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히게 재밌어서 기막혀있음. 진짜 재밌는 소설은 진짜 재밌다는 말 말곤 할 말이 없다. 뒷장을 덮는 순간 약간 모르핀(?) 맞은 상태이므로 소설에서 빠져나오기 싫어서..오르부아르와 연결되어있다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화재의 색을 기꺼이 ebook으로 결제하는 바이다!! 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