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제 식탁은 이처럼 아늑하고 아름답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완전 뒤메질인거 아닌가?ㅋㅋㅋㅋ (나 동시에 10권 읽는다…) 어차피 달리지도 못하구… 알콜 거의(?) 끊었는 데, 오늘 처럼 비 내리는 날엔 닭다리에 맥주에 소설 해야할거 같아서 ㅋㅋㅋ
어쨌든 저도 엔도 슈사쿠 탑승함 ㅋㅋㅋ
깊은 강…. 깊긴 깊네요 ㅋㅋㅋ
오늘은 이거 다 읽고, 가부장제 읽고 자야지 ㅋㅋㅋㅋ
“(185) 저는 고독하기 때문에 필시 고독할 당신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싶습니다. 한심하게도, 저는 고독합니다………….”
아니 고독이 어때서? 이렇게 좋구만 ㅋㅋㅋ
스마트폰 있는 인류에게 고독이란 이렇게 해소(나의 고독 전시 자랑)되는 데 말이지요 ㅋㅋㅋㅋ
과아연 오쓰군의 양파사랑론이 나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
여러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