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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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고독에서 길어올린 아프고 아름다운 영감들. 지적으로 자극되고 문장은 훌륭하고 시선은 섬세하며 랭이 포착한 외로움은—그것만이 재료였던 예술가들에게는 미안할 정도로—근사하다. 밸러리 솔라나스, 데이비드 워나로위츠, 헨리 다거, 그리고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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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1-11-24 21: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년 100자평 이벤트 도전 가자! 쟝쟝!

공쟝쟝 2021-11-25 00:04   좋아요 1 | URL
히히 뿌듯 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