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화단에 이렇게 아주 곱게 화단을 가꾸어놓은 집이 있습니다,

이것을 화단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마 저기 보이는 배란다 집에서 했을것입니다,

봄이 시작되었을때 매일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셔셔 땅을 일구고 매일 물을 주고 했는데

사람들이랑 싸우기도 많이 했어요,

한사람의 공간이 아닌데 잔디를 다 뽑아버리고 그러고 보니 저기가 잔디가 아닌데

저렇게 만든다고 말이 많았지요,

그런데 정말 잘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괜실히 들어가서 보면  뭐라실까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요즘은 일층은 앞에 배란다 앞 화단을 사용할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배란다에 아예문을 만들어주는곳도 있던데 우리동네는 옛날에 지어진 집이라서,,

그런데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해놓으니 강아지들이 소변도 보지 않고 꽃이며,,야채도 보인다,

보기는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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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16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하신 분들인 것 같아여. 아마 오랫동안 농사일을 해보신 분들이 아닐 까 짐작해봅니다. 여유공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만들면 넘 보기좋을 것 같습니다.

울보 2006-06-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같아요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바지런하시더군요,
 

오전에 왔습니다,

자리를 마련하고 정리를 했는데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아저씨들이 다리를 맞추어주고 자리를 잡아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칸조절을 해서 제가 만들었고요,



정리를 했는데 ㅣ

책을 다채우자니 왠지 그래서 빈공간으로 두기로했습니다,



옆으로 빌어넣은 다른 책장들,,

음,

저기 빈공간이 또 얼마후면 꽉차겠지요,

그래도 뿌듯하고 좋네요,

사진좀 잘찍을것을

무엇이 그리바쁘다고,,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책정리를 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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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뽀스 2006-06-0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울보 2006-06-0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스님 님도 개미를 읽으셨군요,
보슬비님 에이 뭐,,,

chika 2006-06-07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방바닥에서 철푸덕거리고 있는 내 책들...ㅠ.ㅠ

물만두 2006-06-0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러워요~~~~~~~~~~

짱구아빠 2006-06-07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가 눈에 들어오는데 4,5권은 아직이신가요??

하늘바람 2006-06-0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주 튼튼해 보여요

반딧불,, 2006-06-07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러워요.

Mephistopheles 2006-06-0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사진 보니까..책장 정리해야 하는데....한숨만 나오는군요..히유~~

ceylontea 2006-06-0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높은 것이 참 좋네요...
메피님.. 저도요.. 저도 언제 다 치울까요? --;

아영엄마 2006-06-0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 1,2,3권 사고 한참 지나서 4,5권을 샀는데 그 두 권만 양장이라 다른 책처럼 보이더라구요..

sooninara 2006-06-0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부럽..너무 이쁘네요.

울보 2006-06-0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네 고마워요,
아영엉마님 아직 개미45는 읽지 않았다지요 후후 읽어야지 하면서요,
실론티님 메피토스님 아자아자 열심히 하자구요,
반딧님 저 행복해요,
하늘바람님 네 튼튼해보여서 좋아요,
짱구아빠님 개미 123은 나오자 마자 읽고 45는 아직이요,
물만두님 저 잘햇지요,
치카님 치카님도 하실거지요,,,

날개 2006-06-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 책장 사셨던 페이퍼가 나는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흐흐~

울보 2006-06-0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말이지요,
그래서 저기 저렇게 빈공간을 두었습니다 이제 는 천천히 하자고요,,

인터라겐 2006-06-0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책장하나 더 장만해야 하는데 이중으로 쌓아 두고 있어요.. 주변에선 빌려보라고 난리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은거 있죠.. 책장은 수납이 잘 되면 무조건 오케이 인것 같아요..

울보 2006-06-07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음 제가 그마음알아요 이상하게 책은 빌려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비디오도 종종 빌려보고 하는데 책은 ,,책장은 수납도 좋고 휘지 않으면 만족합니다,
 

어제 놀이터에서 이리저리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었는데

놀이터에서 우리동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오후시간이면 언제나 택배 차들이 줄줄이다,

그런데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우면 택배기사들이 차를 세워두고 창문을 열어놓고 물건을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더워니 차문을 닫고 창문까지 닫으면 푹푹찌니까요

어제도 차 한대가 오더니 자연스럽게 물건을 가져가고 창문은 열어놓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고개를 돌려서 아이들 노느 모습을 보고 다시 고개를 돌렸는데

남학생 두명이 그 차옆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한아이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거울을 보았나 머리를 만지길래요

그랬는데

조금 있다가 기사아저씨가 나오더니 한참을 두리번거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저씨 나올때 스쳐지나간 누군가를 찾는듯했어요

분명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모양인데

알고보니 라이터를  잃어버렸답니다,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분명히 조수석의자에 두었는데 없어졌데요,

아저씨는 에고 하면서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라이터라서 만일 지갑이라도 두고 갔으면

요즘 아이들은 재미로도 남의 물건에 손대는 경우도 있는가 봅니다,

옷도 번드르하게 입었던 아이들인데,,

참 마음한구석이 이상하게 짜하데요,

옆지기에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잠깐이라도 자리비우더라도 창문은 꼭 닫고 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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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0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문뿐 아니라 차안에 뭔가 두고 내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안 보이게 트렁크안에 넣든지요.. 차안에 든 물건 훔치려고 차를 파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ㅠㅠ

울보 2006-06-0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혜경님 참 믿지 못할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그래요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ode=10252489&unit_code=001

여기서 샀습니다,

그동안 지르고 싶었던 책장인데,,

아무리 찾아도 뭐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으로 책장은 얼마나 잘 견디나가 중요한데

뭐 이책장이 들어오면 류 놀이감을 어디론가 피신을 시켜야 하는데,,

그러다가 류가 자라면 아마 거실로 나올것 같아요

거실에 텔레비전을 치우고 책장만 놓을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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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0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한데요? 깔끔하게 정리될 것같습니다.

울보 2006-06-0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랫으면 좋겠습니다,,

야클 2006-06-0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책 읽는 속도로 봐서는..... 글쎄 얼마나 버틸까요? ^^

물만두 2006-06-0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럭셔리합니다^^

놀자 2006-06-0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멋진 책장 사셨네요~
내가 저 책장 쓰면 오랜시간이 걸려 책을 채우겠지만.
울보님이라면 금방 꽈악 들어차겠어요~^^

Mephistopheles 2006-06-0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이...참하네요~~ 이야..탁월한 선택...!!

울보 2006-06-0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저보다 더 빠르게 읽는 분들도 많은데요,,아마 책 욕심때문일겁니다,
만두님 조금 그렇지요,
놀자님 집에 있는 책을 넣어도 꽉찰것같아서 걱정입니다,
메피스토님 색이 참하다 색이 참한것은 음 제가 저 색을 좋아해요 가구색이요,,

해리포터7 2006-06-02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하나씩 늘려갈때마다 든든하지 않으세요? 정말 멋져요. 텔레비젼 없는 거실,저두 꿈입니다.

실비 2006-06-03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갖고 싶어요. 저희집 이사가면 꼭 책장 사달라고 할거여요.

ceylontea 2006-06-0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멋져요.. 가격도.. 흑...
저도 책장이 갖고 싶어요..

balmas 2006-06-03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있습니다. ㅎㅎㅎ
저희 집 책장보다 훨씬 멋있네요. ^^;;

울보 2006-06-0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발마스님네 책장이 어떻게 생겼을까?
실론티님 땡큐,,
실비님 네 이쁘게 꾸미세요,
해리포터님 네 그렇긴 한데요 괜실히 옆지기에게 살짝 눈치가 ,,
 



이런곳입니다,

나나앤노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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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5-3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냥 복사를 했더니 전 보이는데,,다시올릴게요,

울보 2006-05-3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보이시나요,
전 보여서 잘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