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어색한듯 앉아있는 아이의 얼굴을 보며

나는 웃었습니다,

내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는 누군가가 머리속으로 떠올랐습니다,

나를 언제나 공주처럼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그분

지금은 저 하늘아래에서 나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흘리고 행복해하실 그분

지금 내곁에 계신다면 너무 좋아하시겠지요,

나에게 생명을 주신분

언제나 나를 사랑해주신분

내가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전에 뭐가 그리 바쁜지 가버리신 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덕에 나도 사랑이란것을 배우고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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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9-1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참 어여쁘네요. 포인트벽지도 잘 어울리고 고와요. 울보님의 류 사랑,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랑에 살짝 미소가 번져요. 앗, 전화기가 비슷~ ^^

울보 2006-09-1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그렇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6-09-1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슨 날인가요?
류 너무 예쁘네요
공주같아요

울보 2006-09-16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엄마가 주는 생일 선물이지요 조금 이른,
 


저녁노을,,



나!



내아이,,

 

해가 저 산너머로 넘어가고 있는 그순간

갑자기 카메라 셧터를 눌렀다,

내눈에 비친 아이의 얼굴과 나의 모습

그리고 쓰레기통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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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9-14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멋집니다. 긴 그림자를 잘 잡으셨네요. 류의 표정이 참 좋아요. ^^

울보 2006-09-1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모두 칭찬해주셔셔,,
 



어제 가을 하늘 이었습니다,

노란 풍선과 파란 하늘,.

너무 멋지지요,



너무 멋진 장면이었는데

저기 머리가 걸리네요,



이곳이 어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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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9-1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헤헤 감사해요 올리브님,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어디선가,

들려온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모두가 어디로 갔을까?

이 자리의 주인공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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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9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마다 작품전이에요
 

참,

오늘 즐찾기 숫자가 갑자기 3이 사라졌다,

이상하네,,

그냥 갑자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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