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 처벌 - 감옥의 탄생, 번역개정 2판 나남신서 1857
미셸 푸코 지음, 오생근 옮김 / 나남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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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 문단 각주) ˝나는 여기서 이 책을 중단하겠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규범화 권력과 지식의 형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의 역사적 배경이 될 것이다.˝ - 푸코의 예언은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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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2023-11-16 00: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우리집 창문에 붙일 현수막 제작하러갑니다 “이 집 사는 사람 감시와 처벌 읽은 친구 보유함”

잠자냥 2023-11-16 00:46   좋아요 3 | URL
교도관이랑 산다고 소문 남.

은오 2023-11-16 00:49   좋아요 1 | URL
이 집 사는 사람 수갑플레이 안좋아함
...

잠자냥 2023-11-16 00:51   좋아요 2 | URL
엥 건수하 왜 아직 안 자요?!

은오 2023-11-16 00:57   좋아요 1 | URL
그새 자러가셨나?!

건수하 2023-11-16 01:18   좋아요 3 | URL
전 일찍 자야 하나요? ㅋㅋ

잠자냥 2023-11-16 01:18   좋아요 4 | URL
건수하 /바른 생활 이미지가 있어서…

건수하 2023-11-16 01:20   좋아요 2 | URL
엇 그랬나요 쭉 이어가기로…

은오 2023-11-16 01:22   좋아요 2 | URL
이미 망하셨습니다..
바른생활 이미지는 매일 꼬박꼬박 5시기상하시는 괭님에게로..

건수하 2023-11-16 08:38   좋아요 2 | URL
괭님 그런 사람이었단 말인가.... 하긴 책누름도 잘 하시는 분.

근데 이 댓글 어디에 달린 글인지 위로 올라가보니
쟝님 뭔가 허무할 듯...

잠자냥 2023-11-16 08:45   좋아요 2 | URL
괜찮아요. 쟝은 이미 잠은의 만행에 단련되었음 ㅋㅋㅋ

공쟝쟝 2023-11-16 09:38   좋아요 1 | URL
성스러운 동물성애자들 또 나 빼고 놀고 있었네!!! (어제 감처 마치고 지쳐서 잤어요!!!!) 앞으로는 출몰하기 전에 연락 좀 주세요!! 제 번호는 010...8

공쟝쟝 2023-11-16 09:42   좋아요 1 | URL
그리고 은오님. 그 현수막 정말 좋고요. <제2의 성>과 <젠더 트러블>에 이어 <감시와 처벌>을 기어코 다 읽어낸 저는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내가 나를 보는 인식이 바뀌었어요... 이 영광을 알라딘 내 여성주의 독서 모임과 정희진 선생님과 ...... 말과 활 아카데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