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다
살고싶지않다
포기한다
도망간다

내인생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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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내렸네요
하늘은 내마음과 같이 깜깜하게 흐렸었는데
그 무거운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 수다를 떨었는데
개운해지지 않고
더 답답해졌다
참을 인자를 수백번 쓰고 있지만
내감정을 나스스로 컨트롤이 안돼 .
화도나고 눈물도나고
도망을 치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번 수만번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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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을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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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긴 주말부부의 종착역을 내리는 날입니다,

옆지기가 그동안 먼리 떨어져 홀로 생활하다 이제 직장을 서울로 옮기며

우리들의 주말부부의 역사도 막을 내리려 합니다

기쁜건지 설레임인지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살짝 두려움도 있지요

아침은,,부터 시작을 해서

매일 붙어 있다보면 싸우지는 않을까 부터..

수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 사랑스러운 딸에게는 그래도 아빠의 부재보다는 아빠가 옆에 있는것이

그리고 요즘다시 시작한 사춘기로 인해

나와 딸의 사이가 많이 소홀해졌는데

아빠가 옆에 있음으로써 나아지겠지요

지금 집으로 돌아오는 옆지기의 마음은 어떨지,,

오늘을 축하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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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로 따스한 햇살
마음속은 깜깜한 밤
출구없는 감옥속에서 헤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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