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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이벤트

난 생각이 단순해서 그런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글을 쓰지는 못한다.
그래도 이벤트를 하시니 참여하는 성의는 보여야지...^^ 

유  유인촌씨!! 인상좋은 시골 아저씨를 연기할때가 지금보다 나았습니다. 권력이
인  인간을 바꾼것인지 원래 천성이 그러신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제
촌  촌스런 행동 그만하시고 조용히 물러서는게 국민을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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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2-26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정석 삼행시네요.^^

같은하늘 2010-02-26 01:18   좋아요 0 | URL
그치요? 정말 단순하죠? ㅎㅎ
다른분들은 기발하게 잘도 쓰시던데...

전호인 2010-02-2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한 삼행시입니다.
깨달음을 얻게하는 마음이 가득담겼네요.
과연 그도 깨달음에 다다랄 수 있을까요, 어렵겠죠? ㅋㅋ
창여 감사합니당^^

같은하늘 2010-02-27 14:12   좋아요 0 | URL
넘 평범하지요? 그냥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꿈꾸는섬 2010-02-2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이벤트 글 보고 그냥 포기했어요.ㅎㅎ

같은하늘 2010-02-27 14:12   좋아요 0 | URL
그래도 이벤트 하시는분 성의를 생각해서 참여해야지요.^^
 

심심한 차에 카페를 둘러보니 이런 이벤트를 하네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참여해 보세요.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chungaram01.cafe
랍니다.



회원 여러분~ 

설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맘 고생, 몸 고생 많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고 청어람미디어 [설날특집 이벤트] 에 참여해 보세염~~
 
 

 
  

 

 

 

 

 

 

이벤트 내용 : 1. 이 포스트를 블로그와 사이트에  많이 펌하신 분 (10분 선정) - URL 댓글로 남겨주세요.

                   2. 선정되신 분 10분께는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김수환 추기경"을 보내드립니다.

                       도서를 받으신 후 개인블로그와 인터넷서점 (교보,YES24,인터파크,알라딘) 중 2곳 이상

                       서평을 남겨주시고 청어람미디어 카페에도 서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좋은 서평을 올려주신 3분께는 신간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참여 한 번으로 도서 두 종을 받을 수 있는 기회!! *

 

이벤트 기간 : 2010년 2월 12일 (금) ~ 2010년 2월 21 (일) 까지 10일간

당첨자 발표 : 1차 - 2010년 2월 22일  / 2차 - (서평확인 후) 2010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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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2-2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은 책도 밀려서 이벤트 참여는 서평이벤트는 꿈도 못꿔요.^^
이거 쪽지 들어왔는데 가볍게 패스했지요.ㅋㅋ

같은하늘 2010-02-24 17:16   좋아요 0 | URL
저도 읽을 책은 밀려 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았는데...ㅎㅎ

전호인 2010-02-23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벤트도 있었군요. 쌩유 ^*^

같은하늘 2010-02-24 17:16   좋아요 0 | URL
이런.. 날짜가 지난 다음에 보셨는데요..
 

살아 있는 생명을 돌본다는건 즐겁기도 하지만 때로는 슬픔을 안겨준다.
얼마전에 어항식구중 구피 한마리가 팝아이라는 병에 걸려 마음을 졸이게
했는데 따로 분리하고 살펴주었더니 고맙게도 잘 이겨내 주었다.

그리고 엊그제는 코리도라스 알비노 한마리가 알지못할 병에 걸렸다.
아이보리색에 반짝이는 빛이 예쁜 아이인데 입주변이 빨갛게 핏물이 들고
머리언저리에 무언가 돌출되어 있다.
물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무슨병인지 알수는 없어 카페에 들어가
질문을 하니 곰팡이와 관련된 병 같다고 한다.
눈비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트로 달려가 약을 구입하고 격리하여
살펴주었는데 어제아침 일어나니 결국은 용궁으로 갔다. ㅜㅜ

가는 이가 있으니 오는 이도 있는걸까?
다행이도 나의 이런 안타까움을 달래줄 기쁜일도 생겼다.
월초부터 알을 품고있던 새우를 부화통에 격리해두었는데 어제보니
세마리중 한마리가 알을 털고 가벼운 몸이 되었다.
그리고 조금전에 확인했는데 부화통에 아주작은 새우 두마리가 움직이고 있다.
너무 작아서 사진으로 보여줄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새끼새우는 너무 작아서 다른 물고기들의 먹이가 된다기에 부화통에
넣어 두었는데 그러기를 정말 잘 한것 같다.
새우는 물고기와는 또다른 재미를 준다.
탈피하는 새우를 처음 본 아이들은 새우가 죽은줄 알았단다.^^
그래서 탈피에 대해 얘기해주니 마냥 신기해 한다.
하지만 내가봐도 신기하다.
발과 수염까지 어쩜 하나도 빼지 않고 그대로 탈피가 되는건지...
물고기들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배우는 것도 많은것 같아 참 좋다.



위 사진은 알을 품은 체리새우, 아래 사진중 동그라미 부분이 새우가 탈피한 껍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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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1-30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가는 것도 있고 오는 것도 있는 자연의 법칙은 작은 물고기에도 적용되는군요.
새우들의 탈피라니~ 정말 좋은 자연공부네요.^^

같은하늘 2010-02-02 01:07   좋아요 0 | URL
자연공부 제대로 하고 있어요. 제가요~~^^

자하(紫霞) 2010-01-30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비노이면 색이 없나요? 아직도 세상엔 모르는게 많아요. 새우껍질탈피라니..

같은하늘 2010-02-02 01:08   좋아요 0 | URL
알비노... 맞아요. 온통 아이보리빛에 약간의 펄이 있고 눈도 빨간색...

후애(厚愛) 2010-01-30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리새우는 정말 처음봅니다. 거기다 새우의 탈피라니 정말 놀라워요!
좋은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같은하늘 2010-02-02 01:08   좋아요 0 | URL
저도 아이들과 같이 공부해요.^^

hnine 2010-01-3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으로 배워서 알고는 있었지만 새우가 탈피하는 모습은 저도 아직 한번도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안 갖고 있었는데, 같은 하늘님 댁 아이들은 지금 정말 좋은 공부를 하고 있는거예요.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 대부분이 탈피라는 과정을 거쳐서 자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제가 귀찮아서 저런 것 잘 못 키우느데 같은하늘님, 존경스럽습니다.

같은하늘 2010-02-02 01:10   좋아요 0 | URL
음.. 저도 탈피를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리 하나하나 수염까지 탈피된 모습을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해 주기를 바래요.

2010-01-30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02 0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0-01-3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처음 봐요. 알 품은 새우, 탈피한 새우.
같은하늘님도 아이들도 이별과 또 다른 만남의 교차가 신기하겠어요.
저도 그래요.^^

같은하늘 2010-02-02 01:11   좋아요 0 | URL
세상의 이치인것 같아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것이...

하늘바람 2010-02-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우까지. 와웅 대단해요 정말

같은하늘 2010-02-02 01:12   좋아요 0 | URL
그냥 어항에서 함께 크고 있는것 뿐~~

2010-02-01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02 0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혹시 달팽이가 겨울잠을 잔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새해들어 날씨가 너무너무 춥더니 밤마다 마실을 나오던 달팽이가 언제부턴가 나오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아이들과 달팽이 책을 들춰보니 비가 안오는 너무 더운 여름날이나 추운겨울에도
숨어서 잠을 잔다고 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그건 밖에서 생활하는 달팽이 얘기고 집안에서 키우는 달팽이가 춥긴 뭐가 춥다고...
하루하루 지나 일주일이 넘어도 마실을 나오지 않자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
혹시나 하늘로 간건 아닌가 해서요. (아이들의 실망이 더 큰 걱정...)

그래서 과감히 뚜껑열고 꺼내보았더니 입구에 막이 씌어 있어요.
큰 아이는 달팽이를 들고 입구에 따뜻한 입김을 불어 넣었지요.
책에 그렇게 하면 달팽이가 봄이 온줄 알고 입구를 뚫고 나온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입구에서 꾸물거리더니 사진처럼 생긴 막을 떼어내고 나오더군요.
아이들이 실망하지 않게 살아 있어서 고마웠고 단잠을 깨워서 미안하더라구요. ㅎㅎ
배고플것 같아 비싼 청경채 한잎 넣어주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조금밖에 먹지 않고 다시
땅속으로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잠을 덜 잤나봐요.
달탱아~~~ 곤히 자는거 깨워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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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1-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신기해라.
달팽이도 겨울잠을 잔다는 것 처음알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엄청난 학습이 되었겠어요.
대부분 선잠을 깨우게 되면 화가 많이 나는 법인데....
혹시 달팽이가 화 내진 않던가요? ㅋㅋ
비싼 청경채 덕을 보신듯.....

같은하늘 2010-01-22 00:0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만 모르는게 아니었군요.
미안해서 비싼 청경채를 넣어 주었는데 조금밖에 먹지 않은게 아무래도 화가 난듯 합니다.^^

하늘바람 2010-01-2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모르는 걸 많이 알게 되네요. 다시 자진 않나요? 어리둥절했을듯.

같은하늘 2010-01-22 00:02   좋아요 1 | URL
제가 자기 전까지는 안 잤는데 아침에는 자고 있더군요.^^

꿈꾸는섬 2010-01-2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팽이도 겨울잠을 자는군요. 집안인데도 겨울잠을 잔다니 신기해요.^^

같은하늘 2010-01-22 00:03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그래서 집안에서도 좀더 따뜻한 곳으로 옮겨 주었어요.^^

2010-01-21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22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1-21 12: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달팽이가 겨울잠 자는 것 처음 알았어요.
참 신기하네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같은하늘 2010-01-22 00:04   좋아요 1 | URL
다들 모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순오기 2010-01-21 14: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 달팽이도 겨울잠을 자는군요. 신기하고 놀라워요!!
직접 키우면서 관찰하니까 달팽이에 관한 한 박사님이 되겠어요.^^

같은하늘 2010-01-22 00:05   좋아요 1 | URL
달팽이를 키우니까 애들이 그와 관련된 책을 열심히 봐서 저보다 더 잘 알아요.^^

치유 2010-01-22 0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 신기하네요..

같은하늘 2010-01-25 16:54   좋아요 1 | URL
생명의 신비랍니다.^^
 

작년 연말에 잎싹님의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감사하게도 나를 뽑아 주셨다.^^
내가 당첨 대상은 아니었는데 평소에 열심히 잎싹님의 서재를 찾아
가끔씩 댓글을 남겼더니 어여삐(?) 봐주셨나 보다. ㅎㅎㅎ

25000번째 방문을 캡쳐하신 전호인님, 리뷰추천 댓글상의 마태우스님과 함께
우정상이다. 연말에 발표를 하셨는데 컴이 고장나는 관계로 며칠전에
확인하고 지난 토요일에 선물이 도착했다.



보고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고미고민하다 의미있는 책으로 골랐다.
이분의 책은 모두모두 보고싶은 마음이고 달력도 구입하려 했는데 차마 그 모습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는게 마음아파 구입하지 않았다.
그런데 소장용으로 구입할까 다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그분의 책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었고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멋진 분이었던것 같다.
앞으로도 그분과 관련된 책은 모두 보고싶은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예전처럼 많이 눈에 띄이지 않는다.
혹시 더 알고 있는 책이 있거든 알려주시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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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1-1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멋지네요

같은하늘 2010-01-18 23:20   좋아요 0 | URL
네.. 의미있는 책이라 더욱 감사해요.^^

행복희망꿈 2010-01-18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 축하드려요.
꾸준히 방문하고 댓글을 남긴 정성이 좋은결과를 가져왔군요.^^
저도 그 분의 책을 읽기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같은하늘 2010-01-18 23:21   좋아요 0 | URL
책을 보면 더욱 많이 생각나지요.ㅜㅜ

꿈꾸는섬 2010-01-1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좋은 책으로 받아드셨으니 더 좋으시겠어요.^^

같은하늘 2010-01-18 23:21   좋아요 0 | URL
책은 좋은데 쉽게 열지 못할것 같은 느낌...

세실 2010-01-19 0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와 관련책이 참 많아요....
요즘 왜이리 애써 외면하게 되는지...흑

같은하늘 2010-01-19 23:04   좋아요 0 | URL
저도 책을 받아 들긴 했는데 책장 넘기기가 힘들어요. ㅜㅜ
아마도 한참 후에 보게 될듯 싶네요.

후애(厚愛) 2010-01-19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사진집>이 끌리네요.

같은하늘 2010-01-19 23:04   좋아요 0 | URL
아마 보면 눈물이 날것 같아요.

2010-01-20 0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20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