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식구 달순이와 팽돌이를 소개합니다. 
아직 뭐 달순이 팽돌이를 얘기할 단계도 안되는 달팽이 알들이지요.^^
그리고 달순이, 팽돌이를 얘기 할 수 없는게 달팽이는 암수한몸이랍니다. 
이번에 달팽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으니 아이들 때문에 많이 배우네요. ㅎㅎ
큰넘이 친구가 키우는 달팽이를 부러워했었는데 알을 나았다길래 여덟개
분양 받아왔어요. 과연 저기서 몇마리의 달팽이를 보게될런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두마리만 나와서 예쁘게 커주면 좋겠네요.
너무 많아도 키우려면 벅찰것 같아서요.^^
알을 깨고 나오면 다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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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9-10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얗게 보이는 게 달팽이 알이 맞아요?
저 달팽이 알 처음봅니다.
작은 알사탕같아요. 너무 신기하네요.
알이 깨기도 전에 이름을 먼저 지어 놓으셨네요.
달순이 팽돌이 이름이 재미있어요.^^

같은하늘 2009-09-11 10:18   좋아요 0 | URL
하얗게 보이는게 달팽이 알 맞고요~~~
쌀알 두개정도 합쳐놓은 크기네요.
식용 달팽이를 관상용으로 키우는거라는데 나중에 크기가 꽤 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크면 징그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마노아 2009-09-1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신기해요. 하얀 알에서 달팽이가 태어나네요. 암수한몸이면 달팽이도 자웅동체란 표현을 쓸까요? 깨어날 달팽이가 몹시 궁금해요.^^

같은하늘 2009-09-11 10:21   좋아요 0 | URL
글쎄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아이들 책에서 봤는데 그래도 짝짓기를 해야 알을 낳을 수 있다네요.

하늘바람 2009-09-1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알이군요. 와 신기해요. 저도 달팽이 키우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달팽이 빨리 깨어나길 기대합니다

같은하늘 2009-09-11 10:22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해요~~ 어떤 놈들이 나올지...^^

꿈꾸는섬 2009-09-1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팽이 알 처음 봤어요.^^ 신기해요.

같은하늘 2009-09-17 15:43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 봤어요.
지금은 달팽이 나왔는데 저희 카메라 화질이 안좋아서 찍으니
잘 안보이네요. 달팽이가 좀 더 커야할듯~~~
 

알라딘을 예전부터 이용하긴 했지만 서재질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새내기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좋은책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지름신이 강령하기도 하지만
올려주신 좋은 글들을 보는 재미에 손을 못 떼고 있다. ㅎㅎㅎ 
덕분에 지난 7월에는 <순오기님>을 통하여 한비야언니와의 만남도 이룰수 있었으니 
이 또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꿈꾸는 섬님>께 책선물을 받았다. 
아이때문에 고민을 하시길래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몇자 적었는데 책선물을 
하시겠다니 처음에는 이걸 덥썩 받아도 되는가싶어 고민도 살짝했다.^^  

오늘 선물이 도착했는데 예쁜노트와 빨간색종이에 편지글도 함께왔다.
선물할때 이런 기능이 있는줄 알았으면 나도 얼마전에 친정오빠에게 책을 보낼때
써먹었어야 하는건데... 역시 무엇이든 아는게 힘이다. >.<




카메라가 살짝 맛이가서 여러번 찍은 끝에 성공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알라딘에 이미지 올리기가 안된다.
사진은 나중에 다시 올려야지~~~

아이가 도서관에서 여러번 빌려 볼 만큼 갖고싶어하던 책이기에 너무나 좋아한다.
이자리를 빌어 꿈섬님께 감사의 글을 남겨야 받는 내 마음이 더욱 행복할것 같다. ^^

*** 9월 6일 00:05분... 이제서야 사진 안올린게 생각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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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05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1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7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9-09-05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친교와 사교의 장이 되었어요. 두 분 다 멋져요.^^

같은하늘 2009-09-05 16:30   좋아요 0 | URL
재능 있으시고 좋은분들이 너무 많으셔요~~~
마노아님을 비롯하여~~~ㅋㅋㅋ

순오기 2009-09-05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꿈섬님 선물은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를 받으셨더군요.^^

같은하늘 2009-09-05 16:31   좋아요 0 | URL
네...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더라구요~~
선물로 받으면 더욱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 골랐어요.^^

행복희망꿈 2009-09-05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선물을 받으셨군요.
이렇게 끈끈한 알라디너분들의 우정이 참 보기좋네요.
두 분 인연이 오래오래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같은하늘 2009-09-05 16:32   좋아요 0 | URL
저 알라딘 서재 시작하고 햄볶아요~~~ㅎㅎㅎ
재능 있으시고 좋은 분들 만나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후애(厚愛) 2009-09-06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ㅋㅋㅋ

같은하늘 2009-09-06 15:26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여러분들과 행복을 나누시잖아요~~~^^

후애(厚愛) 2009-09-07 07:36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이젠 아이의 수두도 다 나았고... 

학교도 개학해서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으니... 

그동안 보았던 책들 리뷰좀 써보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이런 카메라가 이상해... 

사진을 찍어서 다시보기를 하면 사진이 안나온다... 

읽을 수 없는 포맷이라나... >.<  

카메라야~~ 네가 찍어놓고 읽을 수 없다하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메모리가 문제인가? 카메라가 문제인가? 

이넘의 디카들은 몇년 사용하면 꼭 문제를 일으킨다... 

옛날 필름 넣어서 찍는 카메라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거 나도 엄한곳에 돈 들여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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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9-0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카는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에요. 너무 불편하시겠어요.
근데 연락처도 알려주셔야해요.^^

같은하늘 2009-09-02 23:58   좋아요 0 | URL
그림책 리뷰는 사진과 함께 올려야 하는데...ㅜㅜ

조선인 2009-09-0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은 메모리 문제이지만 메모리 포맷하고 다시 쓰면 대개 문제가 해결되요.

같은하늘 2009-09-02 23:59   좋아요 0 | URL
메모리를 포맷해요? 그건 어찌하나요?
혹시 메모리를 검사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던데 어디로 가면
검색 가능한지 아시나요?

울보 2009-09-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럴때 제일 화가나지요,,,,

같은하늘 2009-09-03 00:00   좋아요 0 | URL
정말 화납니다. >.<

행복희망꿈 2009-09-0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메세지가 몇 번 나오더니 고장이 나더라구요.
수동카메라가 더 좋은것 같아요.
찍은사진을 확인할 수 없어서 답답하긴 하지만요.
이제 디카에 길들여져버려서 어쩔수 없네요.

같은하늘 2009-09-03 00:00   좋아요 0 | URL
앗!!! 그런 겁니까?
그럼 저도 행복희망꿈님처럼 새것을 구입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조선인 2009-09-03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를 PC에 꽂은 뒤 윈도우 탐색기에서 해당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포맷이라는 명령어가 보일 거에요. 이미 찍은 사진은 날라가겠지만, 메모리카드를 건질 확률은 높아집니다.

같은하늘 2009-09-04 23: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포맷하기전에 사진을 뽑아야겠군요.^^
 

오늘 큰아이가 긴긴 39일간의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개학이네요.
그런데 결국 학교 못가고 집에 있었답니다.
수두가 거의 다 나아가는데 못보던 물집이 한두개 있어서 혹시 모르니
의사선생님께서 하루 쉬고 목요일부터 학교를 가라고 하시더군요.
아침에 학교에 전화를 거니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들어 벌써 알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방학할때는 두넘들과 어찌 지내나 걱정이었는데 어느새 익숙해지고...
개학 일주일 앞두고 다시 고삐를 당겨볼까 할때 아픈 바람에 더욱 느슨해져 버렸네요. 
이번에 아프면서 8일동안 내내 집에서만 보냈으니 노는것에 더욱 익숙해져서...ㅜㅜ
아~~~ 이젠 또 내일부터 어찌 학교를 보낼지 한참 헤매겠는데요..^^

그런데 요즘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두명이나 사망했다는데...
어느새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는게 느껴지고...
점점 기승을 부려 확산되어 가는건 아닐지...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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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8-26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동생에게 전염되지 않고 무사히 넘겼나봐요. 참 다행입니다.

같은하늘 2009-08-26 18:53   좋아요 0 | URL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고요...^^
잠복기가 1주-3주라니 3주까지 지켜봐야한데요...

울보 2009-08-2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수두 류는 오늘 개학했어요
두시간하고 교과서 받아서 왔어요,,

같은하늘 2009-08-27 23:59   좋아요 0 | URL
저희도 어제 개학이었는데 하루 쉬고 오늘부터 학교 갔어요.
오늘 책을 한보따리 메고 오더군요.^^

꿈꾸는섬 2009-08-2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두가 거의 나았다니 다행이에요.^^
아이들 개학하면 엄마들 등교시키느라 또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들이랑 하루종일 붙어 있을때보다는 자유로우시겠어요.

같은하늘 2009-08-28 00:00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방학때보다 아침이 일찍 시작되니 하루가 길어진것 같아 좋네요...^^

프레이야 2009-08-26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작은딸 담임샘도 오늘 집으로 전화와서 아이 건강 묻더군요.
손 잘 씻으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아이들 어릴 적 수두 한번씩 하더니.. 아마 동생한테 전염 안 되고
잘 넘길 수 있을 거에요.^^

같은하늘 2009-08-28 00:01   좋아요 0 | URL
그래야할텐데... 큰넘은 긁으면 곰보된다고 얘기해주고 참으라고하면 되지만
작은넘은 참지 못하고 박박 긁을텐데...
프레이야님이 걱정해주시니 잘 넘어가겠지요? ^^

행복희망꿈 2009-08-2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이들은 9월1일날 개학입니다.
그 날 학교올때 마스크를 다 착용하고 오라고 하네요.
그게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학교보내기도 좀 불안하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수밖에요.

같은하늘 2009-08-28 00:02   좋아요 0 | URL
개학이 늦네요.
그럼 학교에서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허참... 세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니 걱정이긴 한데...

하양물감 2009-08-2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종플루...때문에 저도 걱정이에요. 다음주 개강인데, 특성상 외국인도 많고, 외국 다녀온 애들도 많은 학교라서요...

같은하늘 2009-08-28 00:06   좋아요 0 | URL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집에 어린 한솔이도 있는데 조심하세요. >.<
 

어제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생크림케익을 만들었어요.
모양은 키티모양으로 잡아 보았는데 닮았나요? ^^



원래는 스펀지를 하루전에 만들어 두었다가 해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아침일찍 스펀지를 만들고 저녁때 생크림을 만들어서 입혔어요.
오랜만에 스펀지를 구웠는데 아주 예쁘게 잘 부풀었더라구요.
아마 울 큰아이가 밀가루를 채에 내리는 작업을 여러번 해주어서 그런가 봐요...ㅎㅎ

둥근 스펀지를 대충 키티얼굴 형태로 자르고 반으로 잘라 생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키위도 얹어주지요.  
위에 스펀지로 덮어주고 생크림을 펴바른후 짤주머니에 생크림을 넣어서 찍어주면 된답니다.
눈과 수염, 리본은 초콜릿을 녹여서 만들었고 코는 꼬깔콘을 부수어서 물에 반죽했어요.^^

사실 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자기 생일에 자기 생일케익을 만드는거 좀 웃기긴 하지만 안그러면 옆지기가 케익을 사들고 올테니 부랴부랴 서둘러서 만들었네요. 그리고 케익 살 돈으로 재미난 책 사보게 돈으로 주라니 카드 밖에 없다네요.^^ 

어제 저녁 매일 늦게 들어오는 옆지기가 작년에도 바빠서 못 챙겨줬다며 일찍 들어왔더군요.
먹고싶은거 사주겠다는데 제가 먹고싶은건 매콤한 해물탕이나 해물찜 아니면 닭갈비...
하지만 작은아이가 먹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쌈밥집 가서 고기 먹고 왔네요.^^ 
밤에 집에 와서 촛불켜고 큰넘이 노래 불러주더라구요. 작은넘은 쿨쿨 잠들고...ㅎㅎ 
그리고 케익은 오늘 아이들이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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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8-26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09-08-26 18:5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만 먹는건지... >.<

울보 2009-08-2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와 멋지네요,
생일날 직접 아이들이랑 만든 케익이..
멋져요,

같은하늘 2009-08-28 00:07   좋아요 0 | URL
멋지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허나~~ 실제로 보면 아주 허접하답니다.^^

꿈꾸는섬 2009-08-2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주가 너무 좋으세요. 너무 멋진 케잌이에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09-08-28 00: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실물을 못 보신 관계로 모두 칭찬을...ㅋㅋ

마노아 2009-08-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기쁜 날이었군요!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30분만 늦게 들어왔어도 이틀 늦을 뻔 했어요. 케이크도 너무 근사하네요. 키티 그대로예요. 재주 많으신 하늘님! ^^

같은하늘 2009-08-28 00:09   좋아요 0 | URL
아이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생일날이 기쁘지만은 않지만 많은 알라디너님들이 축하해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프레이야 2009-08-2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내가 좋아하는 키티!!
늦었지만 같은하늘님 생일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09-08-28 00:11   좋아요 0 | URL
키티를 좋아하세요? 너무 깜찍하고 귀엽지요.^^
생일 축하 감사하고요...
프레이야님도 처녀자리이시니 머지않아 생일이 돌아오시겠네요.^^

후애(厚愛) 2009-08-27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생크림케익이 귀여워요.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생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생크림으로 만든 케익은 처음보네요...^^

같은하늘 2009-08-28 00: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생크림으로 만든 케익을 처음보신다니...
미국에는 생크림케익 없나요? @.@
한국의 모든 빵집에는 생크림케익 파는데...

행복희망꿈 2009-08-2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이렇게 맛난 케익도 만드시고~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같은하늘 2009-08-28 00:1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모양은 허접하지만 맛은 있어요.ㅋㅋ
아무래도 산것보다 건강에도 좋겠지요.

하양물감 2009-08-27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생크림 케이크, 우리 한솔이가 좋아해서 가끔 사먹어요. (돈이 만만찮게 들지요 ㅠ.ㅠ) 나도 빵 만들기 할 수 있으면 좋겟당..

같은하늘 2009-08-28 00:1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쉽답니다.
저도 지난 4월부터 빵과 쿠키를 만들기 시작한 왕초보거든요.^^
오븐 없이 만드는거라 부담도 없어요

순오기 2009-08-28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생일이었네요.
벌써 한참 지났지만 맨입으로 축하나팔만 불어요~ 빵빠라빰빠 빰빠~~~ ^^

같은하늘 2009-08-28 08:32   좋아요 0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시니 몸둘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