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우동종합5(7334).jpg






우동면의 다른 변신-

우동 생면에 갖은 해물과 채소를 넣어

맛도 영양도 업그레이드시켜 보아요.

굴 소스로 쫄깃하고 짭조름하게

고추장+케첩소스로 매콤달콤하게

두 가지 맛 해물볶음우동을 즐겨 보세요.

 
 재 료
 
우동생면 2인분,
오징어 1마리, 새우 10마리, 
채소군단 
(양파 1개, 당근1/4개, 양배추 5장, 호박1/4개,
브로콜리 5송이, 파프리카 2, 청경채 2, 쪽파 5대).

말린 가다랑어포 한 줌. 

 

담백소스

:굴소스 2Ts. 간장 1Ts. 쯔유 1Ts. 메이플시럽(요리당 1Ts).

 설탕 1Ts. 참기름 1Ts. 후추가루 약간. (생강즙 약간)

 

매콤소스

:굴소스 1Ts. 간장 1Ts. 설탕 1Ts. 참기름 1Ts. 후추가루.

 +고추장 1Ts. 고운 고춧가루 2ts. 케첩 1Ts. (칠리소스 1ts).   

 

 

 해물볶음우동만들기

1. 오징어는 칼로 껍질을 긁어내고 칼집을 내

   1x 4cm 정도로 썰어 줍니다.

 

2. 당근, 호박은 납작하게 편으로 썰고

   브로콜리도 잘게 뜯어냅니다.

   양파, 양배추, 청경채, 파프리카는 채 썰어 주세요.

   쪽파는 4cm 길이로 잘라 둡니다.

 

3.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냅니다.

    생강즙 있으면 함께 향을 내주세요.

    (양파 볶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타지 않아요.)

 

4. 쪽파와 양배추를 제외한 나머지 채소도 한데 넣고 볶다가

 

5. 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양배추와 오징어 새우 들어갑니다.

 

6. 담백&매콤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볶아낸 재료에서 절반을 덜어 내고

  

1) 분량의 담백소스 (굴소스.간장.쯔유.시럽.설탕)을 넣고 볶다가

   삶아 둔 면 1인분을 넣고 양념이 고루 스며들도록 뒤섞어 준 뒤, 

   불에서 내리기 직전쪽파참기름후추를 넣고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말린 가다랑어 포를 얹어 마무리해 주세요.

    (이때, 쯔유가 없다면 간장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2) 매콤소스

  (굴소스.간장. 설탕. 고추장. 케첩. 고춧가루 절반. 칠리)

   넣고 볶다가 남은 면을 넣고 뒤섞어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쪽파참기름,후추를 뿌려 섞은 뒤,

   접시에 담고, 남겨 둔 고춧가루를 체에 걸러 고루 뿌려 주세요.

   (칠리소스는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Tips

one. 쪽파는 미리 넣지 말고 마지막에 넣어야

      씹는 질감도 아삭아삭 향도 더 좋답니다. 

two. 고춧가루는 체에 걸러 고운 상태로 뿌려 주시는 게

       보기에도 좋고 풍미도 살아 납니다.

       파프리카 가루가 있으면

       고춧가루 대신 이용해도 깔끔한 매운맛을 만날 수 있어요.

three. 우동생면을 삶을 때는 휘휘 젓지 말고 

        모양 그대로 체에 건져 내세요.

        뜨거운 물에 담갔다 건져 내는 느낌으로요.

        부스러지지 않고 쫄깃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요리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작은 차이, 놓칠 수 없잖아요-

 참, Ts=밥숟가락 ts=티스푼 기준입니다.

 

요리 by 姸
사진 by 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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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8-18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안보이지만 조리법 괜찮아 보여요.. 제가 할 수 있는수준일 듯..^^ 퍼갈께요.
 



식당에 갔습니다,

음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옆에 있는 꽃가게 골목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렇지요 그 kfc위에 중국집을 가려다가 발견한 스파게티집 까페인데 스파케티를팔더군요 점심시간인데 조용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음 시원하고 조용하고 손님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 많이 데리고 온다고 눈치도 주지 않고 좋았스비낟,



시킨 요리는 닭가슴살 스파게티랑 피자랑 이것이 뭐였지 볶음밥인데 제가 원래 스파케티에는 약하거든요 같이간 엄마들이 딸아이가 스파게티를 좋아한다고 우리는 한정식이지요 뭐,아무튼 맛은 있었습니다,

류도 잘먹었고요,



스파게티소스에 잘 발라서 먹는 류,,

마늘빵이 맛이있답니다,

피클도 맛나고

정말 피클이 맛나더라구요,,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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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8-0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이뽀라.

울보 2006-08-08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땡큐,
 

"마이페이퍼" 리스트를 대충 살펴보니, 그래도 비 피해 크게 입으신 분은 안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물론 피해가 심한 분들은 아예 인터넷에 안 들어오시겠지만, 에에, 다들 무사하신 거죠?
여긴 비 그친지 좀 되었는데, 모쪼록 그만 오셨으면 좋겠네요
집에 있으면서도 마음이 영 안 좋아요

그래도 일단, 먹고 살기는 해야죠(저 말이에요)
어제 오늘 해먹은 맛난 음식 알려드릴게요

원래 어제 하기로 마음 먹었던 건, 오징어볶음!
마침 쌈배추가 많이 남아 후다닥 볶아서 싸먹으면 맛날 것 같았죠
(이렇게 말하니 오징어볶음 되게 많이 해본 것 같지만 실제로 단.한.번.도. 안 해봤음 -_-v)
그랬는데, 엊그제 만난 존경하는 ㅂ님이 절, 아담한 쌀국수 가게에 데려가 주시지 뭡니까?
거기서 먺은 볶음쌀국수가 어찌나 맛나던지, 메뉴 급선회! 집에서도 해먹을꼬야!

레시피는 해먹는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요
엄청 간단한 양념도 있고 좀 복잡한 것도 있고...
고민하다 그냥 이것 저것 섞어서 제맘대로 레시피로 결정!
그럼 어떻게 맹그는지 한 번 보셔요
맛에 비해선 무지 간단하단 말씀!

0. 쌀국수 불리기
쌀국수(요샌 마트에서 다 팔아요, 볶을 거니까 너부대대한 걸로 사세요, 전 건면일 때 2.5mm 너비 정도 되는 걸 샀어요)는 30분 이상 찬물에 넣어 불립니다
엄지랑 검지로 쥐었을 때 한 고리 정도가 1인분인데, 채소의 양에 따라, 식욕에 따라 가감하셔요
쌀국수는 밀국수랑 달라서, 물에 몇 시간 넣어둬도 불거나 흐트러지지 않으니까요, 미리 미리 담가두세요
그리고 쌀국수는 건면을 물에 바로 퐁당 넣으면 맛 없대요! (그렇게는 한 번도 안 해봐서 진실인지는...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바로 삶아보시길;)

2. 채소 손질하기
그냥 있는 채소 아무거나요
단, 숙주는 필수!
제가 쓴 건, 청홍피망, 새송이버섯, 양파, 숙주, 부추 조금
피망이랑 버섯이랑 양파는 채써시구요, 부추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두시고, 숙주는 물에 헹궈 물기 빼시면 돼요

3. 닭가슴살 삶기
닭가슴살 한 쪽을 끓는 물에 퐁당~
닭가슴살 처음 익혀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 익더군요? 그래도 10분 정도면 어지간하게 익는 듯
삶아 건져서 좀 식힌 후 결대로 가늘게 찢어두세요
원래는, 오징어랑 새우살 넣어서 해물 볶음쌀국수로 하려고 했는데요, 사정상... (앤님이 너무 일찍 와버리셔떠요) 냉장고에 있던 닭가슴살로 황급히 대체;
아 물론 물론, 이런 거 없이 푸성귀로만 해도 맛나요(아마 그, 그럴걸요? ^^;)

4. 쌀국수 데치기
닭가슴살 삶은 물에 바로 데쳐도 돼요(싫은 분들은 새로 물 끓여서 하세요 :p)
쌀국수 "삶기"가 아니라 "데치기"인 거 보이시죠?
끓는 물에, 아까 불려둔 쌀국수 퐁당 넣은 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서 사진 찍을 때 하는 '하나 둘 셋' 하고 바로 건져 내세요
잠깐만 들어갔다 나와도 반투명해지면서 부드러워져요

5. 스크램블드 에그 만들어두기
달걀 하나 깨뜨려 소금이랑 후추로 간 조금한 후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젓가락으로 휘휘 갈라 스크램블드 에그 만들어 주세요
귀찮거나 달걀 없으면, 달걀 싫어하시면, 물론, 안 하셔도 돼요

6. 양념장 준비하기
이 양념장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제가 만든 양념장은... 중화풍 비스무리한 것으로... 아무튼 먹어보면 맛은 있으나... 음음, 아무튼,
두반장(마파두부 할 때 쓰는 불그스레한 소스 아시죠?) 한숟갈+@, 굴소스 한숟갈, 간장 반숟갈, 맛술 한숟갈, 설탕 반숟갈~한숟갈, 까나리액젓 반숟갈
원래 볶음쌀국수 레시피를 보니까 다들 '휘시소스'(월남쌈 먹을 때 찍어 먹는 소스)를 한숟갈씩 넣던데,
역시나 집에 없었던 관계로 굴소스+까나리액젓 쬐끔, 으로 대체했어요
그리고 쟤네 볶을 때 고추기름이나 칠리오일 쓰라는데, 없어서 두반장을 조금 더 넣었고요
아무튼, 두반장이랑 굴소스가 메인이구요, 맛 보셨을 때 옷, 생각보다 맛있네? 근데 좀 짜네? 싶게 만들어 두시면 돼요! 너무 짜다 싶을 때는 설탕 쬐끔만 더 넣으시되, 소스에 설탕이 다 녹아들어갔는지 먼저 확인하기!

7. 볶기
팬에 기름(위에서 말씀드렸죠? 칠리오일이나-말은 이렇게 하고 있으나 얘의 정체를 알 수 없음; 고추기름이랑 같은 거 아녀?-이나 고추기름이 좋대요) 두르고, 다진마늘 반숟갈 정도 넣어 볶습니다
향 나라고요
이 때 다진 파도 좀 넣어도 되고요, 빨간 고추 다졌다가 넣으셔도 돼요
마늘이 허옇게 익어가면, 기름 쪼꼼 더 두르고(마늘이 기름을 먹어요!) 채썬 채소 넣습니다
단! 숙주랑 부추는 넣지 마세요! 얘넨 나중에 넣어야 안 뭉그러져요(팽이버섯 쓰실 때도 마찬가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잘 안 익는 거 먼저, 잘 익는 거 나중에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당근 같이 딱딱한 푸성귀를 안 써서 그냥 한꺼번에 다 넣었어요
채소 숨이 좀 죽었다 싶으면 만들어 둔 소스 끼얹고 뒤적여주세요
소스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으면 후다닥 쫌 더 맹그시거나, 물을 한두 숟갈 넣어주시면 돼요(전자는 좀 짜지고 후자는 좀 싱거워진다는 차이가 있는 하지요, 흠흠;)

8. 섞기
소스가 푸성귀에 다 묻었다 싶으면 삶아서 건져 둔 쌀국수 넣고 휘적휘적 섞습니다
국수에도 소스가 묻었나요?
그럼 찢어둔 닭가슴살이랑, 스크램블 해 둔 달걀이랑, 숙주랑, 부추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숙주랑 부추는 아삭아삭한 맛이 남아 있어야 맛있어요
다른 애들이랑 섞였다 싶으면 과감하게 불 꺼버리세요, 아셨죠?
어차피 잔열 때문에 좀 더 익거든요(오, '잔열' 이런 말 쓰니까 나 요리 전문가 같애!)

9. 완성! 땅콩가루 솔솔~ 뿌려서 드세요!
땅콩가루 넣을 생각을 못 했었는데, 엊그제 먹은 그 집에서 맛보니 꼬스름한 것이 맛나데요?
그래서 따로 그릇에 담아 냈어요
뿌려서 섞어 먹으면 맛나요! 물론 그냥 먹어도 맛나요!



넓은 접시에 담아 먹으라는데, 저희 집에 멀쩡한 넓은 접시 없는 거 아시죠? 그래서 멀쩡한 작은 접시에 담아 사진 찍었어요
어제는 먹느라 정신 없어서 못 찍었고요, 오늘 또 해먹었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파란 피망은 어제 다 먹어치워서 여긴 안 들어갔어요)
이렇게 놓고 보니 무슨 부추잡채나 고추잡채 같기도 하지만... (그러고보니 맛도 비슷한 것 같기도;;;)
볶음쌀국수라구요오~~~
얼마나 맛있냐구요?
프라이팬 넘치게, 족히 4인분은 될 만큼 만들어서 앤님이랑 싹싹 긁어먹을 만큼 맛있어요!

* 뽀나쓰 사진 *
낮에 부쳐 먹은 감자전, 짠짠



(닭죽 해먹을 때 부추를 반 단만 샀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아서 뭐 해먹을 때마다 넣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남아서... 내일쯤, 냉동해둔 김치양념 녹여서 버무려놔야겠어요, 쿨럭;)

에이, 다 쓰고 나니까 비 또 오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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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7-1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숙주 좋아해요,그렇게 할게요,
 

준비물,

김밥용김. 밥은 김밥용밥으로 해서 양념을 해둔다, 양념이라야 소금이랑 참기름 ,,넣고싶다면 통깨도,,

그리고 아보카도, 없으면 말구, 맛살. 오이. 치즈. 참치(물을 쪽 빼고) 양파. (살짝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제거)

날치알(마트에 가면 많다. 색깔별로준비해두어도 좋다) 마요네즈조금. 와사지 조금. 일식집 마늘이랑 생강이것도 마트에서 판다,

이렇게 준비해두고,,

우선

1 김에 삼분의 이까지 밥을 편다

2 그리고 뒤집어서 밥을 펴지 않은곳에 위에 준비해둔 갖은 재료를 넣는다,

3 그리고 꼭꼭 눌른다,

4 그렇게 만든 누드김밥을 날치알에 퐁당해서 돌돌돌 \굴린다,

5 이쁘게 썰어서 위에 마요네즈랑 와사비를 얹어서 먹는다.,.

와사비는 취양이므로 꼭 넣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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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7-0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 퍼가요. 다음주에 아이들과 해먹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울보 2006-07-0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예요,
이거 만드는 시간 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았거든요,

BRINY 2006-07-09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 고프다..

울보 2006-07-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ㅎㅎ 네 맛나게 해드세요,
따우님 그렇지요 저도 마음에 들어요,,
브리니님 오늘은 어떠신지,.....
 

류는 새우랑 조갯살을 참 좋아한다,

요즘종종그래서 새우랑 조갯살을 사달라고 한다,

칼국수를 먹으러 가도 바지락칼국수를 그속에 들어있는 바지락은 석류가 모두 먹는다,

그리고 새우도 좋아한다,

가끔 새우를 사다가 쪄주기도 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요몇일은 종종 사온 것으로 무슨요리를 할까 하다가

부추랑 야채를 넣고 부침개를 해준다,
한 두장 붙여주면 조갯살 새우골라 먹는 재미에 푹빠진다,

야채도 워낙에 좋아하는 아이라

뭐 일부러 야채를 먹이려고 애를 쓰지는 않느다

다만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먹이는것이 좋은가가 문제지요

오늘 낮에도 부침개를 붙여서 먹었습니다,

류가 좋아하는것으로,,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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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6-2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갯살 안 먹는 애들도 꽤 되던데, 잘 먹네요~

울보 2006-06-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사진은 내일,,
보슬비님 그렇군요, 관자 류도 잘 먹는데,,ㅎㅎ
네 조갯살 정말 좋아해요,,

씩씩하니 2006-06-3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겠당~ 저도 조금 주세요~ 배 엄청 고파요,지금,,

울보 2006-06-30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우리집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