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간 이십분 남았는데.

436943

69/6969 잡아주시는 분.

세분만 모십니다. 가볍게 만원씩으로 하죠.

오늘 안에 될까요? ㅎㅎㅎ

저 숫자를 보고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무라카미 류?

빨리 끝내려면 페이퍼라도 하나 더 올려야 하나..... 밑천이 없는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세벌식자판 > 이벤트 정답 발표...

1번 문제 답은
(게임월드)  (1990년)  (8월)  (2000원) 입니다.

게임월드...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왔던 잡지입니다.   ^^;

지금은 시큰둥 한데...
그 때까지만 해도 게임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그 잡지가 나오자 마자
"이거다!!" 를 외치며 서점으로 달려갔었지요.

게임기는 커녕 컴퓨터도 없어서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게임 관련 잡지가 나오니 그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그 때 맛봤던 감동이 너무나 진했던지라...
창간호가 언제 나왔는지... 그리고 값은 얼마나 했는지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정답을 맞추신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왠만해선 지식검색을 뒤져봐도 알아내기가 진짜 힘들텐데...
1~2년도 아니고 15년 전 잡지 가격을 다 맞추시다니...  제가 졌습니다.   OTL




2번 문제 답은...
제가 아는 한 투수가 주인공이 아닌 야구 만화는 이것 밖에 없습니다.

    --->  동료를 들러안고 울부짖는 싸나이( 이름 : 오타 )가
             바로 주인공 입니다.  ^^;
             포지션은 감독이지요.

             우주인과도 맞짱뜨는 열혈싸나이 입니다.
             아직까지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웃깁니다)



2번 문제는 너무... 어중간 했던 거 같습니다.




3번 문제 답은...  (금수현 선생님)  입니다.

금수현 선생님은 음악가이자, 교사, 교육자이셨던 분 입니다.
또한 공병우 박사님과 버금갈 정도로 대단한 한글 운동가이기도 하셨지요.

음악 용어들을 높은 음자리, 낮은 음자리, 버금딸림화음, 쉼표..... 같이
순우리말로 만들고, 보급시킨 분이 바로 금수현 선생님 입니다.


겨ㅇ나ㅁ   -->  부산에 있는 경남여고 배지 디자인 입니다.   ^^;
                          이 디자인도 금수현 선생님께서 직접 고안하셨지요.
                          (경남여고 교감 선생님으로 근무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유명한 지휘자 금난새 님 아시죠?   바로 금수현 선생님 아들입니다.
금난새라는 이름이... 대한민국 호적상에 최초로 오른 한글이름입니다.

그리고... 금수현 선생님은 원래 김씨였습니다.
김씨 성을 우리말... "금"씨로 바꾸신거지요.

금수현 선생님이 한글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아시겠죠?



그나저나... 시상식을 해야하는데....
2번 문제 때문에...  어떻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1,2등이 뒤바뀌어 버리거든요....


응모하신 분이 딱 4분인데...

새벽별을 보며 님, 
울보 님,
날개 님,
물만두 님.....   이렇게요...


그냥 4분께 5000원 짜리 상품권을 드리는게 어떨까 싶은데...

위에 4분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세벌식자판 > 이벤트 합니다. s(^o^)z

10월 6일... 어제 날짜로...

수습이라는 꼬리표를 뗐습니다.   흑 흑 흑...

3개월... 정말 길었던 것 같은데, 예상과 다르게 후딱 간 것 같습니다.


전부터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를 할꺼라고 알려 왔었는데.... 
어제는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자판님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 하기로 했으면서 왜 소식이 없어욧!!!"
같은 항의성 글을 볼 줄 알았는데... 섭섭합니다.  흑 흑 흑
너무 무관심 하신 것 같아요. 흑... 


여튼... 바로 결론에 들어가겠습니다.

=======================================
                       이벤트 상품 :

      1등   알라딘 상품권 (1만원)   1명

      2등   알라딘 상품권 (5천원)    2명
=======================================

어떻게?

제가 문제를 냅니다.   세가지 문제를 냅니다.

정답을 적어서 저한테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가장 빨리 3문제를 맞추시는 분께 1등 상품을 드리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추면서, 빨리 메일 주신 분께 그 다음 상품을 드립니다.

기간은 다음주 수요일 밤 11시59분 까지!!!

(가령...  A분께서 정답을 토요일에 보냈는데 2문제를 맞추셨고..
 B분은 일요일에 정답을 보냈지만 3문제를 다 맞추셨다면...
 상품은 B분께 돌아갑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
           
메일은 편지봉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세벌식 자판 ( 편지봉투 )  -->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주의사항....
낙장불입 입니다... 한 번 메일을 보내면 그걸로 끝!!!
다시 수정하기 없습니다.  

흐 흐 흐.  가장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메일을 보내셔야 할 겁니다.   우헤헤헤헤~~!


문제 유형은.... 순전히 제 멋대로 이지요.

"뭐 이런 문제가 다 있어욧!!!"   항의해도 소용없습니다.   후 후 후


그럼!!!   문제 나갑니다.



문제1)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나온 게임잡지는 (                )이며 (  )년 (  )월에 창간되었고
              창간호 가격은 (           )원이었다.




문제2) 야구 만화를 보면 대다수 주인공이 투수이다.
             야구만화 주인공 = 투수 라는 공식이 성립할 법도 한데.....

             여기서 문제!

             야구만화 중에서 주인공이 투수가 아닌 만화를 말하시오!!!

             ( 투수 빼고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 없음! 
                 한국만화, 일본만화 중에서 답할 것!
                  에니메이션이 아닌 만화책 기준임!  )




문제3) 다음 보기들을 보고 주인장이 말하고자 하는 그 분 성함을 답해보시오!
             
으뜸화음,

버금딸림화음, 

겨ㅇ나ㅁ,

이 분 아들을 TV CF에서 종종 볼 수 있음.



이 분에 대한 일화 하나...

세벌식 자판을 만든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을 고집하기로 유명하셨다.

어떤 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에 갔는데,  거기 직원이
이름을 한문으로 쓰지 않고 한글로 적었다고 서류발급을 해주지 않자
대판 싸우기를 수도 없이 하셨단다.
( 옛날에는 이랬다. 신문도 한자 투성이였고... -_-; )


어떤 신문사에서 인명록을 만든다고
공병우 박사님한테 개인 약력에 대해 보내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

박사님은 한문이 판을 치던 그 시절에 전부다 한글로 된 약력을 보냈다.

당연히... 신문사에서 한문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했고...
또한 당연히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만을 고집하셨다.

신문사에선 약력을 한문으로 보내지 않으면 인명록에 실을 수 없다고 버텼고..
박사님은 한글로 올리지 않을꺼면 차라리 빼라고 맞받아 치셨다.

그래서 그 인명록에는 공병우 박사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일이 해마다 되풀이 되다가...
결국 신문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그 인명록에는 " 공 병 우 "라는 한글이름이 자랑스럽게 실리게 된 것이다.


공병우 박사님은 인명록에 한글이름이 자기 뿐이라고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왠걸?   그 인명록에는 또 다른 한글이름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이 문제 정답!!!!


맞춰 보세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merryticket > 앗 벌써..

1168829

이렇게 많이 다녀 가시다니..

이게 사실일까요? 아닐것 같어요..

뭐, 어찌 되었든 고지가 바로 저기입니다..

8888-8829=59

내일까진 결론이 날것두 같읍니다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merryticket > ***이 벤 트 공 고***

모든 분들의 이자, 욕심이겠지만,

저도 언젠간 번듯하고 맘에 꼭 드는 서재를 가지고 싶답니다.

그래서 여기 이벤트 공고아래 서재 사진이나 그림을 올려주세요..

2분을 뽑겠읍니다. 기간은 8888 캡처 까지 입니다.

그리고 8888 젤 먼저 캡처 해 주신 분, 1분,,

이렇게 3분께 이벤트 당첨의 영광을 드립니다.

선물은 계속 생각중이고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팍팍 퍼가셔서 광고 해주셔요^^

 

새로 만든 카테고리로

이동시켜 주심

고맙겠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