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여자 아이
십자수로 만들었는데 아직 액자느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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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rryticket > [퍼온글] 독서에 관한 18문답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네, 요즘은 파이이야기랑 2004이상문학상작품집

2. 어쨌든 서점에서 눈에 뜨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종류의 책들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예전에는 추리 소설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수필집도 좋다.그리고 우리 아이책

3.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
:

 아직 그남자의 집밖에 없다, 하지만 기억이라고 까지.....

4. 인생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인가?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계기가 된책 이런 어쩌나.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가물가물~~~~~~~~
5.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너무 너무 많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는 모리와 합께한 화요일. 죽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날 준빌를 하고 같이 고통을 느껴야 할때 나의 마음과 행동, 등등등

6. 단 한 권의 책으로 1년을 버텨야 한다면 어떤 책을 고르겠는가?:
그건좀 생각을 해 봐야지 하니면 찾아보던가.

7. 책이 나오는 족족 다 사들일 만큼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가?
:예전에는 존그린샴,과 무라카미 하루키. 요즘은 그동안 내 책은 별로 산기억이 없다. 그래서 슬프다
8. 언젠가는 꼭 읽고 싶은데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아직 성경책을 어른이 된후 읽어 보지를 않았고 수호지도 다시 읽어야 하고 , 아무튼 앞으로 크는 아이와 함께 읽어야 할책이 너무 많다

9. 헌책방 사냥을 즐기는가, 아니면 새 책 특유의 반들반들한 질감과 향기를 즐기는 편인가?
:
새책
10. 시를 읽는가? 시집을 사는가? 어느 시인을 가장 좋아하는가? :
시는 아직 잘 거기까지는.......
11. 책을 읽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시뮬레이션한다면?

어디서나(왜 갑자기 빨강색 글씨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부엌의 작은 의자, 소파, 침대, 화장실 어디든.
주로 침대에서 읽고 아이가 잠든 머리맡에서 그리고 가끔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느 베란다에서....
12. 혼자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주말 오후를 보낼 수 있는 까페를 한 군데 추천해 보시라.:

가평가기전인가. 대명콘도 가는길 반대길로 가다 보면 카페촌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말도 있고 조용하고 늦은 저녁에는 라이브도 하고 ...........요즘은 안가본지 좀 되었다.
13. 책을 읽을 때 음악을 듣는 편인가? 주로 어떤 종류의 음악을 듣
음악, 글쎄 조용함은 너무 날 외롭게 한다, 음악은 주고 윤도현, 이현우, 등등
14. 화장실에 책을 가지고 들어가는가? 어떤 책을 갖고 가는가? :
네, 그냥 단순한 책이 항상 있다.

15. 혼자 밥 먹으면서 책을 읽는가? 그런 때 고르는 책은 무엇인가?:
아니요.
16. 지금 내게는 없지만 언젠가 꼭 손에 넣고 싶은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 :
아주 많아서 다 글로 남기잖이 결혼전 엄마의 말씀 그책 아싸가지고 가서 뭐할래, 하! 난 책장도 아주 좋은걸로 샀는데 지금 그 책장에는 내 책은 어디로 가고 아이의 책이 차지하고 있다. 아! 블 쌍한 내 책들......내자리 돌리도~~~~~~~~~~~~~~~~~~~~~~~~~~~~~~~~~

17. e-book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book이 종이책을 밀어낼 것이라고 보는가? :
싫다.

18. 책을 읽는 데 있어서 원칙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아직은 그래도 나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고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할까 난 환타지 소설은 아직 한번도 읽은적이 없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별로 읽고 싶지 않고 무협지 또한,, 편견이겠지만 로맨스 소설도 별로.등등 그리고 보니 가리는것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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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1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퍼와가지고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보아야지요.
 

토요일 주문한 책이 아직 배송도 안되었다.

처음에 예정일 보다 늦어질때는 내일이면 되겠지, 그다음날은 오늘은 오겠지. 그러다 보니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예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궁금하다.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도 없다.

매일 들어와 배송확인을 하는데.....................아직도다..........................................................

속이 막 상하려고 한다.

아무리 느리게 사는법을 배우라지만 책은 배송일에 오지 않으면 막 ~~~~~~~~~화가 난다.

택배가 오면 우리딸은 내책이라고 좋아하는데.오늘도 실망을 했다.

아직 어리다고 얕보면 안된다.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데 벌써 몇일째 어기고 있다.

이것이다 알라딘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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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갖고 싶어하는책을 주문했는데 옆집에 가서 너무 흥분하길래 구입을 했는데/....
 
 전출처 : 반딧불,, > 펌)만약에..

우리의 문화규범이 완전히 바뀌어서 합법적으로 배우자를 두명 두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을 합니다.

남녀 인구 비율이 안 맞아서 모자라는 쪽 성이 배우자 두명을 두는 것이 완전히 합법적입니다

(1부 2처제 또는 1처 2부제가 다 합법적이라는 거죠)

1. 남편이 어느 날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보, 나는 당신이 정말 좋아,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당신하고 똑같은 사람을 새 아내로 맞기로 했어. 괜챦지?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 당신은 착하니까 괜챦을 거라고 생각했어. 당신도 마음에 들지? 마음에 들 줄 알았다니까."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2. 난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거절할 수 없는 내가 너무도 싫지만, 난 이 집을 나갈 수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서, 마침내 새 아내가 왔는데, 당신이 보기에도 아주 젊고 귀여운 여자입니다.

셋이 함께 외출을 하면 모두들 그 여자를 보고 칭찬을 합니다. "정말 사랑스럽군요. 정말 귀여우세요"

그러면서 "새 친구가 생겨서 좋지요?"라고 당신께 말합니다.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3. 그 여자에게 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당신에게 너무 작은 옷이니 새 아내에게 입히면 좋을 거라고 말합니다.

내가 항의하자 남편은 당신이 몸이 불어서 당신한테는 너무 꽉끼는 옷들이지만, 그 여자에게는 잘 맞는다고 대꾸합니다.

그러나 그 옷들은 옛날에 내 옷이었습니다. 내가 아끼는 옷을 새 아내에게 줍니다. 다른 내 물건들도 같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4. 어느 날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데, 그 여자는 같이 쓰자고 합니다. 나는 "내가 쓰고 있어서 안돼"고 말했지만

그 여자는 울면서 남편에게 달려갑니다. 남편은 "좀 같이 쓰면 안돼? 당신은 왜 나눠 가질 줄을 몰라? 우리 가족,

모두의 것이지 당신거만은 아냐."라고 합니다. 뭐든 내가 좀 하고 있으면 그여자는 남편에게 달려가고 남편은 번번이

그 여자 편만 듭니다.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5. 어느날 남편과 새 아내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간지럼을 태우고 장난을 치고 그 여자는 깔깔거리며 웃고 있습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나는 집안일을 해야만 합니다. 남편은 내게 그 여자를 돌보는 일까지도 때때로 시킵니다.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6. 그 여자가 들어온 지 일년, 이년이 가도 나는 그 사람에게 익숙해지기는 커녕 감정이 더 나빠지고 너무나도 상처받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나는 더 이상 저 여자랑 살수가 없어요. 저 사람 때문에 나는

정말 불행해요. 왜 저 사람을 내보내지 못하는 거예요?" 나든 저 여자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고 싶지만 그 여자를

선택한다고 할까봐 차마 그 말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남편이 이럴 때 어떤 말을 해주기 바랍니까?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때, 남편의 반응이 아래와 같다고 한다면...


<남편의 반응>
1. "말도 안돼. 당신 정말 웃기는 군. 그런식으로 느낄 이유가 전혀 없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2. "당신 그렇게 말하면 정말 난 화가나. 당신이 그렇게 느끼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나한테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3. "이봐, 나한테 불가능한 걸 요구하지마. 내가 그 사람을 내보낼 수 없다는 건 당신도 잘 알쟎아. 우린 이제 한 가족이야"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4. "왜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부정적이야? 잘 지내도록 노력해봐. 그리고 사사건건 나한테 와서 말 좀 하지마.

고자질 나쁜거 몰라?"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5. "나만 좋자고 결혼한 게 아냐. 당신도 때때로 외로워하나까, 친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어.

서로 아끼고 사랑할 수는 없어?"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6. "여보, 그러지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맘음은 다른 사람과는 상관없어. 나는 당신둘을 똑같이 사랑한다고"
- 당신의 지금 막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심정이 어떠신지요? 하면서 짐작하신분도 있겠지요?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바로 우리 큰아이들의 감정이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태도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구요. 합법적으로 배우자를 두명 둘 수 있다는 거,

우리가 자녀를 2명 가지는 것, 또한 합법적이라는 거죠.그리고, 우리는 큰아이의 허락을 받고 둘째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큰애의 작은옷, 우리는 큰애의 허락없이 둘째에게 물려주고, 큰애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동생과 같이 가지고 놀라고 하지요.
또한, 큰애에게 작은 애를 잘 데리고 놀라고까지 합니다. 지금, 이 기분을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다가

우리 큰애에게 조금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요?
특히, 갓 태어난 어린동생이 있는 가정은 더욱더 신경을 마니 써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내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우리집에 태어난 아가를 보러 온다고 하면,

올 때 이런 이야기 한마디도 좋을 듯 하네요."우리 둘째 선물은 필요없으니까, 큰 애 선물을 사 왔으면 하는데..."
또, 우리가 다른 집에 아가가 태어나서 아가를 보러갈 때도, 만일 선물을 삼만원정도로 예상한다면,

아기의 선물 이만원, 큰 애의 선물 일만원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물론, 그 집에 가서도 아가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큰아이를 먼저 보듬어 주고, 아가를 보는 것이 큰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일 듯 합니다.

- 설문지 : 자녀독서지도강좌 중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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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잣= 겨울에 건조한 피부나 마른기침, 습관성 변비 등에 효과적이다.이유식이나 환자실으로도 좋다.

_호두= 비타민 B군을 ㅣ비롯해 단백질,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죽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에도 좋은 약이 된다.

_호박= 비타민, 식이성 섬유,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_당근= 점막을 튼튼하게 해줘 세균에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성장기 아이에게 좋은 식품

_땅콩= 글루타민과 아스프틱산이 기억력을 좋게 해 아이들에게 좋다. 건조한 피부는 매일 네 알씩 먹으면 좋다.

_새우= 몰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 음식으로 칼슘, 인, 요오드, 철이 풍부하다. 나른한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중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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