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제 식탁은 이처럼 아늑하고 아름답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완전 뒤메질인거 아닌가?ㅋㅋㅋㅋ (나 동시에 10권 읽는다…) 어차피 달리지도 못하구… 알콜 거의(?) 끊었는 데, 오늘 처럼 비 내리는 날엔 닭다리에 맥주에 소설 해야할거 같아서 ㅋㅋㅋ

어쨌든 저도 엔도 슈사쿠 탑승함 ㅋㅋㅋ
깊은 강…. 깊긴 깊네요 ㅋㅋㅋ
오늘은 이거 다 읽고, 가부장제 읽고 자야지 ㅋㅋㅋㅋ

“(185) 저는 고독하기 때문에 필시 고독할 당신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싶습니다. 한심하게도, 저는 고독합니다………….”


아니 고독이 어때서? 이렇게 좋구만 ㅋㅋㅋ 

스마트폰 있는 인류에게 고독이란 이렇게 해소(나의 고독 전시 자랑)되는 데 말이지요 ㅋㅋㅋㅋ
과아연 오쓰군의 양파사랑론이 나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

여러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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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코의 푸른 강
    from 책이 있는 풍경 2022-06-25 13:25 
    1.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 더 이상 어머니는 없다 어제 산 책 3권. 최근에 한길사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 3종 세트가 품절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느낀 건데, 책은 살 수 있을 때 사야 한다. 책은 언제든 품절될 수 있다. 사야 하는 책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은, 줄 쳐야 하는 책은 미리 사 두어야 한다. 갑자기 맘이 급해져서 구입한 에이드리언 리치 두 권. 버지니아 울프 책은 예뻐서 샀다. 위의 카테고리에서 찾는다면 이
 
 
Persona 2022-06-23 21: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닭다리 과자 정말 맛있는데 ㅠㅠ 책상 바닥이 보이는데 뒤메질이라고요??

공쟝쟝 2022-06-23 21:48   좋아요 3 | URL
맥주랑 딱이여서 쟁여놓는 데, 요즘 맥주를 안쟁여놔서 (ㅋㅋㅋㅋ) 맥주도 딱 한 캔 닭다리도 딱 한개 밖에 없어여 ㅋㅋㅋㅋ (그리고 이 시점에 다 마셧다… 한모금 각이었다…) 아 뒤메질러는 바닥이 안보여야하고 집안에 징검다리…?!!!ㅋㅋㅋㅋ

Persona 2022-06-23 22:05   좋아요 3 | URL
신흥식품 닭다리 과자가 그렇게 별미라고 해서 언제 사볼까 했는데 맥주랑 같이 사봐야겠네요. ㅎㅎ 벌크로 ㅋㅋㅋ 아마도 맥주는 맥주빵 만들때 쓸 거 같네요. ㅋㅋㅋ
뒤메질에 대한 저만의 기준을 함부로 말했다간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신고 관리 들어갈 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ㅋ 쟝쟝님은 깰꼼한 뒤메질이신 걸로 ㅎㅎㅎ

공쟝쟝 2022-06-23 22:08   좋아요 3 | URL
전 농심 닭다리 후라이드맛 다섯개씩 쟁여놔요 ㅋㅋ 신흥식품 ㅋㅋㅋ 기억할게요 ㅋㅋㅋㅋ 알콜중독자는 중독에 빠진 뇌과학 책를 노려보며 왜 집에 맥주 한캔만 넣어놨는지 분노중 (저좀 말려줘요 ㅋㅋㅋㅋ) 비와서 사러 안나갈건데 ㅋㅋㅋ ㅇ ㅏ 까지말걸 ㅠㅠ 맥주 더 필요하다…. 왜 한캔으로는 욕구불만 상태가 되는 것인가 ㅠㅠㅠㅠㅠ 중간은 없는 것인가 ㅠㅠㅠ

Persona 2022-06-23 22:14   좋아요 2 | URL
신흥 저거는 농심 새우깡보다 홈플 왕새우가 더 맛있다는 친구 이야기라 저도 검증이 필요해요. 물론 저는 왕새우 과자도 맛있지만요. ㅋㅋㅋ
택배 배송 안되나요? ㅠㅠ 저도 비와서 안나가고 부침개만 부쳐먹었어요. 부쳐먹을 재료가 없어서 그냥 또띠야 처럼 구워서 새우젓 무침에 찍어 먹었어요. ㅋㅋㅋ 어제 막걸리 살걸 테라 페트라도 살걸 막 이러면서 ㅋㅋ

공쟝쟝 2022-06-23 22:19   좋아요 3 | URL
파전…… 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 맞아요. 사실 파전애 막걸리 너무 생각나요 ㅠㅠㅠㅠ 한심하게도 저는 고독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파전 막걸리ㅠㅠㅠㅠㅠ (이것은 고독인가 허기인가…)

Persona 2022-06-23 22:24   좋아요 3 | URL
인간은 누구나 고독합니다. 한심하다뇨(라고 쓰고 내가 한심한 건가 자문하는 중 ㅋㅋㅋ)… 그리고 알코올도 무척 필요한 날씨에요. 저기압으로 온몸이 시큰하니 뭐라도 뜨끈한 게 땡기는데 불앞에 있긴 귀찮고 습하네요. 내일은 귀찮더라도 집 앞에 나가서 식량을 쟁여와야겠어요. 과자와 맥주가 무척 땡깁니다. ㅋㅋㅋ

공쟝쟝 2022-06-24 11:07   좋아요 2 | URL
오늘 도 비가 내린다면 저는 주저 않고 달려가서 맥주와 냉동실에 얼려놓은 깐 새우를 해동해서 김치전을 부쳐먹겠습니다. 어제 책읽기는 잘했지만 이 댓글을 보는 순간, 참아서는 안되었다는 후회감이 막급합니다!ㅋㅋㅋ

Persona 2022-06-24 11:11   좋아요 2 | URL
저는 비가 안 오길래 조금전에 마트에서 닭다리 너겟(2개 이상 사면 할인한댜고하여 두개) 이랑 왕새우 사왔어요. ㅋㅋㅋ 내일 시험이라 맥주는 좀 그래서 안 먹지만 좋네요. ㅋㅋㅋㅋ

잠자냥 2022-06-23 21: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뭐에요… 닭다리 스낵 무효

공쟝쟝 2022-06-23 22:03   좋아요 1 | URL
이거 맥주 안주로 개 짱인데…. 맥주 4캔 쌉 가능이라고요 ㅋㅋㅋㅋ

새파랑 2022-06-23 22: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상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한심하게도 저도 고독합니다~!!!!

깊은 강 완독하시면 더 고독해집니다~!!

공쟝쟝 2022-06-23 22:41   좋아요 2 | URL
응? 안돼….. 고독➕고독➕독거 🟰눈물의 달리기🏃🏽‍♀️🏃🏽‍♀️🏃🏽‍♀️ but 오늘은 비오는 데🥹

Persona 2022-06-23 22: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양파를 먹은 바, 양파와 마늘은 어디에나 있어도 부족함이 없는 식재료고, 해외여행갈 때도 그걸 냄새난다고 잘 안 먹는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는 그런 식재료같아요. 예찬할만 한 거 같아요. 다마네기 또 닌니꾸 뽀레버! ㅋㅋㅋ
문득 책표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윤형근 생각도 나고 제임스 휘슬러도 생각나고. ㅎㅎㅎ

공쟝쟝 2022-06-24 11:08   좋아요 1 | URL
아 막 표지 보면서 윤형근! 을 떠올려버리고 막그래? 고급진 사람... ㅋㅋㅋ 저도 무슨 작품인가 싶어 정작 책 살펴보니 그림 출처 게티 이미지 ㅋㅋㅋㅋㅋ

Persona 2022-06-24 11:12   좋아요 1 | URL
아 어쩐지 저런 천떼기 팔드라고요. 인터넷에 보면 ㅋㅋㅋ

공쟝쟝 2022-06-24 11:19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디서 비슷한 보자기 본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웃음)

scott 2022-06-23 23: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장쟝님 사발에 있는 스낵 닭다리가 유독 커보이능 ㅎㅎ

맥주 잔에 술 가득 채워 넣어 드려요
+ .*  。
 *  。
. .∵∴ * 。
 ┏┓
 ┣┫
╭╯╰╮∧_∧
┣━┓┃^ω^。)
┣━┛⊂ |
┗━━┛し∪=3=3=3=3=3=3=3=3=3=3

공쟝쟝 2022-06-24 11:09   좋아요 0 | URL
웅? 제 컴에서는 술병 모가지가 분리되서 보이는데요? ㅋㅋㅋ 맥주를 따서 그런거여? ㅋㅋㅋㅋ

12N5 2022-06-24 09: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필기구 덕후라 공쟝쟝님 필기구통에 먼저 눈길이..언제 왓츠인마이펜슬케이스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즐겁고 뽀송한 주말 보내세요!!

공쟝쟝 2022-06-24 11:12   좋아요 1 | URL
제 투머치 필기구통 ㅋㅋㅋㅋ 저도 문구류 사모으는 거 좋아하는 데... 독서로 전향(?)한 후에는 완전 사라져서, 그냥 몇년 동안 모은거 업데이트 안하고 계속 쓰고 있어요. 한국인 치고는 일본 펜 밖에 안쓰는 제가 바로 전범 기업 미쯔비시의 훌륭한 호갱입니다 ㅋㅋㅋㅋ

수하 2022-06-24 09: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같은 브랜드의 닭다리 너겟도 맛있어요 :)

책 10권 넘는거 같은데요? 으하하
저 너무 심한 줄 알았는데 쟝쟝님 보니 다들 그렇구나..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가 눈에 딱 들어와요. +_+!

공쟝쟝 2022-06-24 11:14   좋아요 0 | URL
오... 너겟? 과자 스낵인데 너겟예요? 담에 한번 사먹어 보겠음다!
그쳐.. 열권.. 넘죠.... 50년 후에 대현자가 되기 위한 삶은 이토록 지적 욕망에 목말라 갈피를 잃고 방황한다. ㅋㅋㅋㅋㅋ
후후후후후후후후...룩..룩..룩셈부르크... (이건 아껴놓겠다)

다락방 2022-06-24 1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닭다리 스낵 먹으면 손에 냄새 스며들것 같아서 먹기도 싫은데 그렇다면 이번 참에 나도 먹어볼까..
그리고 책상은 뒤메질에 가까워졌네요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6-24 11:15   좋아요 1 | URL
커서 내가 될 사람을 따라가는 것............. 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읽는 것들에 소설은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 ㅋㅋㅋㅋ
스낵은 동양인 답게 젓가락으로 집어드시면 됩니다ㅋㅋㅋㅋ 우리의 단발머리님의 가르침이십니다 ㅋㅋ

다락방 2022-06-24 11:19   좋아요 3 | URL
제 남동생은 예전부터 찝게 로 먹어요. 절대 과자를 손에 닿게 할 수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6-24 11:39   좋아요 2 | URL
아 그리고 부스러기 다 입에 털어 넣고? 누나를 닮아 자원 활용에 진심 이신 분 ㅋㅋㅋㅋㅋㅋ

2022-06-24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24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22-06-24 13: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무릇 책상이란 것 위에는 맥주도 있고 안주도 있고 안치운 커피잔이며 와인잔도 있고 책도 있고 컴터도 있고 종이 쪼가리도 있고 노트도 있고 펜도 여러개 있고 뭐 그런 거 아닙니까?!

독서괭 2022-06-27 11:52   좋아요 1 | URL
그렇습니다. 무릇 책상이란...
쟝쟝님의 저 책상,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 책상과 상태가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물론 맥주는 없습니다. 대신 커피가.. 과자는 있고요 ㅋ). 이 정도로는 아직 멀었어요! 더 노력하라구요! (음?)

공쟝쟝 2022-06-27 22:36   좋아요 1 | URL
키키키 이 댓글 보고 슬쩍 주변을 쳐다봤는데... 지금도 깨끗하네...? 나 왜 책상 깨끗하지?.... ;;;;; 저 정말 깨끗한 사람인가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