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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 개정판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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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장남을 모두 함께 뼈를 녹여 뒷바라지하는 조선식 가족 사랑, 생존 방식, 어쩌면 토종(박경리 피셜 이게 바로 토종이구낰ㅋ) 투자. 이들은 과아연 성공할 수 있을까? 2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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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2-09-24 09: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공부 잘하는 쟝님으로 보고

역시 다락방 2세의 면모가 휼륭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 버렸습니다….

(죄송)

다락방 2022-09-24 09:26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9-24 10:22   좋아요 2 | URL
수하님…. 걱정은 접어두세요… 원본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니깐요? 다락방의 신념은 최소 40년 삶과 생활에서 굳어진 거고 저는 저렇게 사는 것이 답이다.. 수련하며 많이 넓게 잡으면… 기껏해야 2년…?ㅋㅋㅋㅋ

건수하 2022-09-24 10:24   좋아요 2 | URL
ㅋㅋㅋ 걱정 아니고요

그냥 제 맘속에 이미 그렇게 훌륭한 모습으로 저장되었다 뭐 그런? :)

공쟝쟝 2022-09-24 10:28   좋아요 2 | URL
아, 갈길이 멉니다. 그러나 이 훌륭함의 원석을 갈고 닦아 반짝 반짝 빛나는 다락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락방 2022-09-24 0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쟝님, 나 이거 1권은 별 셋이었거든요? 2권이 다섯이다… 2권 화이팅!!

건수하 2022-09-24 09:30   좋아요 2 | URL
저도 2권이 더 좋았어요. 많이 슬프지만..

공쟝쟝 2022-09-24 10:24   좋아요 1 | URL
네, 정말인지 다 밉지가 않아요. ㅜㅜ 실패한 가부장 요셉도 밉지가 않고. 그래서 인지… 역사는 우리를 버렸다. 그래도 상관없다. 첫 문장 좀 짱이네요. 인생사 다 일케 힘들어야만 합니까? 나으 가슴은 무너지고…

얄라알라 2022-09-24 22: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100자평은 이래야죠^ ^2편을 두그두그 기대하게 하는.

공쟝쟝 2022-09-25 09:43   좋아요 1 | URL
투비컨티뉴…🤣
 
영화가 내 몸을 지나간 후 정희진의 글쓰기 4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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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관점*에 대한 공부제안과 영화평을 통해 그러한 글쓰기 방식을 직접 보여주셨다. 현실을 드러내는 언어를 위해 매일 쓰는 노동이라는 성실성까지.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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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나폴리 4부작 4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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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나만 사랑하는 알파메일은 없다! 그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믿는자에게는 보이나니? 놉🙅🏻‍♀️절대 놉!!) 페미니즘 참 교훈 대하 소설, 레누라는 여성의 자기 풍자 소설. 똑바로 보고 똑바로 사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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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2-09-15 13: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쟝쟝님이 아니었음 1권만 읽고(작년?) 이 소설의 진가를 모르고 넘겼을지 모릅니다. 4권다 구매했어요. 매일매일 오디오북 듣고 있는데 이거슨 진정한 페미니즘 소설이네요😭

공쟝쟝 2022-09-15 14:01   좋아요 2 | URL
네 ㅠㅠ 다 읽고 야한이야기좀 합시다 우리 ㅋㅋㅋㅋㅋ

독서괭 2022-09-15 13: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미니즘 참 교훈 대하소설 ㅋㅋㅋㅋㅋㅋ
오디오북으로 끝까지 들으신 거예요?

공쟝쟝 2022-09-15 14:07   좋아요 1 | URL
네넼ㅋㅋㅋㅋㅋㅋ 대량 60시간의 대장정… ㅠㅠㅠ

다락방 2022-09-15 14:16   좋아요 1 | URL
대단하다 ㅋㅋ 나는 토지 1권도 아직 한참 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역시 눈으로 읽어야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 이 두꺼운 소설 네 권을 오디오북으로. 만세만세 만만세다. 대박.. 이런 능력을 가진 분이셨네요, 쟝님..

공쟝쟝 2022-09-15 14:50   좋아요 1 | URL
ㅋㅋㅋ 편당 거의 24시간이니 ㅋㅋ 80시간 일듯요 ㅋㅋㅋㅋ 저도 제가 오디오북 듣는 재능이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능력 ㅋㅋㅋㅋㅋ 토지 가기전에 빠친고 먼저 달려보겠습니다 ㅋㅋ

다락방 2022-09-15 15:01   좋아요 1 | URL
크 - 또 빠친코는 조선의 니노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노 이즈 에브리웨어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9-15 15:21   좋아요 1 | URL
니노 이즈 에브리웨어… 우리는 그것을 가부장제라고 한다. 가부장제가 타파되는 그날까지!!!!

독서괭 2022-09-15 15:42   좋아요 1 | URL
와 한권에 24시간이요? 엄청 기네요~

책읽는나무 2022-09-15 15: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으로 읽은 게 아니고 오디오로???????
와.....입이 안 다물어짐!!!!
나는 오디오북 듣다 보면 자꾸 놓치게 되는 게 많던데...오디오북 듣는 재능은 확실히 따로 있나 보군요?ㅋㅋㅋ 와~대단합니다.
근데 페미 참 교훈 대하소설!! 맞는 말 같아요.
전 초반엔 릴라가 좀 얄미웠는데 다 읽고 나니까 릴라가 아주 멋진 여성이었두만요!!
레누도 불쌍해 보였죠ㅜㅜ

공쟝쟝 2022-09-15 15:26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저는 정말 이 소설이 그냥 모든 삶을 다 보여준 것 같아여 ㅋㅋㅋㅋ

새파랑 2022-09-15 15: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폴리 시리즈는 필독서군요 ㅋ 공쟝쟝님 덕분에 다 모아야겠고 결심했습니다~!@

공쟝쟝 2022-09-15 16:21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아 새파랑님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푸흐흐흐흐 ㅋㅋㅋ 리뷰 올려주세요@@@

Falstaff 2022-09-15 18: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거 참.... 별 다섯인데.....
저도 열광해서 읽었습지요. 우와, 이탈리아 소설 정말 대박이고 블루오션이구나, 감탄하면서 읽었는데요, 불과 두 주일 후엔 아쉽게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큰 아이 나폴리에 놀러 간다고 하길래, 딱 한 마디 해주었습니다. 결혼할 생각 없으면 절대 오빠 있는 아가씨 건드리지 말라고요. ㅋㅋㅋㅋ 실화입니다.

공쟝쟝 2022-09-16 18:03   좋아요 2 | URL
걸드문트님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너무 페이지 터너라서 재밌게 읽히고, 막장드라마 같아서 슈슈슉 넘어가는 데, 정작 다 읽고나면 잘 만든 상업영화 본 것 처럼 쓱 지나가는... 하지만 저는 릴라와 레누에게 이입할 수 밖에 없는 배경과 성별을 지닌 몸이라서, 굉장히 굉장히 많은 질문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어요. 만약 책을 평소처럼 게걸스럽게 읽었다면 그 질문들을 질문하지 않고 뒷장을 소비했을 것 같습니다. 히히....

유부만두 2022-09-18 07: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디오 북을 어디서 들어요?? 다정하다는 니노 목소리가 너무 궁금해서요;;;;

공쟝쟝 2022-09-18 09:17   좋아요 1 | URL
윌라에서 들으시면 되요~! ㅋㅋ 첫달은 무료?!
 
임신중지 - 재생산을 둘러싼 감정의 정치사 Philos Feminism 8
에리카 밀러 지음, 이민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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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책. 다양한 페미니즘이론에도 정통해야하고 감정사회학(?) 혹은 정동 이론에도 이해 있어야할 것 같고. 현실정치의 성과를 위해 대중의 감정을 동원하는 구호들이 갖는 한계와 난망함… 질문이 많아졌다(공부할 것도). 재생산과 관련한 다른 담론과 서사의 필요는 감정/정서/몸의 다양성이 시시각각 사라지는 알고리즘 신자유주의 시대에 더욱 긴박하게 느껴진다. 초조하지만, 과거의 경험에서 배울 수 밖에. 그런 의미에서 더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이다. 낙태를 ‘임신중지’라고 번역한 도전에는 박수를 치지만 그럴 거면 번역을 좀 더 잘했어야 하지 않을까? 안 그래도 어려운 책이 번역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진 것이 아쉬워 별은 하나 뺀다. 이민경님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을 담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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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2-09-05 0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백자평 실패…ㅜㅜ 리뷰는 좀 잘써보고 싶은 데… 또 초조해지네..?

단발머리 2022-09-05 06:19   좋아요 1 | URL
안 실패에요 ㅎㅎㅎ 다 읽은 당신, 부럽습니다!!

공쟝쟝 2022-09-05 08:47   좋아요 1 | URL
140자 안에 쓰지 못하였나이다 ㅠㅠㅠ

수이 2022-09-05 07: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완벽한 백자평입니댜!

공쟝쟝 2022-09-05 08:47   좋아요 1 | URL
200자….??

바람돌이 2022-09-05 08: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100자평이 너무 고퀄리티를 자랑해서 기죽음요. 나도 100자펴유잘 쓰고싶어요. ㅠㅠ

공쟝쟝 2022-09-05 08:48   좋아요 2 | URL
네 저도요 짧고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ㅠㅜㅜㅜㅜㅜ 쓰고 싶다 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09-05 10: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든 걸 다 담았다는 생각이 드는 백자평!!

백자평 글자 수를 좀 더 늘려줬음 평ㅅ느 생각했어요.
그럼 공쟝님 막 날아다니실 듯~ㅋㅋ

공쟝쟝 2022-09-05 10:47   좋아요 2 | URL
하하 아녜요 140자안에 그 매력이 있는 것이쥬… 쪼꼼 짧긴 한거 같지만 ㅋㅋㅋ 연습한다 생각하고 노력 하겠다!!!

페크pek0501 2022-09-05 14: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백자평을 썼는데 길어서 잘리는 바람에 그냥 리뷰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공쟝쟝 2022-09-05 18:46   좋아요 0 | URL
아니, 어쩐지 베테랑일 거 같은 페크님도?!

수이 2022-09-06 0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쟝쟝님, 100자평인데 어떻게 저렇게 길게 썼어요? 저는 100자 넘기면 잘리던데요;;

공쟝쟝 2022-09-06 09:57   좋아요 0 | URL
북플로 쓰면 길게 써지고 마이리뷰로 넘어가더라고요?!

수이 2022-09-06 10:03   좋아요 1 | URL
오호라!! 알겠습니다 🫡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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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을 지나, 육아하던 레누에게 페미니즘이 묻는 순간 지금 이 시각!! 나는 전율하면서 이 책에 별 다섯을 때린다! 페란테 결국 이러려고ㅋㅋㅋ 이건 사상적(?)으로 재미적으로 몰입적으로 올해의 책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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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2-09-02 07: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잔 빠지셨군요 쟝쟝님두 👀

공쟝쟝 2022-09-02 07:44   좋아요 0 | URL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ㅜ 페미 묻어도 남자 못끊는 거 참 너무 이입되고요 ㅋㅋㅋㅋ 다 내 이야기 같고 아주 ㅋㅋㅋ

공쟝쟝 2022-09-02 07:45   좋아요 0 | URL
아니 너무 두꺼워서 이런 재미 상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완전 여성 대하소설이엿어 ㅋㅋㅋ

수이 2022-09-02 07:47   좋아요 1 | URL
이탈리아 개차반들 많은데 왜 이탈리아 남자들 그리 가부장적인가 했더니만 다 잘생겨서 그런건가 그건 아닐 텐데 말입니다. 저도 그 대하소설 얼른 시작해야겠습니다, 한다한다하고 아직도 😝

공쟝쟝 2022-09-02 07:50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니노 이새끼 죽이고 싶은데 치명적 알파남 못잃는 여자들 맘 너무 이해 되고요 ㅠㅠㅠ 확실한 쾌락 보장해주면 다 못잃는 거 그런건 건가요? ㅠㅠㅠㅠ 니노 너무 싫어 너무 싫은데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성우 목소리 너무 잘생겨서 힘들다 진짜 ㅋㅋㅋㅋ

수이 2022-09-02 07:56   좋아요 1 | URL
잘은 모르겠지만 니노 말년에는 성병 걸려서 고생하다 쓸쓸하게 그럴 거 같지 않나요? 니노 결말이 어땠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전 오디오북은 차마 ㅋㅋㅋ 그냥 책 다시 읽는걸루 ^^

공쟝쟝 2022-09-02 08:09   좋아요 1 | URL
그는 진정한 박애주의자 답게 여기저기 뿌린 씨앗들을 뿌듯해하며 행복하게 눈을 감을 것 같다…. 그렇게 이탈리아 우월 유전자는 남모르게 재생산되고… 그렇게 이탈리아는 굴뚝 청소부마저 잘생기게 되는데…. 알고보니 인구 20%가 니노의 자손… (뭬..뭬야…?)

수이 2022-09-02 08:11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로 가고 싶게끔 만드는 베스트 댓글이다

건수하 2022-09-02 08:35   좋아요 1 | URL
크헉 쟝님 아침부터 너무 나간거 아니냐며.. ㅋㅋㅋ 다음 여행은 이탈리아로?!

어쨌든 니노 부분 보고 있으면 짜증이... 실물이 눈앞에 있으면 다를까요?;;

수이 2022-09-02 08:46   좋아요 1 | URL
수하님 댓글 읽다 떠오른 건데 특정인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댈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전 소설 읽는 동안 니노가 대한민국의 어느 중년 배우를 계속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가 화면이나 스크린에서 보이면 저절로 저 코리언 니노 새끼……. 라고

공쟝쟝 2022-09-02 08:47   좋아요 0 | URL
누구요? 그 하정우 아빠…? 🥲

수이 2022-09-02 08:52   좋아요 1 | URL
아니 그보단 젊은 사람, 아내도 배우인. 그리고 수하님 말씀 다시 듣고 떠올려보니 인물보다는 실체를 알게 됨으로써 그 외모를 넘어서는 블쾌함이 느껴지는 순간 그 외모는 그저 가면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니노를 사랑한 여성들이 니노를 버리는 결정적인 계기도 그 실체를 알게 됨으로써_이구요. 아름다워 사랑했으나 알고봤더니 껍데기.

공쟝쟝 2022-09-02 09:07   좋아요 0 | URL
아 쓰자 마자 생각 났어요 ㅋㅋㅋ 조심 조심 (철컹철컹) 하하하하하하하 책 너무 재밌여 ㅠㅠㅠㅠ

다락방 2022-09-02 09:17   좋아요 1 | URL
비타님 댓글에 ㅇㅂㅎ 생각납니다.. 너무 싫어요.

수이 2022-09-02 09:18   좋아요 1 | URL
아니 저는 ㅈㄷㄱ 말한건데;; 그러고보니 코리언 니노 개새들 많군요 😡

다락방 2022-09-02 09:21   좋아요 1 | URL
아 저도..ㅈㄷㄱ 생각도 했어요.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싫다 증맬루...

건수하 2022-09-02 09:25   좋아요 1 | URL
...ㅇㅂㅎ은 알겠는데 ㅈㄷㄱ는 누군지 모르겠...
조금 더 집중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건수하 2022-09-02 09:29   좋아요 1 | URL
아. 떠올랐어요. 에흉

공쟝쟝 2022-09-02 13:27   좋아요 1 | URL
그 두 연옌은 근데 알파 수컷이라고 하기엔 머리가 넘 비어보이네 ㅋㅋㅋㅋ 니노는 지성미 철철에 페미니즘도 공부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겁나 잘하나 봐요ㅋㅋㅋㅋ 모든 여자들이 그와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가봉가…… 뭐랄까…. 이 지점에서 묻지 않은 스스로를 직면합니다… 의자왕… 그리고 삼천궁녀……

다락방 2022-09-02 13:48   좋아요 1 | URL
알파 수컷이라고 하기엔 비어보인다에 제가 강력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수이 2022-09-02 14:00   좋아요 1 | URL
강렬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2022-09-02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9-02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22-09-02 17: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니셜 비댓 다 공개하라!!!! 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9-02 17:15   좋아요 0 | URL
뭐 이런 걸 궁금해 ㅋㅋㅋ 관련한 추천 책 목록 좀 받았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2022-09-02 17:16   좋아요 0 | URL
선행공부 따로공부 과외공부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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