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 필력도 무척 좋다. 소설 가득 에너지가 넘친다. 그럼에도 별 하나를 뺀 이유는 한 인물에게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부여한 작가의 세계관이 마음에 썩 들진 않는다. 오직 한 사람의 힘으로 좌지우지 되는 불안정한 세계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