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곰돌이의 특별한 여행 눈높이 그림상자 16
닐리드 지음, 박희성 옮김 / 대교출판 / 2005년 12월
절판


제시카의 아주 특별한 여행,,
이그림책은 아주 특별하답니다,
표지도 그렇고 안에 속지를 보여드리면 음,,
누런 종이있지요,,
그런 누런종이인데 느낌이 전 참 좋더라구요,
크기는 아주 큽니다,

제시카가 혼자서 할아버지네 놀러간날,
할아버지가 어릴적 사용했던 방에서 잠이 듭니다,
그러다가 소리에 눈을 뜨니 벽장이 보입니다,
그속에서 누런 포장지에 쌓여있는 곰돌이를 발견합니다,
곰돌이는 낡고 ,,털도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꿈인가요,
곰돌이가 말을 합니다,
할아버지가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곰돌이입니다,
할아버지가 어느순간 커버려서 곰돌이를 찾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음,,
그림이 언뜻 사진을 보는듯합니다,

제시카는 곰돌이랑 인형의 나라로 여행을 갑니다,
그곳에서 아주 즐겁고재미있게 놀았다지요,,
커다랗고 큼직한 그림이랑 ,,
제시카의 표정과,,인형들이 표정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할아버지는 제시카의 손에 들린 어릴적 곰돌이를 안아줍니다,
제시카랑,,
제시카는 그날밤의 여행을 영원히 잊지 못하겟지요,
여러분들에게는 그런 소중한 물건을 잊고 지내지는않는지요,
어릴적에 아주 잘가지고 놀던 놀이감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신것은 없는지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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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13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함께 여행했네요

울보 2005-12-13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반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2년 7월
구판절판


연인들은 갈망과 짜증이라는 두 극닥 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일 외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 사랑에는 중간이 없다. 사랑은 단순히 방향일 뿐이며. 바라는것을 붙잡고 나며면 그 이상 바랄 수가 없다. 따라서 사랑은 충족이 되면 스스로 타 사라지고. 욕망이 대상을 소유하면 욕망은 꺼진다,-83쪽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네 속을 뒤집어 놓는다. 나는 네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너에게 영광을 주었으니 이제 너에게 상처도 주겠다,
-103쪽

사랑의 보답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사랑을 받고 싶다는 오만이 생겨났다. 나는 내 욕망만 가지고 홀로 남았다. 무방비 상태에. 아무런 권리도 없이, 도덕률도 초월해서 충격적일 정도로 어설픈 요구만손에 든 모습으로 나를 사랑해다오! 무슨 이유 때문에? 나에게는 일반적이고 빈약한 이유밖에 없다.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242쪽

사랑의 모순들을 가지고 놀수 있는 교훈, 지혜에 대한 요구를 지혜가 무력해지는 상황과 조화시킬 수 있고, 첫눈에 반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그 불가피성과 조화시킬 수 있는 교훈, 사랑을 평가할 때에는 교조적 낙관주의나 비관주의나 달아나지 말아야 되고 두려움의 철학이나 실망의 윤리학을 구축하지 말아야 했다. 사랑은 분석적 정신에게 겸손을 가르쳤다. 아무리 확고 부동한 확실성에 이르려고 몸부림ㅇ르 쳐도 .(그 결론에 번호를 붙여서 단정하게 배치해놓는다고 해도) 분석에는 절대로 결함이 없을 수 없다는 교훈, 따라서 아이러니로부터 절대로 멀리 벗어날 수가 없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었다,-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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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 현대과학의 양면성, 그 뜨거운 10가지 이슈 살림 블로그 시리즈 4
이은희 지음, 류기정 그림 / 살림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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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자세히 보세요,
왜 현미경을 들여다 보는 여인이 위아래에,,
이책은 현대과학의 양면성을 아주 재미있게 써내려갔답니다,

처음,,
페니실린 팔아요
페니실린 제조
땡스투 페니실린,

고양이 요리사의 변명
유전자 조삭 닭이라 달다리가 한개,

황새의 직업-베이비 주식회사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은 그 달콤하고
기름진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비만,,,

베토벤의 고민
환경호르몬..

백색식품은 해로워

영광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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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국시꼬랭이 동네 10
윤정주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구판절판


아주 정겨운 풍경이지요,
옛날 우리 엄마들이 살던 집,,
아마 지금 이런집은 찾아보기 힘들겠지요,

고데기로 고데를 하다가 그만 머리카락을 태우고 말았어요,,

이웃집 언니가 뒷동산에 데리고 가서 아카시아 파마를 해주어요,

아주 곱슬 곱슬 잘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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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0집
김건모 노래 / 예당엔터테인먼트 / 2005년 6월
품절


남이야
사랑이야기 ,,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서울의달
글쎄 요즘 김건모의 마음일까?

습관,
사랑하는 사람과 생긴 습관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사랑하는 이가 떠난후

대충살아요,
호호 너무 힘들게 사는이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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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6-23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수 김건모를 좋아하시는 군요^^
벌써 10집까지나 내고 김건모씨 대단하네요.

울보 2005-06-2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진주님 김건모 윤도현 이현우 이런 가수들을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