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하고 빌려왔음!
말려달라 했더니 잠자냥이 말리지 않음ㅋㅋㅋㅋ
책 펴자마자 헌사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 뭐여 ㅋㅋㅋ
근데 나도 같은 짓ㅋㅋㅋ
방금 나를 오늘 낳은지 기억못하는 엄마한테 전화해 감사인사 올리고 (생일 축사로 너 그렇게 집에만 처박혀있다가 대체 남자 언제 만날거냐고 혼난 뒤, 올해는 남자 만나라는 저주를 듣고)
저녁엔 나에게 이득이 되는 관습 자매님들이랑 생일겸 맛있는 거 먹기로 해서, 낮에 열심히 일 해야함ㅋㅋ
“서문 - 비록 우리의 존재를 막는 것은 명백히 이미 늦었지만, 미래의 가능한 사람들의 존재를 막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다. 새로운 사람들을 창조하는 것은 그래서 도적적으로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