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 엄마, 나보고 사람들이 진짜 순진하대. 때가 안 묻었대. 이제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 때가 묻을 일이 없지

꿈

너무너무 생생했었다

그 고양이의 느낌이 깬 후에도 계속 남아있는..

짝은언니와 내가 같이 자고 있었고, 내 옆에 어떤 생물체가 느껴졌는데

그것은 하얀 새끼 고양이!

d j 이가 준 것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회의실. 엄마와 짝은 언니가 있는데 D j 가 고양이를 가지고 와서 디밀고 갔다는

역시 스눕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나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
라고 말하는 스눕에게 내가 말했다

- 날 봐. 의정부 사는 별로인 애한테 목매달고 있잖아

- 여기서 의정부 사는 애 얘긴 안했으면
좋겠어. 뭔가 격에 안 맞아

- 아, 미안. 안할게

내가 사과하며 대화 계속 진행^^

torn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

타로

내가 뽑은 질문 " 그가 나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은? "

타로 카드 세개를 하나씩 뽑았고, 타로쟁이가 답을 해주었다. 답은

" 아무 생각이 없다. "

좋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