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세균이다! - 조그만 세균의 엄청난 모험극
마틴 하워드 지음, 김서정 옮김, 콜린 스팀슨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6월
절판


<조그만 세균의 엄청난 모험극!>이라는 부제가 붙은 <으악, 세균이다!>는 요즘 우리 둘째가 매일같이 들고 다니며 읽어 달라는 책입니다. 글밥이 적은 양이 아니어서 읽어 주는게 쉽지 않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지요. 거기다 유치원 다녀와서 손 씻으라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가며 손 씻기를 거부하던 녀석이 밖에만 나갔다오면 손을 열심히 씻으니 안 읽어 줄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책 표지를 넘기면 표지의 구멍으로 보였던 주인공 세균 샘이 보입니다. 다른 세균들은 전쟁에 나설 태세로 창을 높이 쳐들고 있는데, 색상 마저도 이쁜 샘은 창을 뉘운채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지요.

이 세균들이 어디에 살고 있냐하면 바로 반짝반짝 깨끗해 보이는 화장실이지요. 물론 세균은 어디에나 있지만 화장실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더럽다는 생각을 바로 하겠지요?

싸우고 싶지 않은 조그만 세균 샘은 거인을 병들게 하기 위한 군대로 뽑혀 갑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받는 훈련은 샘에게 하나도 재미가 없지요. 무기도 너무 무겁고, 쇠줄에 꽁꽁 묶이기도 하지요. 역시 세균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어리숙한 샘의 모습입니다.

세균들이 병들게 만들려는 거인인 벤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군요. 엄마가 아침 먹으라는 말에 손도 씻지 않은채 후다닥 달려갑니다. 세균들은 바로 이때다 하며 전투 태세에 들어갑니다. 볼 일을 보고 손을 닦지 않은채 식사를 하러 갔으니, 그 손에는 온갖 세균들이 붙어 있는거지요.

거인을 병들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돌격하는 세균들과 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한 항체 군사의 그림은 펼칠수록 넓어져서 실감나는 전쟁 장면이 되네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전쟁 장면이 나오는 요 부분을 제일 신나서 "공격하라~~"를 외쳐가며 몰입하지요. 칫솔을 타고 입안으로 들어가려는 세균들과 입 안에서 대항하고 있는 항체들의 전쟁 씬이 아주 사실적입니다.

그런데 샘은 무얼하고 있을까요? 전쟁중에 부상을 입은 보티상사의 조언에 따라 달아나려고 노력했지만 마음데로 되지 않네요. 그때 항체 부대의 여전사 엘라가 샘의 손을 잡아 줍니다. 세균과 항체가 열심히 전쟁하는 사이 샘과 엘라는 사랑에 빠지네요. 세균과 항체의 전쟁에서 가연 누가 승리 했을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벤이 열심히 손을 닦는 모습을 보면 상상이 되지요?

손을 씻지 않던가, 이를 닦지 않으면 온갖 세균들이 코나 입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와 우리 몸을 아프게 하지요. 그 때 항체가 대항해서 우리 몸을 병들지 않게하기 위하여 노력한다는 과학적인 사실도 알려주네요. 거기다 청결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건강을 지키도록 해주니 일석이조의 책입니다. 우리 아이처럼 손 닦고, 양치질 하는거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청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로 실천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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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7-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샀어요.^^ 오늘 왔지요. 아이들 낮잠 자고 일어나면 읽어주려구요.ㅎㅎ

같은하늘 2010-08-09 01:30   좋아요 0 | URL
현준이가 정말 좋아했을것 같은데요.^^
우리 둘째도 전쟁장면을 아주 신나했거든요.
 
올리비아 마술놀이 올리비아 TV 시리즈 4
팻 레스닉 지음, 김경희 옮김, 아트 매휘니 그림 / 효리원 / 2010년 6월
절판


우리집 둘째가 "올리비아~~ 올리비아~~"라며 TV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노래를 따라부르며 열광적으로 좋아했었지요. TV에서 보았던 올리비아는 되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돼지친구였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때로는 친구나 동생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올리비아는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간답니다.

그런 올리비아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니 아이는 급관심을 보입니다. 이전에도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올리비아 책인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를 좋아해서 도서관에 갈때마다 빌려오곤 했는데, 아마도 TV에서 보았던 것을 책으로 보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리비아 마술놀이>는 플랩북으로 되어 있답니다. 플랩북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좋은 방법이지요. 그림을 들췄을때 나타나는 또 다른 그림으로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들춰진 그림 뒷면에 아무런 그림이 없는 면이 여러면 있는데 바탕 그림과 관련된 그림을 넣어 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올리비아는 깜짝 마술을 보여주시는 할머니가 오시는 날이 정말 좋답니다. 할머니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싶은 올리비아는 열심히 연습을 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올리비아가 아니지요. 올리비아는 신나는 마술의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게 될까요?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함께 책을 보는게 좋겠지요? ^^

멋진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올리비아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알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올리비아가 할머니께 대답했던 "수리수리 마수리, 얍!"은 요즘 우리집 둘째가 매일같이 외치고 다니는 대사가 되었네요.

칼데콧상을 받은 이안 포크너의 올리비아를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시켜,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 어린 친구가 있는 집이면 올리비아를 모르시는 분이 없을거예요.

올리비아 책이 시리즈로 총 8권이 나온다는데 우리 둘째는 마지막의 책 소개 페이지를 보더니 바로 색칠놀이 책을 사달라고 고르는군요. 워낙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아마도 색칠놀이책도 곧 보게 될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을 꼭 닮은 올리비아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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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7-2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책 이쁘다. 돼지가 일어서서 마술을 하네요.

같은하늘 2010-08-09 01:32   좋아요 0 | URL
코알라가 커서 모르시는군요.
EBS에서 나왔던 거라 아이들은 올리비아 엄청 좋아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3
조수진 그림 / 키다리 / 2010년 6월
품절


어느새 아홉살, 다섯살로 자란 우리 아이들... 큰 아이가 아가였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엄마 그저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바랬던 때가 있지요.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이것저것 해주고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몰라서 못 해준것도 많았을 거예요. 그래도 책욕심이 많아 여러책을 찾아가며 보여주곤 했는데, 새 책이라 얇은 종이에 손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어린아가들을 위한 보드북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키다리에서 나오는 아기동요 보드북은 모서리 처리도 잘 되어있고, 책도 튼튼해서 뭐든 입에 넣는 시기의 아기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것 같아요.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시리즈가 <머리어깨무릎발>과 <잉잉잉>에 이어 세번째로 <생일 축하합니다>가 나왔어요. 아기동요 보드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을 읽어 줄 수도 있지만,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다보면 절로 엉덩이가 들썩이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요. 더군다나 아이들 생일축하놀이 정말 좋아하잖아요. 블럭으로 케익 만들어 놓고 노래 부르며, 촛불끄기 놀이 모두들 한번쯤 해보시지 않았나요? 누군가의 생일케익에 촛불을 몇 번씩 켜가며 노르부른적도 있을테구요.

그림은 또 어찌나 이쁜지요. 포도포동 깨물어 주고싶은 아가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어요. 엄마의 높은 신발을 신은 모습도, 온몸에 물감을 칠해놓고 노는 모습도, 인형을 친구삼아 뽀뽀하는 모습도 어느하나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어요.

영어로 되어 있는 부분의 첫 그림은 한복을 입은 여자와 남자 아기예요. 청진기, 실, 연필, 축구공, 붓, 마우스, 마이크 등이 놓여있는 그림이 딱 돌잡이가 연상되는군요.

하고싶은데로 마음껏 놀고 있는 아가들의 모습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작은 아이가 다섯살이 되고보니 요즘들어 아가들이 참 이뻐 보이더라구요.ㅎㅎ

돌쟁이 아가들의 생일파티 모습이 너무 신나 보이지 않나요?

딸 수민이와 조카 서경이, 세상의 모든 아가들을 위해 이 책을 그린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저도 이 책을 잘 두었다가 지난 2월에 태어난 조카에게 선물해야겠어요. 돌을 맞이하는 아가들의 선물로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정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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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7-20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만으로도 한 깜찍합니다.
깜찍도 하여라 ^*^

같은하늘 2010-07-24 01:45   좋아요 0 | URL
혹시 손주에게 읽어줄 책으로 찜하시렵니까? ㅋㅋㅋ

마노아 2010-07-2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림이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군요!

같은하늘 2010-07-24 01:45   좋아요 0 | URL
아가를 이뻐하시는 것을 봐서는 아무래도 때가 된듯~~~ㅎㅎ

꿈꾸는섬 2010-07-2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책 너무 사랑스러우요. 우리 현수가 무척 좋아하겠어요. 일요일에 생일이었는데 아직도 자기 생일인줄 알아요.ㅎㅎ 아마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 할때까지 내내 생일이라고 우길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책이네요.

같은하늘 2010-07-24 01:46   좋아요 0 | URL
에고~~ 늦었지만 현수의 생일을 축하해요.
울 작은넘을 보니 유치원에서 생일하고 와도 일년에 몇 번씩 자기 생일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후애(厚愛) 2010-07-2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넘 귀엽당~

같은하늘 2010-07-24 01:46   좋아요 0 | URL
포동포동 깨물어 주고 싶지요? ㅎㅎ

하양물감 2010-07-2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책이네요^^ 돌쟁이아가들의 생일파티 너무 웃겨요..(^^)

같은하늘 2010-07-24 01:47   좋아요 0 | URL
울 큰아이 돌때쯤 친구 돌잔치가서 탁자에 조로록 앉혀두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거보면 생일파티 기분이 나요.ㅎㅎ
 
구름빵 손가락 인형 놀이 (팝업북 + 손가락인형 4종 + 스티커 1장)
백희나 원작, 이정희 글, 유혜경 그림 / 한솔수북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에 구름빵 모르면 간첩아닌가요?ㅎㅎ 우리 큰아이 어려서 구입해준 책인데 작은아이까지 물려가며 정말 재미나게 보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봐도 그림도 귀엽고, 하늘의 구름을 가져다 빵을 만든다는 얘기가 너무 신나더라구요. 아침을 드시지 못하고 출근하는 아빠를 위해 홍비와 홍시가 빵을 들고 날아가는 장면은 훈훈한 가족 사랑이 물씬 풍기지요.



작년인가? 홍비 인형과 셋트로 판매되는 구름빵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우리집 아이들이 모두 남자아이들이라 마음을 접었었어요.^^ 그런데 이번 한정판으로 나온 손가락 인형은 우리 아이들이 갖고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이번 아이들 생일때 지인이 선물해 주셨네요. 정말 감사하지요.ㅎㅎ



튼튼한 노란색의 상자에 담겨서 배달되어 왔답니다. 우측 아래쪽의 <특별한정판>이란 말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나요? 특별 한정판을 나도 갖고 있다니 이 행복감이란~~~^^



뚜껑을 살짝 열어보니 아빠, 엄마, 홍비, 홍시 이렇게 네 가족의 손가락 인형과 팝업북이 들어 있습니다. 전 우리집 아이들이 모두 남자라 홍비, 홍시가 남자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안내를 보니 홍시가 홍비를 누나라고 부르더군요. -.-;;; 그런데 홍비는 줄무의 옷, 홍시는 꽃무늬 옷이라니 누가 홍시고 홍비인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집안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한장 들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팝업북의 실내를 꾸며보면 좋겠네요.



아빠, 엄마, 홍시, 홍비 손가락 인형입니다. 너무 깜찍하고 이뻐서 아이들이 보자마자 탄성을 질러가며 신나했답니다. 이거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정말 많았어요. 인형은 자율안전확인신고를 마친 제품으로 아이에게 해롭지 않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홍시랑 홍비는 우비를 벗길 수도 있어요. 이거 아이들이 갖고 놀다 망가뜨릴까봐 꽁꽁 숨겨두고 싶은 심정이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줘야겠지요? ^^



팝업북을 펼치면 이렇게 집모양이 되며 네 방향으로 볼 수 있답니다. 예전에 다른분 서재에서 여자아이들을 위해 이와 비슷한 책이 있었던것 같은데 탐났지만 꾹꾹 참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남녀노소 구름빵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며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을 펼쳐서 묶어주자 아이들 바로 인형을 들고와 역할놀이를 합니다. 구름빵을 많이 봤기 때문에 내용을 따라 주거니 받거니, 창문열고 하늘을 날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더군요. 손가락 인형의 몸통은 뻣뻣한 재질로 되어있어 세워놓고 놀 수도 있더군요. 아웅~~ 정말 이쁜 책입니다.



팝업북인 홍비네 집은 부엌, 방, 욕실, 거실 이렇게 네 공간으로 나누어집니다. 아무래도 구름빵의 주무대인 부엌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냉장고를 열어보면 맛난 음식이 하나가득이고 오븐을 열면 맛있는 구름빵이 구워지고 있어요. 창문을 열수도 있고, 문을 열어 옆방으로 이동 할 수도 있어요. 방에는 하트 이불이 깔여있는 침대도 있고, 옷장을 열면 예쁜옷이 가득 들어 있지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신나게 놀 수 있어요.

각 방의 바닥에 씌여 있는 백희나 작가님의 글을 보면 슬며시 미소가 지어져요. 우리네 일상을 작은 인형들을 통해 몰래 훔쳐보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랍니다. 혹시 가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바로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 그리고 함께 배달되어온 케릭터 노트도 넘 이뻐요. 아이들이 다른건 안보고 구름빵 노트만 서로 갖겠다고해서 약간 다툼이 있었지만, 먼지깨비랑 함께 골고루 나누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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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6-30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우리 애들도 보면 정말 좋아하겠어요.^^ 갖고 싶당~~~

같은하늘 2010-07-01 03:15   좋아요 0 | URL
초등 큰 아이까지 열광적으로 좋아해요.
구름빵은 국민 그림책인것 같아요.ㅎㅎ

희망찬샘 2010-07-01 0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제대로 뿅 가겠는데요. 고가라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못 사주겠고 이 다음에 선물할 일 있으면 하나 사야겠어요. 꼭 같은하늘님 땡스 하겠습니다. (기약없는 약속^^)

같은하늘 2010-07-02 11:57   좋아요 0 | URL
아이들 정말 뽕~~ 갑니다. 희망이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한정판이라 다음을 기약하기 힘든데...ㅎㅎㅎ

조선인 2010-07-01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이건... 이건... 아흑...

같은하늘 2010-07-02 11:57   좋아요 0 | URL
머지않아 조선인님도 구입했다는 얘기가 들릴듯~~~ㅋㅋ

자하(紫霞) 2010-07-0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귀여워~~

같은하늘 2010-07-02 11:58   좋아요 0 | URL
정말로 귀여워요~~

pjy 2010-07-0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인형놀이 안좋아해요! 안! 좋아한단말이예욧!!! 괜히봤어~괜히봤어~~어떡해~~~

같은하늘 2010-07-02 11:59   좋아요 0 | URL
에이 좋아하잖아요~~~ㅎㅎ
어여어여 저에게 thanks to를 누르고 구입하세요.
한정판입니다. 얼마 안남았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무슨 광고성 댓글이 되버렸네요.

세실 2010-07-0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나두 갖고 싶다. 특별한정판이라.....

같은하늘 2010-07-02 11:59   좋아요 0 | URL
ㅋㅋㅋ 세실님도 어여 구입하세요. 특별한정판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제가 너무 좋아요.ㅎㅎ
 
스머프 스티커북 시계놀이
아이즐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엄마 어렸을적 즐겨보던 만화중에 스머프가 있었지요.^^ 파란색 피부에 하얀색 모자와 바지를 입은 스머프들과 버섯 모양의 예쁜 집이 나오는 깜찍한 만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 여기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던 욕심많고 어리석은 마법사 가가멜과 고양이 아지라엘이 등장했지요. 그 몇 십년전에 보았던 스머프를 캐릭터로 지능개발과 시계놀이를 할 수 있는 스티커북이 나왔다니 스티커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학습을 하기에 딱입니다.



올해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우리 아이가 시간개념에 대해 배웠는지 "월화수목금토일~~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요?"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가끔 "지금 몇 시예요?", "저녁은 몇 시에 먹어요?"하며 질문을 하더군요. 이렇게 아이들이 뭐든 관심이 있을때 알려주면 쉽게 받아 들일것 같아, 어려울 수 있는 시계보기를 스티커북으로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장만해 보았어요. 물론 집에도 시계를 돌려가며 볼 수 있는 동화책이 있지만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의 흥미 유발에 제격이더군요.

첫 페이지에서는 여러 가지 시계의 이름을 알아보고 스티커를 붙여본 후, 시계의 필요성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답니다. 우리 아이는 아침에 시계가 깨워준다던가, 친구와 만나는 시간을 약속한다고 얘기하더군요. 나머지 얘기하지 못한 부분은 엄마가 설명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 해주니 공감 백배였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간을 배워봅니다. 우선 시계에는 어떤 숫자들이 있는지 짚어가며 빈 곳에 알맞는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긴바늘과 작은 바늘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었지요. 바로 옆 페이지에서 <지금은 몇 시일까요?>를 통해 정각 ㅇㅇ시에 대한 개념을 익혀봅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면 스머프의 하루를 통해서 각각의 시간에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답니다.



정각 시간 보는것에 익숙해지면 30분에 대해 배워봅니다. 복습과정을 통해 시계 보기를 익히면 어느 시간이 빠른 시간이고 늦은 시간인지 찾아보는 부분도 있답니다.



30분 보는것도 익숙해지면 분에 대해서 배워야지요. 긴 바늘이 숫자 하나를 지날때마다 5분이 지나간다는 개념을 알고나면 시계보기는 끝납니다. 어때요 아주 쉽지요? ^^

하지만 아직 다섯살인 우리 아이는 정각 보기까지는 재미나게 하더니 그 다음 부터는 어려운지 약간 지루해합니다. 아마도 엄마의 욕심이 조금 과했는가 봅니다. -.-;;; 결국 시계를 맞춰 놓으면 시간을 알려주는 책을 들고와 신나게 놀더니 자세가 불량해지더군요. 그래서 스티커북 맨 뒤에 있는 시계만들기를 해서 아이의 기분을 맞추어주고 오늘의 시계공부는 끝났답니다.



하지만 시계보기에 흥미를 돋구기에 스티커북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시계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엄마와 함께 재미나게 공부해 볼 수 있는 시계스티커북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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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6-11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내아들이죠???넘 귀여워요~. 한인물 하는걸요!!
저도 저런거 해든이와 하면서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ㅠㅠ

같은하늘 2010-06-14 12:22   좋아요 0 | URL
앗!! 최대한 얼굴을 안보이게 했는데 보이나요?
저도 사실 가끔하는 거랍니다.^^

순오기 2010-06-11 0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46, 총 35679 방문
이 새벽에 들어와보니 35678을 잡을 수 있었는데 한 발 늦었다요.ㅜㅜ

같은하늘 2010-06-14 12:22   좋아요 1 | URL
이벤트 할 때 꼭 오셔서 캡쳐 하시길~~~

하늘바람 2010-06-11 15: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넘 잘생긴 아드님 등장이에요
정말 잘 놀아주시네요
나도 반성

같은하늘 2010-06-14 12:22   좋아요 1 | URL
음... 큰일이다.
저도 정말 가끔하는건데...^^

양철나무꾼 2010-06-12 1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어렸을 때 스머프 즐겨 봤는데...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길 수 있어 좋았어요~




같은하늘 2010-06-14 12:23   좋아요 1 | URL
저도 어렸을때 즐겨 봤는데...^^
요즘 아이들도 좋아라 하더군요.

마녀고양이 2010-06-13 1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 딸은 예전에 뽀로로 시계로 했었는데.
그 책도 그림이 이뻐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나염~

사진 이쁘네여, 즐거워보여염!

같은하늘 2010-06-14 12:24   좋아요 1 | URL
뽀로로 시계책도 있어요. 조 위에 가운데 사진보면 갖고 놀고있는...^^

꿈꾸는섬 2010-06-14 17: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 정말 좋은데요.^^
넘 귀여워요. 아드님ㅋㅋ

같은하늘 2010-06-16 14:26   좋아요 1 | URL
현준이도 슬슬 관심이 있을때 일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는 분개념에 가니 어려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