도 외제차 외제차 해서 지인이 모는 폭스바겐을 몰아본 적이 있다 나도 어깨에 뽕이 들어가던데 젊은이들이라면 더 그렇겠지...그래도 난 그런거 안 부럽다!




왜?









부러우면 지는거다!!!!ㅋㅋㅋㅋㅋ







사람은 무언가를 잃어봐야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안다고 했다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리며 살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돈 없는 사람 천지고, 아픈 사람 천지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지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구병모의 소설의 표현처럼 자신의 고통이 지상 최고의 고통이라며, “고통의 절대값”의 저주를 받은 식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그때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서에서>를 읽는다 그 수많은 죽어가는 자들의 수용소에서 무슨 희망이 보이는가?

그때 존 치버의 <팔코너>를 읽는다 감옥에서 무슨 낙이 있는가? 수음만이 유일한 쾌락인 그들에게서?

그때 모파상의 알려지지 않은 <밤:악몽>을 읽는다 모파상은 말년에 시력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앓기 시작한 정신병부터 시작해서 종합병원같은 자였다 자신의 문학적, 지성적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플로베르에게 작가에겐, 작품에 있어 관찰하는 눈, 보는 것,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작가의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사사받은 그가 시력을 잃어버렸다니...그게 그에겐 ‘밤’, ‘악몽’이다 톨스토이조차 찬사했던 <여자의 일생>작가, 모파상....그는 그렇게 미친 채 죽어간다



이 세상에 나의 고통이 절대값이라고?






하마터면 절망할 뻔 했다!




P.s 인제 내 손가락의 고통에 자유를 허하노라...

나도 람보르기니인가 뭔가 한 번 타보고싶다 ....근데 부럽진 않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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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12-28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쓴 글은 확실히 감정과잉인 듯...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질려고 한다 나답지 않게 왜 이러지? 지난번 페이퍼? 오늘 페이퍼? 밤에 글을 안 써야지 손 다쳤는데 머할라고 썼냐?!? 아휴....

syo 2018-12-28 08:57   좋아요 1 | URL
이런 것이 또 밤에 글 쓰는 묘미지요. 겨우 이걸로 감정과잉이라니, 감정한테 너무 매정한 거 아니세요? ㅎㅎㅎ

카알벨루치 2018-12-28 09:03   좋아요 0 | URL
언제나 글을 적고나면 쇼님 생각이 납니다 이 친구가 또 머라할까 이라면서 ...우리 만나지는 맙시다 그대가 날보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이라면서 오늘도 반가운 쇼님☕️

syo 2018-12-28 09:12   좋아요 1 | URL
실망이라니요. 실망시키는 걸 하나하나 걱정했다면 제 경우는 아마 은둔외톨이가..... 그리고 살다보면 언젠가 만나지는 법입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카알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엄청 춥지만요🤗

카알벨루치 2018-12-28 09:24   좋아요 0 | URL
“꼭 만나고자 하는 자는 우연이란 다리가 놓아진다”던가 그런 문장이 있었죠 “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놓아주는 다리입니다” 뭐 그런 말, 뭐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온 대사...ㅋㅋㅋ그래도 소통이 좋네요! 굿모닝~

목나무 2018-12-28 08: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요.
카알벨루치님 책 출간하면 제가 일등으로 구입하겠습니다! ^^

카알벨루치 2018-12-28 08:55   좋아요 1 | URL
제가 이래서 알라딘이 좋아진다니깐~그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ㅎㅎ설해목님 댓글보고 눈물이 맺힐뻔...댓글 감사해요~아휴! 책 낸 것 같네요 감사감사~^^

2018-12-28 1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8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8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8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8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28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자냥 2018-12-28 1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밤에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알벨루치 2018-12-28 13:1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

stella.K 2018-12-28 16: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쓰신 글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진짜루!ㅎㅎ

당연하죠. 내시기만 하시옵소서. 꼭 사서 읽겠습니다.^^

카알벨루치 2018-12-28 17:14   좋아요 1 | URL
책 쓰면 알라딘 이웃들에겐 선물로 특히, 스텔라님에겐 선물로 드려야죠 제가 알라딘 오기 전과 후의 글이 다른데...

제가 생각할 때 스텔라님의 피더백엔 음...여러 가지 추측을 해 봅니다 앞으로 손가락 다치고, 밤에 글을 써야하고, 인용을 없애야한다? 뭐 이런 생각? 위에 잠자냥님 말이 또 추측되기도 하고~

근데 희한한 건 스마트폰으로 치는건 그때 그때 바로바로 치는거니깐 컴터 앞에서 치는 거랑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불편해도 스마티폰에서 나오는 감정의 선이 때론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tella.K 2018-12-28 18:02   좋아요 1 | URL
왜요, 카알님도 저의 책 사서 보셨잖아요. 그러니 저도 사서 봐야죠.
물론 그렇게 될 경우 카알님 사인본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해요.ㅋ
암튼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보기로 하고
답글이 뭔가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어요.ㅠㅎㅎ
근데 인용문은 제가 좀 안 쓰긴하죠.
다른 뜻은 없구 귀찮더라구요.ㅋ
스마트폰은 제가 안 쓰는지라...ㅠ

카알벨루치 2018-12-28 18:11   좋아요 1 | URL
그냥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는거죠 저도 좀 유쾌하게 글을 써볼까 싶기도 합니다만...묵직한 내용은 어쩔수없이 그렇게 써야할 것 같고요. 문유석 판사님의 <쾌락독서>를 보면 처음에 자기 이야기하실땐 굉장히 유쾌하게 쓰시다가 뒷쪽으로 가면서 사회, 법 문제 등 심각한 주제 나오니깐 문체가 조금 달라지더라고요 글의 소재나 주제에 따라 문체가 달라지기도 하겠죠, 작가님? ㅎ

stella.K 2018-12-28 18:19   좋아요 1 | URL
ㅎㅎ 제가 글을 그리 유쾌하게 쓰는 사람은 못 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ㅠ
물론 글은 가급적 유쾌하게 쓰는 게 좋긴해요.
하지만 역시 진실을 담은 책이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카알님 같이 쓰셔서 사 볼 사람은 사 본다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문유석 씨 책 사 보고 싶군요.
하지만 요즘엔 책 다이어트 중이라 버티는 중입니다.ㅎ

카알벨루치 2018-12-28 18:22   좋아요 0 | URL
제가 괜히 책쓰는 이야길 했나봅니다 마치 낼 책 낼 사람처럼 그렇게 보여지는 듯한 이런 분위기 ㅋㅋ지금은 내공을 쌓을까 합니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stella.K 2018-12-28 18:31   좋아요 1 | URL
ㅎㅎ 밥은 벌써 먹었구요,
카알님 그냥 쓰셔도 좋을 텐데 무슨 내공을 또 쌓으십니까?
노벨상 받을 생각 아니시라면 그냥 쓰세요.
저는 내공은 없고 순전히 운빨로 썼는데
카알님은 저 보다 더 좋은 책 쓰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음 잡수셨다면 주저 마시고 쓰세요. 롸잇 나우!!

카알벨루치 2018-12-28 18:57   좋아요 1 | URL
우아 스텔라님 무섭다~ㅋㅋㅋㅋ잘 새겨듣겠습니다 ^^

stella.K 2018-12-28 19:04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ㅎㅎ 아니 제가 뭘요?ㅠㅠ
네. 저 무서운 사람이어요.ㅋㅋㅋㅋㅋ

카알벨루치 2018-12-28 20:0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즐거운 불금 되소서!

cyrus 2018-12-28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학생 시절에 안경 대신에 렌즈를 착용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렌즈를 너무 오랫동안 착용해서 하마터면 절명할 뻔 했어요.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썼는데도 눈앞이 희미하게 보여서 안과에 갔어요. 렌즈를 너무 오래 착용하면 각막이 조금씩 손상되고 시력이 떨어져요. 다행히 치료를 받으니까 시력은 돌아왔지만, 죽을 때까지 안경을 써야 합니다... ㅎㅎㅎㅎ

카알벨루치 2018-12-28 17:32   좋아요 0 | URL
젊을땐 객기로 렌즈 안 빼고 지낼수 있죠 그럼 안되는데 ...그래도 사이러스님 시력이 돌아와 다행입니다 그 무한한 시선으로 무한한 지식의 문을 글로 열어주시니 말이죠! 저도 안경 평생 써야할 듯 하네요 동지의식 발생~ㅎㅎ

페크pek0501 2018-12-29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막 살자, 뭐 그런 기분으로 제 얼굴 사진을 페이퍼에 올렸었죠. 그때 조그맣게 올린 이유는 혹시 확대해서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킥킥...
밤에 쓰시는 걸 참고해서 보겠사오니, 밤에 마음껏 쓰자, 하는 기분으로 글을 쓰십시오. 이럴 때도 있어야 매력 발산!
늘 단정하면 재미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이 단정하지 못하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요. 저는 가끔 한 번씩 망가지기로 했어요. 늘 문체가 단정하다는 말을 들어서요.
글 잘 봤습니다. 하마터면 댓글을 못 쓸 번 했어요. 좋은 밤 되시길...

카알벨루치 2018-12-29 19:16   좋아요 0 | URL
페크님의 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자주 망가지는 것도, 밤에 쓰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요 즐건 주말 저녁되셔요

:Dora 2019-02-09 2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사려구요.. 손절매가 뭘까요? :-

카알벨루치 2019-02-09 21:05   좋아요 0 | URL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ㅋ

:Dora 2019-02-09 21:13   좋아요 1 | URL
적절한 시기에 포기하는 용기..를 검색하다가 카알벨루치님 이글을 읽었어요 적절한 시기가 바로 올해인 거 같아서요 선택보다 포기하는 용기가 절실한! ... 좋은 리뷰 감사해용

카알벨루치 2019-02-09 21:16   좋아요 1 | URL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해요~날마다 절망과 전투를 벌이는 우리들 아닙니까!!! 도라님 홧팅! 어제 <불안의 서>를 집어들었는데 알라딘에 읽은이를 죽 봤죠 근데 낯익은 ‘도라’님이 계셔서 참 반가웠답니다 책쟁이 도라님^^ ㅎㅎ

:Dora 2019-02-09 21:18   좋아요 1 | URL
ㅋㅋㅋ 사랑은 혼돈 사랑은 불안 이라고 언제 어디서 외웠는 지는 생각 안 남 ㅋ 절망과 불안과 친해지는 이*밤 되어보아요 :)

카알벨루치 2019-02-09 21:41   좋아요 1 | URL
제가 페소아 앞에만 읽었는데 희망(정) -절망(반) ——>불안(합) 이런 구도이던데~모든 것을 다 통합하고 소화한 불안은 그 무엇도 불안하지 않다??? ㅎㅎㅎㅎ

:Dora 2019-02-09 21:46   좋아요 1 | URL
그 짧은 시간 내에 정반합 구도를 .... 우앙.... 전 그냥 나랑 비슷하네 이정도 ㅎㅎㅎㅎㅎ

카알벨루치 2019-02-09 21:59   좋아요 1 | URL
어제 암튼 대개 반가웠습니다 ㅋㅋ근데 언제 다 읽을지 고민고민~즐건 주말 보내세요 도라님^^

:Dora 2019-02-09 22:02   좋아요 1 | URL
저두요 천천히 띄엄띄엄 읽으셔도 되용ㅎ 즐거운 저녁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