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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팔불출인 것이다
마라.
67890캡춰 이벤트 결과 발표
[당첨자 발표] 팔불출 대상

지난 한주 서재지기님들께서 열어주신 이벤트에 참여하느라 바빴네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네꼬님의 팔불출 이벤트nabee님의 67890 캡쳐이벤트에 당첨되었답니다.
하는 일 없이 바쁜 아짐 이제서야 인증샷을 올리며, 널리널리 자랑하여 기쁨을 두배로~~~

네꼬님의 팔불출 이벤트에서는 대상을 먹어 <콩 하나면 되겠니?>와 무한뽁뽁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1. 팔불출 대상: 『콩 하나면 되겠니?』 저자 사인본 및 완두콩 무한 뽁뽁이  
stella09님 : 엄마표 된장이 진리다. (<-이걸 누가 어떻게 이깁니까!) 
같은하늘님: 케이크와 함께한 나날들. (부제를 붙인다면 "오븐이 뭐예요?" 되겠습니다.) 
nabee님: 온몸에 곤두서는 닭살. 부부애의 기본은 직접 만든 카드. (진짜 너무하신다.)  

팔불출 이벤트에서 stella09님의 글은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nabee님의 글은 모든 여자들을 배아프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는 제 자랑이라 이제보니 남부끄럽네요.ㅎㅎ 어찌되었든 선물 무사하게 잘 도착했고 <콩 하나면 되겠니?>는 정말 이쁘고 따뜻한 책입니다. 거기다 저자와 그린이의 사인까지 담겨 있으니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함께 도착한 무한뽁뽁이는 참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물건이더군요. 우리집 두 아들넘이 서로 갖고싶다고 토닥거리는 바람에 결국 제 핸드폰에 걸어 두었답니다.^^ 콩깍지 모양으로 가운데를 누르면 여러가지 표정의 콩알이 튀어나오는 거랍니다. 근데 제 콩은 무슨 표정인지 잘 모르겠군요. -.-;;; <콩 하나면 되겠니?>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물입니다.



nabee님의 67890 캡쳐이벤트 선물은 보고싶은 책을 고르는거였습니다. 여러가지 후보를 골라 보냈더니 nabee님께서 보내주신 책은 배용준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네요. 여기저기 칭찬이 많아 궁금했지만 고가여서 망설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nabee님이 권해주시는 책들은 모두 제 맘에 쏘~~옥 들었었으니 이 책도 마음에 들거라 생각됩니다.

어제 받아서 아직 보지는 못했고, 휘리릭~~ 넘겨 보았는데 사진이 풍부해서 책이 고가였군요.^^ 여러분들 말씀이 배용준이 이렇게 글을 잘 썼을까? 누군가 손봐준게 아닐까? 하시던데 저도 빨리 보고싶네요. 책과 함께 온 엽서들도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함께 올려봅니다.







자~~ 결국 오늘도 팔불출 자랑 페이퍼가 되었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마음 좋으신 서재지기님들이 계셔서요.
저도 45678 캡쳐 이벤트를 하겠다고 했는데,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생각해 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주실분? 어여어여 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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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6-3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7-01 03:14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해요.

2010-06-30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0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0-07-01 0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네꼬님 서재에서 보고 맘 속으로 님의 당첨을 축하드렸답니다. 배유안님 사인본 부러워요.

같은하늘 2010-07-02 11:54   좋아요 0 | URL
맘 속으로 축하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사인본을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고이고이 간직하려고 합니다.

자하(紫霞) 2010-07-01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가 많군요! 저도 모르는...

같은하늘 2010-07-02 11:54   좋아요 0 | URL
베리베리님도 아는 이벤트를 제가 곧 열겠습니다.ㅎㅎ

루체오페르 2010-07-01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는 선물, 가는 인증~ㅎㅎ

같은하늘 2010-07-02 11:54   좋아요 0 | URL
따뜻한 선물을 받으면 인증샷은 당연한 인사지요~~^^

마녀고양이 2010-07-0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배용준 씨 책을 받으셨군요.. 저도 저거 몇번이나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리뷰 꼬옥 부탁드리구여~~~
축하드려염!!!!

같은하늘 2010-07-02 11:55   좋아요 0 | URL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성인용 책의 리뷰는 잘 안쓰는데... -.-;;;

행복희망꿈 2010-07-0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행복한 선물이 되실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07-02 11:56   좋아요 0 | URL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지기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세실 2010-07-01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조게 바로 네꼬님표 무한 뽁뽁이였군요. 아궁 귀여워라~~~

같은하늘 2010-07-02 11:56   좋아요 0 | URL
무한 뽁뽁이 참으로 매력적인 물건입니다.ㅎㅎ

순오기 2010-07-0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의 여왕으로 등극하심을 감축드리옵나이다~ ^^
콩 하나면 되겠니?와 너무 잘 어울리는 뽁뽁이죠.ㅋㅋ

같은하늘 2010-07-02 11:56   좋아요 0 | URL
맞아요. 무한 뽁뽁이 <콩 하나면 되겠니?>와 너무 잘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난 사실 아이 둘을 낳은 사람치고 착한(?)몸매를 갖고 있다. 물론 수술을 통해 낳았기에 마른 몸 치고는 배가 나온게 살짝 고민이긴 하다. 살이 쪄서 배가 나왔다면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마른 사람이 배가 나오면 이를 어찌 봐준단 말인가? 그래서 꼭 뱃살을 뺀다기 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그에 비해 옆지기는 키도 크고 든든한(?) 체격을 자랑한다. 결혼전과 비교했을때 작년까지 10Kg 이상이 불었다. 먹는것을 너무나 사랑하고 저녁 술자리가 많은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살이찐다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다. 그러던 작년의 어느날 살을 빼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리고 퇴근후에 시간이 될 때면 항상 운동을 하고 온통 땀에 젖은 몸으로 들어온다. 처음에는 그리 좋아하던 술과 야식을 절제해가며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1년여 동안에 7-8Kg의 감량에 성공했으니 인간 승리다. 다른건 모르겠고 정말 배가 쏘~~옥 들어가니 신기할 뿐이다.^^ 지금까지도 계속 운동을 하고 있지만 더 이상의 감량은 없다. 이유인즉 술을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먹는것 열심히 드시고, 지금은 현상 유지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 거란다. -.-;;; 그 즐겨피던 담배도 끊고, 살을 빼기 위해서 좋아하는 술자리도 마다했으니 정말 독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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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6-3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량을 어떻게 줄이느냐도 체중을 줄이는 데 핵심요소이지요.
다 알면서 왜 안되는 지........ㅠㅠ

같은하늘 2010-06-30 19:31   좋아요 0 | URL
저희 옆지기를 보니 독하면 되더라구요.^^
전호인님 지금도 호남이시지만 약간의 체중조절을 해주시면 인기가 급상승 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ㅎㅎ

마녀고양이 2010-06-3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자 형태의 몸을 가지구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항아리 형태가 될 듯 합니다.
아! 착한 몸매... 너무 부럽습니다.

같은하늘 2010-06-30 19:33   좋아요 0 | URL
이런이런~~ 제가 오해를 불러일으켰군요.
전제가 붙어있지 않습니까?
아이를 둘 낳은 사람치고는~~~이라고...^^

무해한모리군 2010-06-30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도 안낳았는데 배가 ㅠ.ㅠ

같은하늘 2010-06-30 19:33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괜찮아요~~~
오이지군이 좋다하면 다 괜찮아요~~~^^

울보 2010-06-30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장형 거기에 배도 ,,둥글둥글 항아리 참 공감가는 댓글,,
전 독하지 못해 운동도 설렁설렁 하나봐요,,ㅎㅎ

같은하늘 2010-06-30 19:34   좋아요 0 | URL
출산의 과정을 거쳐 엄마가 되어본 여성중에 배가 안 나온 여성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저도 운동좀 해야 하는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ㅜㅜ

하늘바람 2010-06-30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부러워요 님

같은하늘 2010-06-30 19:35   좋아요 0 | URL
날씬한데다 키까지 크신 하늘바람님은 왜 그러실까요? -.-;;;

2010-06-30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0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6-3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트 정말 절실히 필요해요. 근데 너무 어려워요.ㅜ.ㅜ

같은하늘 2010-07-01 03:19   좋아요 0 | URL
뱃살만 빼면 좋겠다능~~~ㅎㅎ

꿈꾸는섬 2010-07-01 17:03   좋아요 0 | URL
전 허벅지도...

루체오페르 2010-07-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 그렇지만 다이어트도 기본에 충실할것! 요령을 피우지 말것! 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건강에 해가 되지 않고, 보기에 심하지만 않을 정도면 부담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생각 달고 산다고 해서 엄청 열심히 해서 바로 뭐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 생각 없이 그냥 일상적으로 지낸다고 해서 살이 찌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스트레스로 전자가 더 해로울듯... 오히려 살은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즐겁게 웃으며 화끈하게 살다보면 리듬만 찾으면 절로 빠진다고 하네요. 마음의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은듯 합니다.
결론은 응원합니다.^^

같은하늘 2010-07-02 12:09   좋아요 0 | URL
저야 다이어트를 해야할 사람은 아닌지라 잘 모르겠지만 옆지기를 보니 정말 충실하게 운동하더군요. 요즘 같은 날씨에 땀에 흠뻑 젖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 넘 무식(?)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ㅎㅎ 전 그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pjy 2010-07-0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뜬금없이 담배필려고 마라톤한다던 그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독한것도 방향이 중요합니다ㅋㅋ

같은하늘 2010-07-02 12:10   좋아요 0 | URL
담배 필려고 마라톤한다는 얘기에 한참 생각해보니...
폐활량을 늘려서 담배를 많이 피우겠다는 얘기인가요? 허참~~~ -.-;;;
 

난 다리가 많이 달린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거기다 스물스물 기어 다니는 것은 더욱더 좋아하지 않는다.ㅜㅜ
결론적으로 말하면 벌레라고 불리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내가 그런것을 보고 혐오스러워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면 아이들도 함께 그럴 것이기에... 
그래서 내가 직접 만지지는 않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태연한척 호들갑 섞어 신기해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그랬더니 지난 가을 할머니 텃밭에서 고구마를 캐다가 지렁이가 나오자 손으로 척척 만지는게 아닌가?
예전에는 징그럽다고 도망 다녔을텐데 어디서 그런 마음이 나온건지...

여하튼, 아이들을 위해서 집에서 물고기도 키우고, 작년 여름에 분양받은 달팽이도 아직 키우고 있다.
예전에 페이퍼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여전히 한마리가 홀로이 자라고 있다.
마트에 짝꿍을 구해주러 가보았지만 쌍으로만 판매하고, 이미 우리집 달팽이가 너무 커져있어서
그 작은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낼지가 의문스러워 구입 보류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저께 우리집에 새 식구가 늘었다.
제목에서 말했듯이 누에~~~~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줄 기회가 적은 탓에 책이라도 접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마노아님 서재에서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를 보고 바로 구입해줬다. 누에가 알에서 나와 나방이 되고 알을 낳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이야기로 설명해 주는 재미난 책이다. 큰 아이는 신기해하며 재미나게 책을 보았는데 고맙게도(?)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누에기르기 셋트가 배달되어 온 것이다.

아이들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날부터 누에는 언제 오는거냐고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나는 내심 걱정이 되었다. 사실 그들에게 먹이주고 관리하는 것은 나의 몫이지 아이들은 바라만 보며 좋아라 할 것이기 때문이다.ㅜㅜ

그리고, 그저께 드이어 작은상자의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상자안의 작은 투명상자에 누에가 네 마리 들어있고, 누에의 먹이인 뽕잎이 한봉지, 누에의 집에 깔아주는 얇은 종이가 들어있다.



지금은 태어난지 14일 정도지난 4령누에의 상태로 크기는 4cm정도여서 봐줄만하다.^^



뚜껑을 열어보니 택배로 오는 사이에 잎사귀 하나를 모두 먹어치우고, 똥을 잔뜩 싸 놓은 상태...
그래서 바로 뽕잎을 한장 더 넣어주니 저렇게 열심히들 먹고 있다.



요것은 누에들의 먹이인 뽕잎~~~ 내 평생 뽕잎은 처음 본다. ㅎㅎ
누에들이 먹성이 좋다는데 이 정도면 얼마나 먹을 수 있는 양인지...
알에서 깬지 30일 정도 지나 고치를 짓는다는데, 그때까지 아직 15일 정도 있어야 한다는 얘기고... 그럼 저 뽕잎을 잘 보관했다 주어야할텐데 울집 냉장고에서 15일 동안 싱싱하게 잘 있을지도 걱정이네... 이럴땐 김치냉장고가 하나 있어주어야 하는건데... -.-;;;



우리집에서 하루를 보낸 녀석들인데 택배상자의 고통에서 벗어나서인지 식성도 더 좋아지고 활발하게 움직여 주신다. 저 많은 변들을 보면 얼마나 먹은지 알 수 있는 상태...



가끔은 자는건지 꼼짝않고 있을때가 있는데, 신기한건 머리를 코브라처럼 세우고 있다는거...
얘야~~~ 힘들텐데 고개는 내리고 자는게 어떻겠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나저나 지금은 작아서 봐줄만한데 나중에 커지면 저거 어쩌지? ㅜㅜ
아이는 잘 키워서 나방이 되면 짝짓기를 해서 알을 많이 낳아줄테니, 그때는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아이들에게 이런걸 보여주는건 참 좋은 일이긴한데, 다리많고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저들을 보고 있는 나는 괴롭단 말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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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2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 제목을 '나,누나도 키워~'로 읽어버린....ㅜ_ㅡ (어쩔 거야, 이 난독증..;;)

누에는 그거죠? 살아있을 때는 실을 뽑고, 죽고 나면...꼬기가 되는 거...ㅋㅋㅋ

같은하늘 2010-06-24 13:51   좋아요 0 | URL
제가 누나를 키우면 저는 뭐가 되는건가요? ㅋㅋㅋ

맞아요. 누에고치로 실을 뽑고, 속에 있는것은 번데기가 되는 그것~~~

비로그인 2010-06-2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일주일만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렸어요~~잉~~
잘 키워보세요, 애들한테는 더이상 좋은 경험이 없을꺼야~~~~^^

같은하늘 2010-06-24 15:35   좋아요 0 | URL
마기님도 이런거 키우셨단 말이예요?
저야 받았으니까 키우지만(ㅜㅜ) 어디서 나서 키우셨답니까?

비로그인 2010-06-24 16:16   좋아요 0 | URL
아이구~~
울 사고뭉치 막내가 장래꿈이 곤충박사라니깐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는 기본.
꽃무지, 안락하늘소는 양념.
올챙이, 물고기, 새,,,,,
한 여름엔 집안에 잠자리랑 매미가 날아다니고 울어대고...
소파밑에선 절단난 잠자리 사체가 허구헌날 발견되고...
밤벌레를 키워보시겠다고 뒷베란다를 노랗고 통통한 밤벌레 천지로 만든 사연은 눈물없인 들을 수가 없습니다.
바퀴벌레 안키운다는 게 다행인거져~~ㅠㅠ

같은하늘 2010-06-24 16:48   좋아요 0 | URL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그 애벌레들 느므느므 징그러워서...ㅠㅠ
다행이 울 아들 마트에서 애벌레 보더니 마음 접어주었다는...

바퀴벌레 얘기 나오니 울 둘째와의 대화가 생각나서 적어보아요.ㅋㅋ
엄마 바퀴벌레는 바퀴먹구 살어?
아니...
그럼 뭐 먹어?
사람들이 먹는거 다 먹어..
밥이랑 반찬이랑?
응..
우리집에 바퀴벌레 있어?
아니 없어...
엄마가 밥 안 차려줬어?
-.-;;;

Kitty 2010-06-2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설마 진짜 누에를 키우시는지 몰랐어요. 클릭해보고 깜짝 ^^;;
이벤트 경품이 누에 키우기 셋트라니 너무 재밌네요~
누에를 보고 깜짝 놀란 고양이 한 마리 인사드리고 갑니다 ^^

같은하늘 2010-06-24 15:37   좋아요 0 | URL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른분 서재에서 가끔 뵈었는데...
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경품이 아닌가요?

초콜렛 2010-06-2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웃었어요. 우리 집 아이도 개미며 달팽이며 장수벌레까지 키우는데, 여긴 누에까지 있네요.

같은하늘 2010-06-24 15:38   좋아요 0 | URL
아이가 좋아하나 보군요? 누에키우기도 셋트로 판매한다니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ㅋㅋ 그 징그러운 장수벌레를 키우셨다니...

마노아 2010-06-24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악, 목화 관련 수업하면서 누에 키웠던 얘기를 해줬는데 저는 다시 또 소름이 돋았어요. 이건 순전히 어려서 송충이에 너무 딘 까닭이에요...ㅜ.ㅜ

같은하늘 2010-06-24 15:41   좋아요 0 | URL
아아아악~~ 나도 이런거 정말 싫어해요.ㅜㅜ
키워보셨다니 질문하나? 뽕잎이 마르면 안먹으니 치워줘야 하는데 이것들이 줄기에 붙어 떨어지지를 않네요. 나무젓가락으로 떼어내야하나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마노아 2010-06-24 23:32   좋아요 0 | URL
저는 그냥 버텼어요..;;;;;
지들이 알아서 살 거라고 생각하면서..ㅎㅎㅎ

같은하늘 2010-06-26 23:46   좋아요 0 | URL
전 오늘 나무 젓가락으로 집어내서 결국은 청소했어요. ㅜㅜ

전호인 2010-06-24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 시골에서 누에를 쳤습니다.
그때는 누에고치 치는 것이 농가의 수입원이기도 했던 때니까요.
이젠 그런 체험을 이렇게라도 하게 되는 군요.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같은하늘 2010-06-24 16:49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의 그 핸섬(?)한 외모에 누에를 치셨다니 상상이 안가요.^^
이런걸 체험할 수 있게 셋트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세실 2010-06-24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누에다....
아들내미가 유치원때 집으로 애벌레 가지고 와서 제가 기겁을 했다는..
바로 시댁으로 보냈습니다.
전 병적으로 싫어하니 어쩌면 좋아용.

같은하늘 2010-06-26 23:47   좋아요 0 | URL
저도 싫어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ㅜㅜ
근데 자꾸보니 참을만 해요.ㅎㅎ

마녀고양이 2010-06-2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누에를 키우시다니. 으아.
그런데, 저놈 다 크면 어찌되는거여염?
그리고 뽕잎이 그전에 다 없어지면 어쩌지? 으아....

그저 으아 소리만 나옵니다. 킥~

같은하늘 2010-06-26 23:48   좋아요 0 | URL
다 크면 고치를 짓고 있다가 나방이 되어 나옵니다. 그렇게 키우면 성공하는거죠. 울 아들은 그래서 짝짓기해서 알을 낳는 것까지 보는게 소원이랍니다.^^

hnine 2010-06-24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섯째 줄에 밑줄 쫘~악 ^^

아이들은 경험해보기 전에 일단 엄마가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나면 그 이후로는 절대 다가가질 않아요. (알면서도 실천 못하는 사람입니다 ^^)

같은하늘 2010-06-26 23:48   좋아요 0 | URL
저도 꾸~~~욱 참고 있는 거랍니다.ㅎㅎ

순오기 2010-06-25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난 어려서 누에를 엄청 치는집 딸이었어요.
학교 갔다오면 뽕따러 가야 했고...
누에들 잘 곳은 있어도 우리들 잘 곳은 부족했고
얘네들이 뽕잎 먹는 소리는 비오는 거 같았고...ㅋㅋ
같은하늘님, 엄마되면 못하는게 없다니까요~ 그쵸?

같은하늘 2010-06-26 23:49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이거 쓰면서 오기언니 생각했어요.ㅎㅎㅎ
엄마니까 참으면서 하는거 맞아요.
아이들이 없었으면 제가 이거 하고 있겠어요? ^^

후애(厚愛) 2010-06-25 0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리가 많이 달린 것들을 싫어해요.
누에 너무 징그러워요.
누에를 키우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같은하늘 2010-06-26 23:49   좋아요 0 | URL
그래도 자꾸보니 봐줄만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답니다.^^

자하(紫霞) 2010-06-2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그래도 전 싫어요...

같은하늘 2010-06-26 23:49   좋아요 0 | URL
엄마니까~~~ㅎㅎㅎ

꿈꾸는섬 2010-06-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하세요. 저 같은하늘님이 달팽이 키우신다고해서 어찌하다 저도 키우게 되었는데 어째 그리 날벌레가 꼬이던지 결국 비오던날 버렸어요.ㅠㅠ
그런데 이젠 누에를 키우신다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현준이네 유치원에서 누에를 키우고 있어요.ㅎㅎ
전 정말 뭔가를 키운다는게 가장 힘들어요. 아이들 키우는 것도 화초도 달팽이도...앙 너무 대단하세요.

같은하늘 2010-06-26 23:50   좋아요 0 | URL
사실 저에게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냥 꾹~~ 참고 있는 겁니다.^^

라로 2010-06-26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N군을 사립초등학교에 보냈을 때 어떤 엄마가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줬는데 누에의 일생을 표구로 만들어 왔드라구요!!도대체 저런거 하는 엄마는 어떤 엄마야 했더만 가을하늘님도 이벤트 덕분에 동참하셨네요,,,,ㅎㅎㅎㅎ
암튼 대단하세요!!!!님의 아이들은 부지런한 엄마 덕분에 늘 재밌는 하루를 보낼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06-26 23:51   좋아요 0 | URL
흠흠... 가을하늘님의 서재에 달려야 할 글일까요? ㅎㅎ
가끔 한번씩 이렇게 하는건데 부지런한 엄마가 되버렸네요.^^

2010-06-26 0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6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에는 귀엽고 마음이 가지만, 나방은 징그러워요;ㅋ
누에도 그렇고 개미등 이런 자연학습 세트가 많이 나와있고 시장이 크던데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같은하늘...가을하늘...이것도 괜찮네요.ㅎㅎ

나비님 이벤트 발표글에 달았는데 늦어서 못보실거 같아,다시 남깁니다. 67890 1등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6-27 16:13   좋아요 0 | URL
아직 누에의 상태라 나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쌍하게도 누에나방은 날지도 먹지도 못한답니다. 나방으로 4-5일 사는동안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죽어요.
축하 감사하고, 글을 남기셨다니 보러가야지요.
루체오페르님이 참여하지 않아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ㅎㅎ

희망찬샘 2010-07-01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이 입에서 요즘 누에 키우자, 사슴벌레 키우면 안 되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유치원에서 가지고 온 달팽이도 제대로 못 보살펴서 다이시킨 전적이 있는지라... 너희들이나 열심히 키울란다를 외치지만, 사실 엄마가 게으른 탓인가 봅니다. 이 페이퍼를 보니 아이들이 정말 신나겠다.책을 너무 요긴하게 보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같은하늘 2010-07-02 12:13   좋아요 0 | URL
희망찬샘님은 워킹우먼이시니 이런일에 일일이 신경쓰시기 힘들잖아요. 대신 아이들을 위해 다른 뭔가를 하고 계실거예요. 뿐만 아니라 다른집 아이들까지 책임지시고 계시는데 아이들은 엄마를 이해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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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2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향적이기도 하고 내성적이기도 해서 양쪽 다 해봤더만...b만 빼놓고 나왔네여.

같은하늘 2010-06-21 18:06   좋아요 0 | URL
전 뭘해도 좌뇌형으로 나오던데...ㅋㅋㅋ

L.SHIN 2010-06-2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뇌형... 어째 어감이 좀..ㅋㅋ
아, 근데! 왜 양뇌형은 예를 들어주지 않는 거야! 다른 건 스티븐 잡스니 잭 웰치니..
예를 들어줘놓고... 차별이냐...ㅡ.,ㅡ

같은하늘 2010-06-21 18:07   좋아요 0 | URL
양뇌형은 스티븐 잡스+잭 웰치니가 아닐까요? ㅋㅋㅋ

hnine 2010-06-21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우뇌형 ^^
L.SHIN님, 양뇌형이시라니 무얼 하셔도 다 되겠습니다~ ^^

L.SHIN 2010-06-22 16:33   좋아요 0 | URL
꺅- 그럴까요? ㅎㅎㅎ

같은하늘 2010-06-23 00:18   좋아요 0 | URL
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라니... 배워야해...^^

꿈꾸는섬 2010-06-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양뇌형^^ 근데 정말 그런가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같은하늘 2010-06-23 00:19   좋아요 0 | URL
전 중간에 뭘 바꿔도 결국은 좌뇌형이... -.-;;;
 

알라디너들이 모두들 그러시겠지만 전 책 선물을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그 안에 들어있는 좋은 내용들이 모두 내것이 된것 같은 마음이랄까~~^^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책선물이 푸짐하게 배달되었네요.

우선은 지난 3월에 시공주니어의 <떴다 지식탐험대 2>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가 누락되어 받지 못한 선물을 책으로 받았아요. 보고싶은 책 목록을 보내주면 참고하겠다고 하셨는데 약간 어긋나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책을 보내주셔서 행복했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갖고싶었는데, 새로나온 신간만 보내주셨어요. 신간은 대한민국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떴다 지식탐험대>는 1,2권이 있어서 3권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것을 세권으로 착각하셨는지 1,2,3권을 모두 보내주셔서 다른 친구에게 선물해야겠네요. -.-;; 그리고 순오기님 서재에서 보았던 <네버랜드 그림책을 빛낸 거장들>은 정말 홀딱 반해버렸어요.



























두번째는 지난 4월에 <예능 천재 클레멘타인>을 구입하고 보물창고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네버앤딩스토리 셋트>입니다. 정말 갖고싶던 책인데 이런 행운이 저에게 왔네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보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세번째는 이매지님께서 책 방출하신다하여 살짝 손 들고 받은 책입니다. <2058 제너시스>만 손들었는데 한 권 남았다고 마저 보내시면서 또 덤으로 한 권 추가해서 보내셨더군요. 이매지님 알라딘의 산타라고 소문나 있던데 역시나 맞습니다.^^ 잘 받았다고 댓글은 남겼는데 이제사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어제 마노아님이 보내주신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지난 5월호도 두권이라 다른분께 선물하겠다는 글을 보고 부러움의 댓글을 달았더니 잊지 않으시고 6월호를 보내주셨네요.^^ 여기도 덤으로 한 권 더 보내주셨으니 알라딘엔 정말 산타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지난 이집트 여행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는 파피루스 책갈피도 있습니다. 이리 귀한것을 보내주시니 제가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개똥이네 놀이터> 매달 사달라고 할까봐 살짝 걱정중입니다. -.-;;;

















책을 보내주신 시공주니어, 보물창고, 이매지님, 마노아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덕분에 행복한 선물이 한아름입니다. 이제 열심히 즐독 할 일만 남았네요. 이제 날도 더운데 집에서 시원하게 앉아 책이나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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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6-0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 같이 행복해졌는 걸요. ^^

같은하늘 2010-06-04 15:14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마노아님은 천사~~

하늘바람 2010-06-0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 맘이 다뿌듯하네요

같은하늘 2010-06-04 15:14   좋아요 0 | URL
정말 뿌듯해요.ㅎㅎ

행복희망꿈 2010-06-0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책선물이 한 가득 이군요.
축하드려요.
즐거운 독서하세요.^^

같은하늘 2010-06-04 15:14   좋아요 0 | URL
넵~~ 감사합니다.^^

전호인 2010-06-03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마노아님 모두가 천사에염 천사^*^
한보따리씩 챙겨주시네요. ㅎㅎ

같은하늘 2010-06-04 15:15   좋아요 0 | URL
정말 푸짐하게 챙겨주시니 어찌해야 할지...^^

순오기 2010-06-0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복 받으셨군요~~~ 저랑 같은 책이 많아졌어요.ㅋㅋ
개똥이네 집,도 상품넣기 해주세요.^^

같은하늘 2010-06-04 18:58   좋아요 0 | URL
지난 일주일동안 복덩이가 굴러 들어왔어요.^^
그런데, 개똥이네 집 6월호가 상품넣기에 안나와요. -.-;;;

꿈꾸는섬 2010-06-05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한여름의 크리스마스군요.^^
축하드려요.^^
에고 부러워라.ㅋㅋ

같은하늘 2010-06-05 15:18   좋아요 0 | URL
이런걸 보고 책벼락이라고 하겠지요?
이런 벼락은 매일 맞아도 행복할 것 같아요.ㅎㅎ

희망찬샘 2010-06-05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 읽으시려면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셔야겠어요. 이런 벼락 자주 맞고 싶어요, 그죠? 날이 더워졌네요. 즐건 휴일 보내세요.^^

같은하늘 2010-06-10 23:20   좋아요 0 | URL
책 읽느라고 바빠야 하는데 뭔 일이 이리도 많은지 다른 일들로 바쁘네요. ㅜㅜ
거기다 날씨 정말 덥죠? 참관수업 가서보니 학교도 무지 덥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