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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ving Tree with CD [With CD] (Hardcover, 40, Anniversary)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69
셸 실버스타인 지음 / Harper Collins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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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에 그리고 청소년기에 어른이 되어서 이책을 읽었다.

글쎄 어릴때는 이책을 일고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는 기억에 없다, 다만 너무나 평범한 진리속에 너무나 깊은 속뜻이 숨어 있다고 해야 할까?

무엇이든 주는 나무 아이가 자라면서 원하는 무엇이든 나무는 아이에게 준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나무는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까지 어른이된 아이에게 다주고 슬퍼한다.

 

가만히 들여다 보자 ,

내 부모님을 보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우리의 부모님도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터 우리에게 모든것을 안겨주신다. 우리는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받는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곁을 떠날때 후회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이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다.

그리고 그날 부모님들께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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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쟁이 다림창작동화 1
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 다림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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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책이다,

우연히 읽게 된책인데 이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아마 모든엄마들의 모습은 아닐런지. 엄마들은 무심결에 그냥 건성으로 하는말인데 아이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책을 읽으면 알 수가 있을것이다

정말 꼭 읽어보고 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생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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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그림책은 내 친구 2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논장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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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운동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오빠가 있습니다.

그리고 얌전하고 새침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너무 과격하고 자기 자신을 귀찮게 하는 오빠가 싫었습니다 오빠도 너무 얌전하고 새침한 동생은 골려먹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둘은 항상티걱태걱 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보다 못해서 둘이서 같이 재미있게 놀다오라고 밖으로 내보내셨습니다.

오빠랑 동생은 쓰레기장으로 갔어요 그곳에서도 오빠는 동생에게 화를 내고 동생은 그런 오빠가 싫었습니다오빠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터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동생에게 같이 가보자 하지만 동생은 무섭고 싫었습니다. 오빠는 터널안으로 들어가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동생은 겁이 나서 터널안으로 오빠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돌이된 오빠를 발견합니다.그리고 오빠를 뒤에서 안아줍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왠지 남매가 있으면 그것도 많이 티걱태거거 거리는 아들과 딸에게 꼭 읽어주어아 할것 같습니다.겁이 많은 동생이 오빠를 위해서 무서움을 헤치고 오빠를 찾아 달려가는 장면 아이들은 이장면에서 모두들 서로의 얼굴을 한번씩 보겠죠.

저는 이책을 읽고 언제나 티걱 거리던 여동생을 생각 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매일 티걱거려도 급한일이 생기면 끈끈해지는게 형제 자매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그느낌이 전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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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6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박찬순 옮김 / 보림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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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는 비가 와서 공놀이를 못합니다.

그래서 속이 상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알아차린 아빠가 피티를 아주 재미있게 놀아줍니다.

 

이책을 구입해서 내가 먼저 읽고 웃었습니다.

요즘 우리 현실에 이런 아버지가 얼마나 있을까.일요일은  그동안 돈버느라 힘들었기에 피로를 풀어야 한다면서 잠자기만 하고 아이들과 노는것도 10분후면 지쳐서 너희들끼리 놀아라...............

대부분의 가정이 이러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빠의 손길로 같이 호흡하고 놀면서 이야기 해야 아이들의 생각을 느낄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우리 가정은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협동의 시간이 부족해 보인다.

이책을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어 보시고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우리집 남편도 이책을 한번 아이에게 읽어주더니 조금은 변하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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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세요, 아빠!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니콜라 스미 글.그림, 김서정 옮김 / 프뢰벨(베틀북)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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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잠이 들기전에 책읽는것을 좋아합니다.

잠자리 들기전에는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십니다. 하지만 아빠는 끝까지 책을 읽어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안나는 속이 상합니다.

안나는 책을 다 읽고 잠이 들고 싶은데........................................

그러다가 안나는 여러 동물들을 만납니다.

안나는 책을 읽어달라고 하지만 모두가 싫다고 말하고 다른일만 합니다.

안나는 속이 상하고, 그러다가 침대에서 떨어집니다.

아빠가 달려 갑니다.

아빠는 다시 책을 읽어주려 하지만 벌써 안나는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류는 참 좋아합니다.

이 책은 꼭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빠랑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왜 남자들은 책읽어주는거 잘 안하려고 하잖아요.

그럴때 슬쩍 아가에게 이책을 주면서 아빠에게 밀어보세요, 아빠들도 책 아주 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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