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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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안나카레니나 못지않은 고전, 나에게는 응답하라 1997이 떠오르는 추억소환 로맨스. (이 책 덕에 소설을 읽으면서 와인을 마시는 행복의 느낌을 알아버렸다는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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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1-01-13 06: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읽었군요!! 💃💃💃💃💃💃💃💃💃💃💃💃💃💃💃💃💃💃

레삭매냐 2021-01-13 1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오래 전의 추억이네요...

scott 2021-01-13 10: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공장쟝님 가끔씩 푸코 읽다가 이렇게 새벽세시로 돌아오는거 대환영입니다 ^ㅎ^

붕붕툐툐 2021-01-13 16:04   좋아요 2 | URL
저도 대환영! 인간미 물씬~ㅎㅎ

비연 2021-01-13 10: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인과 책은 최적의 궁합이죠! 음으홧홧!

붕붕툐툐 2021-01-13 16:03   좋아요 2 | URL
이러시면 스테이크가 서운하죠~ ㅋㅋㅋㅋㅋ

붕붕툐툐 2021-01-13 16: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 초면인데, 와인은 좋아합니다만... 책 읽으며 와인 궁합은 생각도 못했는데 당장 도전해봐야겠어염!!^^

공쟝쟝 2021-01-15 18:34   좋아요 1 | URL
요 주인공들은 메일을 쓰며 (카톡을 하며?) 각자의 와인을 한다죠 ㅋㅋ 취해서 고백하는 글들이 아주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