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햇살도 참 따스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이젠 기분 좋네요
아파하고 힘들다 노래부르는 사이 다시 봄은 우리곁에 살포시 다가와 내게 따스함을 선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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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3-16 2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건조하고 가뭄이 들어도 그렇게 시리고 매서운 바람에도 어김없이 올라오는 생명력을 바라볼때는 정말 신비스럽고 감탄스러운거 같아요ㅎ 정말 따뜻한 선물입니다^~^
 

이틀째 잠을 못자고있다
어제는 한숨도 못자고 낮에 한시간정도 설 잠을 잤는데
오늘새벽 잘준비를 하고 이리뒤척저리쥐척하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자다깬 딸때문에 기상해서 또 못 잤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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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적
허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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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p
다른누군가에게 거절당하는게 싫어서 누구워 도움도 받고 싶지 않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구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멀쩡한 척 살아왔다.시간이 흘러 지금에 와선 도움이 필요할때 ㄷᆢ움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도
타인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능력도 잃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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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홍대 나들이.류랑 처음 둘이서 홍대나들이
류가 처음 인형뽑기를 했다.
2천원투자해서 피카츄 3개.
해피하다
2.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던곳
그중에 원피스 조명하나 집으로
3.카카오프렌즈에서 여동생선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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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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