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상금 백만원이야 남의 떡이고(물론 2등 3등도 마찬가지),
추첨해서 준다는 1편당 천원의 적립금이나 노려볼까 한다.
속으로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한 놈에게 몰아주기가 웬말이냐! 상 탈 사람 더 늘려서 골고루 노나 갖자!
라고 구호라도 외치고 싶지만 뭐.
내가 리뷰를 쓸 수 있는 책(그러니까 읽었고, 집에 책이 있는)

사실 이건 아직 앞의 조금 밖에 안 읽었다. 이 기회에 맘 잡고 다 읽으련다.

이 책은 나에게 없지만 언제라도 빌릴 수 있으니.

이번 방학에 재미있게 읽은 책.

이것도 이번 방학 때 읽은 책.

이건 그다지 쓸 말이 없지만 그래도 읽은 책.

이건 이미 리뷰를 썼는데.....또 쓰면 안되겠지?^^

오늘 이 책을 선물 받았다.

박민규님의.....그러나 단편이 쥐약인 나는 이 책 리뷰 쓰기가 영 쉽지 않은데.....

이 책 리뷰라면 원고지 30장도 쓸 수 있을 것 같다.(과연?)

재미있게 본 나니아 시리즈이니 이것도 즐거운 리뷰가 될 듯.

이 책은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모두가 열광하는 이 책에 대해 오래전에 맘에 안든다는 리뷰를 올린 바 있다.
ㅎㅎ 좀 미안하군그래.
이 모든 책의 리뷰를 다 쓸 것 처럼 이렇게 페이퍼를 쓰고 앉았지만 하나라도 쓸런지 그건 장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