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화가루를 솔직히 어떻게 만드는지 몰랐습니다,
송화가루가 분명히 소나무에서 나오겠지요,
그런데 어떻게요
그런데 오늘에서야 그 비밀을 알았습니다,
소나무 끝에 이렇게 열린답니다,
이것이 지금은 아주 작은 상태지요, 이것이 조금 크면 따서 술도 담근다고 하네요,
엄지 손가락만해지면요,,
그렇게 두면,,
저윗사진에 작은것들이 붙어잇던것들이 저렇게 커지면서 노랗게 변해요,
그런데 지금보시는 사진은 너무 커서 딸수가 없데요,
손을 대니 후하고 날아가더라구요,
이것이 다 익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되기전에 따야 한데요,
그래서 털어서 고운체에 걸러야 한데요,
그것이 송화가루지요,
참 오늘 저 모습이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처음 보았습니다
해마다 할아버지 산소에 갔는데 그때는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
이상하지요,,
그래도 전 오늘 기록을 할것입니다,
처음 송화를 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