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업날,,

수영이 첫시간이었다
어쩜 배영을 저리 잘할까나,,ㅎㅎ



저 멀리서 열심히 오고 있네요

25M를 쉬지 않고 잘 가네요,,



메롱하는 류,,



입술이 파랗네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체능단아이들 치고 뚱뚱한 아이들이없네요,,



수업을 마치면서 화이팅을 하려고 몰려든 아이들 저속에 류가 있는데 어디있을까요,,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졌네요,

제가 뭔가를 잘못 조작을 해서 후후

그런데 저는 류가 보이는데,,

정말 멋진6살들입니다,

체육선생님도 고생많이 하셨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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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얼굴에 뭔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니

토요일에는 더 많이 생기고 붉어지더니

어제는 더 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왜 얼굴에만 저런것인지 오늘 아침에는 그래도 많이 가라 앉았던데,,

어제는 정말 많이 심했었습니다,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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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2-18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두 아니에요? 얼마전에 마로도 앓았는데.

울보 2008-02-20 00:29   좋아요 0 | URL
수두요,가렵지는 않다고 하더네,
많이 가라앉았는데 얼굴만 그래요 의사는 그런말을 안해서,,
 

아침 류 등교길
교실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절 부절 하는 딸
헬스장으로 향하다가 다시 다가갔습니다
"왜?"
라고 물었더니
"선생님이 과자 하나면 된데,,그런데,,,"
얼굴은 거의 울표정을 하고서 있는 류
그래서 잠시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선생님이 뭐라셔 그러면 가방줘 엄마가 작은것 하나만 주고 가져갈게
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가방을 가져가셨단다

요는 오늘 파티를 할거라고 과자를 하나가져오라고 했단다
그래서 어제 마트에서 류가 마가렛트를 골랐다
그런데 마가렛트하나를 보내기가 그래서 박스에 작은것 2개가 들은봉지 20개라서 두개묶어 팔길래 사서 30개 아이들 갯수에 맞추어서 보냈다
그랬더니 박스가 커서 조금 커 보인 모양이다
류가 먹고 싶어하는것이라 보냈는데
그런데 선생님이 아침에 만나자 마자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어 하나면 되는데"라고 말씀을 하셨단다
그래서 아마 얼은 모양이다
선생님이 울상이 된 류를 보고있는것을 보고 운동을 하러갔는데
하루종일 우울한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돌아올시간이 되었는데,,

참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어려움을 겪는것같다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괜실히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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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가서 외할아버지 산에 가서 조카랑 둘이서 할아버지에게 술을 올리는 모습,,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는 류의 모습

혼자서 할아버지에게 절을 하고 싶다고 해서 모두 차례를 지내고 나서 류만 혼자서 다시 올리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왜? 산소에 가서 인사를 해야하는지를 확실히 아는 류입니다,



초점이 맞지를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이쁘게반절까지 ,,

올설에는 큰댁에 가서 상차릴때도 류가 쟁반을 들고 열심히 엄마일을 도와주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의젓해졌다고 이쁘다고 하네요,,ㅎㅎ

칭찬을 한아름 먹은 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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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2-12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복인가봐요? 머리에 올린것 뭐라하죠? 이름을 모르겠네..
류야~ 이쁘구나~ ^^*
 



공부하는 류,

말썽장이 일곱살이라고 했던가요,

류가 일곱살이 되는 순간 부터 조금은 성숙해졌다고 해야하나요

몇일전 체능단 선생님이 류에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묻더군요

말수도 많이 적어지고 목소리도 작아졌다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것보다는 가끔 보면 혼자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고,,

글쎄 별 문제는 없는듯한데

제일 친한 친구가 이사를 가고

요즘 엄마에게 말대꾸를 많이 하는것 빼고는 아니지

잘 대들고 아무튼 많이 변하기는 했어요,

이제는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참 어렵더라구요

정말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더 아이키우는것이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고민도 더 많아지고,

정말 요즘 엄마로써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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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1-26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자기 시간이 늘어가는거지요. 지금은 잠시지만 커갈수록 그렇게 혼자서 뭔가를 하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겠죠? 우리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자구요. 엄마들에겐 아이를 놓아주는게 더 힘들대요. ^^;;

울보 2008-01-28 13:10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바람돌이님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엄마의 걱정이 많은건지 어쩐건지,,
정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것 같아요,,ㅎㅎ

아영엄마 2008-01-28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요즘 고민에 짓눌려 살고 있어요. 아이들은 자꾸 크는데 저는 안 크고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으니 그 격차가 점점 크게 느껴지네요. -.-

울보 2008-01-28 13:1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럴지도 몰라요,
아영엄마님 잘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