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고려 희귀 목판화 ‘금강경변상도’ 일반공개 - 일민미술관


고려 희귀 목판화 ‘금강경변상도’ 일반공개



18일∼4월3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리는 ‘Red Blossom-동북아 3국 현대목판화’ 전 중 특별전(전시실 1층)으로 열리는 ‘한국의 고판화(古版畵)’ 전에 고려 말 보물인 ‘금강경변상도(金剛經變相圖·사진)’가 18∼20일 개막 첫 사흘 동안 공개된다.

금강경 변상도는 전주 덕운사에서 1357년(공민왕 6년)에 만든 불경 목판화로 고려시대 종이에 고려시대에 제작한 목판으로 찍어 보물 877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이태호 명지대 박물관장은 “고려시대 목판이라면 흔히 팔만대장경처럼 국가가 제작한 것만 생각하는데 이 목판화는 사찰이라는 민간기관에서 만들고 찍은 것이라 더 귀하다”며 “금강경을 찍은 두루마리 첫 면에 아미타여래와 석가모니를 나란히 형상화한 변상도(불경의 첫 페이지에 불경의 내용을 압축해 도상으로 그려놓은 것)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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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영엄마 > [사진]책을 보고 난 후의 작품활동








요즘 이 책을 날마다 열심히 보더니 한 날은 자기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음 마음이 동했나 보다.
자기들 방에서 동생이랑 뭔가를 열심히 만들다가 와서는
큰 아이가 "엄마, 오리가 필요해서 그러는데 마늘 좀 주세요." 그러길래
"마늘, 손으로 만지면 매울텐데..."하면서도 씻어서 주었다.
-손수건 위 금색 뚜껑에 든 것이 바로 오리를 가장한 마늘입니다. ㅎㅎ-

나중에 다 만들었다며 와서 보라고 하길래 생각난 김에 사진도 찍어 주었다.
-이건 뭐고, 저건 뭐고 하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다 잊어버렸다.^^;;
사진 윗쪽 부근에 있는 책은 원래 지붕으로 세워 놓은건데
사진 찍을 때 한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 버렸다. 쩝~
그래서 제대로 놓고 한 번 더 찍었는데(사진2) 이번엔 사진이 흔들렸다는...ㅜㅜ
-사진3은 한 부분만 다시 찍어 봄~

흠흠.. 참고로 이런 거는 추천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창의력을 높이 사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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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새벽별을보며 > 클릭해서 보셔요.

반드시 클릭하신 다음 최대화 누르시고, 옆으로 점점 이동하며 보셔요.
멋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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