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E-9 2014-03-24  

우와! 방명록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실은 바로 어제 소이진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 글을 좀 남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딱 소이진님의 반가운 글을 만날 줄이야! 아무래도 제게 신기 같은 게 좀 있나 봅니다. 하하.

군대 생활보다 더 힘들다는 고3. 어떻게 잘 보내고 있는가요? 저는 2014년 초반을 정말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서 소이진님만은 되도록 여유도 가지고 몸도 건강히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간평가단도 되면 좋겠어요. 제게는 부족한 감수성으로 톡톡 튀는 소이진님의 글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깐. 어쨌든 올 한 해 소이진님에겐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되겠군요. 부디 잘 견디고 마무리도 잘 지어서 좋은 소식을 귀가 따갑도록 들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앞으로는 제가 먼저 인사를 남기도록 할게요.^ ^

 
 
 


비로그인 2014-01-11  

소이진님, 아직도 시험이에요? (음!)

 
 
2014-01-11 16: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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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04: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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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14-01-02  

방가방가!

내가 누굴까! 여기 이름이 나오려나ㅏㅏ..?

네이버는 끊은지 오래 된 거 같고, 알라딘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익숙한 이름이 나와서 보니 소이진!

오랜만에 니 안부가 궁금해서 ㅋㅋ 방명록이나마 써봄!....

신입 중에 너랑 비슷한 애가 있어서 요새 애들이랑 니 얘기를 하기도 했고.. 아무튼.

결국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한번도 못봤지만, 어쨌든 다시 카페에서 글을 쓸 마음이 생긴다면 언제든 컴백!

(두달 이내로 와야겠지만:-))

 
 
 


아이리시스 2013-07-28  

아니, 이건 꿈이야.

 
 
2013-07-28 03: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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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0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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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21: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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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2013-05-22  

소이진님 시험 잘 봤어요? 1등했어요? (2등이어도 용서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