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 푸코, 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살림지식총서 248
박종성 지음 / 살림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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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좀 약함), 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등 탈식민주의에 대한 너무도 경제적인 개념정리서 “식민지배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늘 ‘열등한’타자를 *필요*로 한다. … 자신의 인종,문화,도덕,기술,지적 *우월감*을 확보함으로써 타자지배를 *정당화*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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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11-06 19: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읽다 중간에 던졌죠. 식민지를 여성의 신체에 비유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더한 비유도 했었구요.
난 눈을 의심하고 저자를 다시 보고.... 읽기를 포기.

공쟝쟝 2023-11-06 19:19   좋아요 1 | URL
식민지배는 강간에 해당한다 ㅋㅋㅋㅋ 말씀이시죠? 저 역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만. 저는 한남 지식인에 대한 (식민지 남성성) 기대가 없으므로 긍갑다 하면서 읽었습니다. 강간 당해본 남성성…그들은 강간을 당해보고도 왜 헤아릴 줄 모르는가ㅋㅋ ‘탈식민주의 만’으로도 부족하죠. 여성 지배 여성 혐오 여성 타자화는 파농도 사이드도 못본 것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