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의 즐거움 - 지적 흥분을 부르는 천진한 어른의 공부 이야기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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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독서, 지적 폐활량, 공감 베이스 독서의 위험성, 모르는 채로 읽기. 어떤 책은 삶을 바꾸기를 요청한다. 그러니 결론적으로는 내가 바뀌어야 한다. 어떤 관계도 그렇고. 어떤 지식은, 어떤 사건은. 독자가 된다는 것은… 읽어내기 위해 나를 갱신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삶에 꼭 필요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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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5-03-0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 제가 요즘 고민하는 문제에 해답을 주셨네요!?!!!!!
나를 포함해...많은 인간들이 좋다는 별짓거리 (?, 독서포함됨) 해도 그 모냥 그대로인이유.....내가 변화하고 싶은것인가?그리고 바뀌어야 그거이 바로 시작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