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도시락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9
재클린 윌슨 지음,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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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우리주변에 흔히 있을수 있는 아이다.. 아빠랑 단 둘이 사는 아이 약간 지저분하고 아빠가 깜빡 하는것도 있고 조금 화가 나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손가락을 물어 뜯는 아이. 사고도 잘치고 , 그러나 악의는 없는아이. 그런데 어느날 아빠의 유리창 딱는 사다리를 망가뜨리고 학교에 가서 실수로 단짝 옷을 적게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은날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는데 아빠가 깜빡하고 도시락을 싸주지를 않아서 친구들 곁에서 슬쩍 자리를 피했는데 공룡친구가 다이나에게 도시락을 준다. 다이나는 너무 맛나게 도시락을 먹었다, 쥬스도,,,,

그리고 그날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무언가 조금 이상하다. 몸이 점점 공룡처럼 변해가고 있다. 아빠에게 달려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아빠는 처음에 놀라시더니,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다이나는 꼬리를 이용해 아빠가 유리창 청소를 도와드리고 ,,공룡의 모습으로 친구들을 만나서 더 친하게 잘 논다, ...아빠도 선생님도 공룡으로 변한 다이나가 별로 싫지 않은듯 너무 좋아라 하고 잘 대해 주신다,,,

잠을 자고 일어난 다음날 다이나는 공룡주스를 들고 깨어난다,

아이들은 가끔 실수를 할때가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또 아이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어른들이 조금만 더 이해하고 아이들 모습 그대로 받아준다면 아이들은 더 이쁘게 착하게 잘할것이다,

이책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보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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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
롭 루이스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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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운 책이다, 책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이고쳐 선생님은 정말로 유명한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이 못 고치는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동물원에서 우리아저씨에게 예약전화가 온다. 이가 너무 많은 동물을 치료를 해달라고,,,,

선생님은 다 좋으신데 "안돼요"라는 말씀을 하실줄 모른다. 그래서 화요일에 예약을 잡는다,

선생님은 그러나 너무너무 걱정이 된다. 이가 많으면 얼마나 큰 동물일까 치아가 많으면 입도 크고 입이 크면 덩치도 클것이고 정말 상상의 상상을 하신다. 그런데 예약을 받으시는 덜덜아줌마가 그날은 나오지를 못한다고 하신다. 선생님은 혼자서 환자 맞을 준비를 한다. 이상한 물건들을 사다 모으시고 그리고 치과를 아주 커다란 동물이 혜를 가하지 않게 열심히 열심히 준비를 하신다. 그리고  화요일..

그런데 우리아저씨가 데리고 온 동물은 달팽이 ,,우리아저씨도 놀라신다. 치과를 보고 그리고 갑옷을 입으신 이고쳐선생님을 보고 달팽이는 치아가 아주 많다고 한다. 선생님은 달팽일를 치료해주신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 눈으로 보지 않고 말로만 들은 한가지를 가지고 상상을 할수 있는것은 아주 많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처음에 선생님이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으면..이렇게 까지 고생하지 않아도 됐을텐데..그리고 그 화요일까지 기다리면서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더 즐거웠다, 무슨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 걱정,걱정 하는 모습,.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을것이다. 또 한권의 즐거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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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김경연 옮김,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풀빛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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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아주 행복한 청소부 아저씨가 있었다/아저씨는 언제나 파란색을 옷을 입고 일을 하러 거리로 나가셨지.청소도구를 챙겨서 아저씨는언제나 열심히 일을 하셨어 그래서 언제나 칭찬을 받았지..그러던 어느날

"그렇지 않아, 글루크가 맞단다. 글루크는 작곡가 이름이야, 그이름을 따서 거리 이름을 붙인 거란다."

이런 엄마와 아이의 대하를 듣고 아저씨는 결심을 했지.공부를 하기로.아저씨는 음악가와 그림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아저씨는 새로운 세계가 너무 행복했어..음악가들을 알고 그들의 음악도 알고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아저씨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저씨는 이들을 알아가는것이 너무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표지판을 청소하면서 그들에 대해서 .아. 그거리는 작가들의 이름이 걸려 있는 표지판이었거든요, 그들에 대해서 열심히 아저씨가 읽은것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아저씨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이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청소부로 남기로 했습니다,

참 대단한 사람을 만난것 같다.난  저럴수 있을까 자신의 일을 정말 즐거워하는사람,우리들은 처음일을 시작할때는 설레임과 행복해진다.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일에 치이면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어서 하는경우가 너무 많다. 하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했다.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인해서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낸다.

그 활력소가 그에게 얼마나 큰행복을 주었을까 누군가가 강요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좋아서 하는일 그래서 인지 그는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그의 얼굴은 언제나 웃는모습이다.

난 가끔 상상한다.

나도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 새로운 것에 빠져보고 싶다. 하지만 너무 거대한것을 꿈꾸는것은 아닌가.내가 할수 있는것 그런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될것같다.

아이들에게도 무슨 일인가를 시킬때는 아이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취미를 가지게 하는것이 먼저 이겠구나 하고 느낀다.

하기 싫은것을 억지로 시키면 아무것도 될수가 없다,

스스로 알아서 흥미를 가지고 하는것이 가장좋은것 같다,

그러면 청소부처럼 언제나 웃는얼굴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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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1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도 화이팅,.,
 
모네의 정원에서 리네아의 이야기 1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지음, 레나 안데르손 그림, 김석희 옮김 / 미래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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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술관에 가서 모네의 그림을 구경하고 온것 같다,

너무나 즐거운 책이다. 꽃을좋아하는 리네아가 볼룸할아버지와 모네를 만나러 아니 모네의 그림을 보러 모네가 살았던 집을 구경하러 파리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리네아는꽃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모네가 그린 수국,,,

리네아는 모네에 대해 많이 배우고 많이 보았다, 그리고 파리의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미술관도 구경했다. 너무나 잘/구며져 있는 모네의 집, 그리고 그림으로 보았던 모네의 작품들의 소재들...

책을 읽다보면 내가 파리에 와있는기분이 든다,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리네아와 볼룸할아버지,

그런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이런 문화적인 혜택이 별로 없는것 같다.

나도 가보고 싶다,.파리에 내가 모네를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책을 읽고 나도 모네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쉽게 이해할수도 있었다,

우리나라도 유명화가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소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책이 너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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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해리는 아무도 못 말려 동화는 내 친구 72
수지 클라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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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 너무나 멋진 친구랍니다,

우리가 흔히 학교에서 보면 약간은 장난기도 있고 정의롭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선생님말씀도 잘듣고 그리고 좀 약한 아이를 돌보아줄줄 아는 그런 친구입니다,

장난이 심해서 항상 친구들을 당황하게도 만들지만 그 장난은 남에게 피해를 줄정도는 아닙니다,

조금은 찢꿎고 조금은 엉뚱하지만 그 친구로 인해 반친구들은 웃습니다,

한예를 들면 연극을 하는날,,

해리는 다른 친구들이 하기싫어하는 역을 먼저 손을 들고 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반 친구가 너무나 숫기가 없어서 연극을 포기하려 하지만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랑 함께 연극을 할수 있도록 합니다,그런 모습을 보면 철부지인줄알았는데 해리는 참 의젓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했을때는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친구에게 화해를 청합니다,

정말 멋진 친구가 아닙니까?

우리 학교에 이런친구가 많다면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것이 아주 많이 즐거울겁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들이 모두 해리처럼 멋진 친구들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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