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을 질렀습니다

마일리지로요,

이세권을 질렀습니다,

공짜로 받을수도 있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요즘 제게 공짜로 주시는 책이 너무 많아사달라고 조르기가 뭣해서요,

님들이 리뷰가 너무 좋고 읽고 싶었던책들이라서,

어제 받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잘 질렀다는생각이 드네요,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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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2-15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속삭이신님,,,,
 

 

 

 

 

 

 

 

 

 

또 보관함에 이많은 책을 담았습니다,

지금당장은 사지 않겠집만,,

이제 하나둘 기회가 될때마다 구입을 해주어야 겠지요,

읽고 싶은책들이 자꾸 자꾸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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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5: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2-1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속삭이신님 그러시군요, 읽을책이 많다는것은 좋은거지요,,
 

정말 책은 하루가 다르게 출간되는 모양이다,

오늘도 심심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또 새로운 책이 보인다,

너무귀엽게 생겼다,

요즘 류가 글씨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류의 책이 자꾸 보인다,

그런데 아이들은 통문자를 먼저 안다고 한다,

류를 보아도 통문자로 배운글씨 너무너무 잘안다,신기하다,

이책도 재미있을듯싶다,

신선한 한글 놀이를 한글을 깨치게 하는 유아 학습 그림책이다. 첫 장을 펴면 '가두다의 ㄱ'에서 'ㄱ'이 새장 속에 갇혀 있다. 'ㄴ'의 녹아내리는 모습 옆에는 '녹다'라는 설명이, 반찬고를 붙인'ㄷ'에는 '다치다'가 위치하는 식이다.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까지 긴장은 지속된다. 아이들은 다음 자음의 등장과 함께 그 자음이 어떻게 변할지를 상상하게 된다. 단순한 모양과 강렬한 색깔, 생생한 질감을 살린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책소개,

김용택시인,

예전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평생 섬진강 가에 살며 시를 써 온 김용택 시인. 그가 할머니의 상례를 치르며 떠오른 서정을 옮긴 장시 '섬진강24 - 맑은 날'에, 한국적 조형세계를 개척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전갑배의 그림을 붙여 만든 '시 그림책'이다.

작품 속에는 아흔넷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고인을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슬픔, 그리고 명복을 비는 마음, 할머니를 보내고 난 뒤의 애틋하고 허허로운 시인의 마음이 아름다운 시어와 이미지로 담겨 있다.
이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궁금
호기심 발동,
제가 읽고 이야기 해드릴게요,
검은고양이 네로"네로,,김종국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이책은 소위말하는 왕따아이들이
잘난아이들에게 그동안 쌓였던 그감정을 복수라는 이름으로
풀어가는 이야기 라고 한다,
아직은 아니겠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설마 내아이가 왕따가 되는것은 아닌지
이런저런걱정이 느는것은 사실이다,
왜아이들은 왕따를 만드는건지,
하기야 어른들도 그런데 뭘,,,
요즘 마법이야기가 너무 재미잇다,
예전에는 환상이야기를 별로 읽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다,
보시라 표지부터 재미있을것 같지 않은가,
보관함에 일단 넣어두자,,
 
 
 
 
아하 이책들을 올해 읽을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책을 구경할수 있다는것이 어디인가,,,,
히히,
그냥 보는것만으로도너무 좋은 울보,
역시,,
난 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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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고양이 네로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울보 2006-02-1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읽으시는군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ㅎㅎ
 

기프트샾을 구경하다가 갖고 싶은것을 보았습니다,

갖고 싶어요,,

컵은 3개나 갖고 싶어요,

우리 옆지기 유리컵 너무너무 좋아라하는데,

이컵 너무너무 귀여워요,

엄마꺼 아빠꺼 류꺼,,

이렇게 3개 구입하고 싶다,,아하,,

그리고 저 작은 포켓,,

얼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언젠가 사겠지요,

꼭 필요한것이 아니기에 그냥 눈으로 보면서 갖고 싶다 하고있다지요,,

언젠가는 꼭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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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0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토스같아요^^

울보 2006-02-1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치토스는 뭐지요,,

실비 2006-02-1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저거. 컵 이쁘네요^^

놀자 2006-02-1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월 포켓 눈독 들이고 있어요..근데 넘 비싼 것 같음..ㅎㅎ;

이매지 2006-02-1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말씀하시는 치토스. "언젠간 꼭 먹고 말꺼야!"
그 예전에 과자 씨에프 ㅋ
그나저나 저 컵에 우유 담아놓으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울보 2006-02-1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저도 그 과자 알아요,,,그렇지요, 저컵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놀자님 류것 담아놓으면 좋아라할것 같아서,,
실비님 네 컵이 이쁘네요,
 

어제 밤에 옆지기가 한참을 컴에 앉아서 무엇을 하길래 그런가 보다했다,

그런데 갑자기 부르더니 "알라딘에 이책있네,,나 이거 사줘"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옆지기에게 필요한 서적이더군요,

그래서 옆지기 책을 사다가 음,이만원상당의 금액이니 조금만 더 보태면 마일리지 2000원해서,

함께 사고 싶던 책을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이책들을 언제나 다 읽으려나..

이책 1권과,,재미있다고 해서 우선 일권만질렀습니다,

그리고,

에릭칼 작품이군요,

류를 위해서 다시 한권,,

정말 이러다 우리집 거덜나겟네요,,ㅎㅎ

그리고 책이미지가 올라오지 않네요,

나중에,,

보림에서 출판된 "책만 보는 바보"랑,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도"밤이여 나뉘어라:

이렇게 5권을 구입을했습니다,

우리 옆지기 그런 내모습을 보면서 웃습니다,

책 살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나요,,어쩐다나요,

후후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영진도가 나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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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2-09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요즘 책 사는 걸 자제하다 보니 왠지 불행한 것 같아요..^^;;

울보 2006-02-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ㅎㅎ 저도 그마음알아요, 그래서 저도 이월은 참아야 했는데 우리 옆지기가 그마음을 알앗는지 한번 거들어 주네요,
이제 한달동안은 책 눈으로만 보아야 합니다,
이번 겨울내내 너무 많은책을 샀거든요,,ㅎㅎ

하이드 2006-02-0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오랜만에.. 어제 알라딘에 지름신이 왕림하셨나보네요. ^^

이리스 2006-02-0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어제 좀 질렀습니다. 그것도 책 도착하자 마자 또.. ㅠ.ㅜ

바람돌이 2006-02-0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푸른곰 선장 저도지금 읽고 있는데 엄청나게 재밌어요. 2권 3권이 기다려 지실려나? 아마 또 지르게 되실듯.... ^^

울보 2006-02-09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너무해요,,아마 모든님들도 같은 생각이시려나,,
낡은구두님 그렇군요,
하이드님 네 저도 보았어요, 많이 지르셧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