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있는 류,,얼마전
이마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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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6-1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거기 이마트는 저런 모형물도 있어요?
어휴, 특이하다. 마스크 쓰구 우산 쓰구... ^^

울보 2011-06-16 10:43   좋아요 0 | URL
네 저 조형물을 만든 작가분이 이모 이름이랑 한자도 안틀리고 같다구 이모에게 언제 우리동네 와서 저렇게 커다란 야채나무를 만들어놓았냐구 어려서는 그랬어요,,ㅎㅎ
 

 

연휴
일요일 새벽에 출발 삼척으로
옆지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잠시 해수욕장에서 아이는 바다를 만났고
옆지기는 차에서 잠을 잤다
그날 그곳에서는 케이블 텔레비전 모델 선발대회를 녹화하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음,,
요즘 아가씨들 정말 담배를 많이 피는 구나 싶었다,,
아이는 세시간을 즐기고도 한시간 밖에 놀지 못했다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친구도 없이 혼자 물놀이하는 딸
정말 신나게 잘 논다
정말 즐겁게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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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6-0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은 벌써 여름이군요.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고 여전히 쌀쌀해요.ㅜ.ㅜ
아직 수영장 연 곳이 없어요.
 

 

류 찾기, 어디있을까요,
힌트 분홍색 옷을 입었습니다,,ㅎㅎ 

 

입장
타이어 끌기 하러 입장하는 류
그런데 왜 이렇게 꾸부정하니???????? 

 

준비
힘있게 당겨보자,,
 

영치기 영차,
그래 좀더,
힘을 써야지,,
영치기 영차,,
 

역시
압도적으로
승리,
류야 힘제대로 썼니,
엄마가 보기에는 폴짝폴짝 뛰기만 한것 같은데,,ㅎㅎ 

 

두번째도
승, 

2-0으로 백팀의 승리, 

5월6일 소체육대회를 했습니다,,
4일은 재난 경보 훈련을 한다고 해서
6일날 했는데 운동장이 작아서
1,3,5학년이 1-2교시에 2,4,6학년이 3-4교시에,
달리기와 단체게임하나 계주로 소체육대회를했지요, 

아이들이 많이자랐더군요,
1학년 아이들이 달리기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어쩜 저리 앙증맞게 달리나 싶기도 하고
내아이도 저런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이라니 참 시간 빠르구나 싶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고로 엄마는 언제나 계주 선수였는데 딸은 매일 2등아니면 3등
올해는 2등을 했네요,
달리는데에는 별로 욕심이 없데요
전 달리는데 욕심이 참 많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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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1-05-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학년 때는 엄마도 같이 열을 올렸는데 고학년 되니까 아이들은 뒷전이고 엄마들하고 수다 떨기 바빠요.^^
 

류의 난타 방과후 수업이 있는 첫날
분명히 아침에 ,오늘 난타 방과후 수업이니까
수업끝나자 마자 하교지도 할때 선생님 한테 말씀드리고 나서
방과후 교실로 가라라고 했는데,
//
수업이 끝나고 얼마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 너 왜왔어?"
"선생님이 한시간 뒤에 있다는데,,"
"무슨소리 한시 40분 수업인데,,"
"빨리가 , 너희 담임선생님이 잘 못알고 계신거야,,"
했더니 울면서 다시 학교로 뛰어갔다
그런데 가방을 열어보니 오늘 학교에서 내준 일기장이며 독서록을 하나도 가져 오지 않았다
이런,
왜 이렇게 덤벙거리는지,
생긴것은 야물게 생겼다고 하는데 왜 매일 이렇게 덤벙거리고 자기 물건하나 잘 챙겨오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학교로 갔다
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빌리고
잠시 기다리니,
난타선생님과 나왔다
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실로 가서 노트를 챙기로 집으로 돌아왔다, 

에고,
참 걱정이다
이렇게 덤벙거려서 어쩌나 싶기도 하고
오해 자꾸 빼먹고 오냐고 물었더니 정리 정돈이 어렵단다
어쩌면 좋은가 정말,,,,
자기 물건 하나를 잘 못챙기니,,난 정말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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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선거 

                                                                                      석류 

                     오늘은 회장선거 하는날
                      두근 두근
                      너무너무 떨린다, 

                     후보들은 긴장이 되고
                     투표하는 우리들도
                      긴장이 된다 

                     드디어 투표시간!
                     와~ 내가 투표한  
                     아이가 뽑혔다 

                     회장선거 시간은
                     교실에 두근두근
                     북소리가 울리는 시간, 

 

 3학년이 되니 이제 회장을 선거하는 모양이다
어제는 일학기 동안 활동할 친구들을 뽑은 모양인데
자기가 선택한 친구가 되었다고 좋아한다,
너는?
그랫더니 자기는 다음에 나가볼란다다,
후후 그래
어제 일기장에 써놓은 류의 일기,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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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3-05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성이 '석' 이예요? 와,,,,, 너무 이쁘다.

코알라는 회장, 부회장 이런거 되서 머하냐고 하네요.
귀찮은 건 딱 질색이래요. 엉덩이 진짜 무겁구요, 그래서 포동하다눈. ㅠㅠ

울보 2011-03-05 22:42   좋아요 0 | URL
회장부회장 되면 얼마나 힘든지 아직 몰라요, 류는,ㅡ,
그,런데 언니오빠가 있으면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순오기 2011-03-06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교실에 두근두근 북소리가 울리는 시간,이라니~~~ 꼬마 시인 탄생인데요.^^

울보 2011-03-07 22:07   좋아요 0 | URL
가끔 이럴때가 있어요,,평상시에는 글을 너무 안쓰려 해서,

양철나무꾼 2011-03-08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 이름이 '석류'인가요?
너무 예쁘네요.
시가 참 예뻐서 한번, 이름이 예뻐서 또 한번...쳐다보게 되는 페이퍼예요~^^

울보 2011-03-08 21:44   좋아요 0 | URL
네 이름덕을 톡톡히 볼때가 많아요,, 아이는 관심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