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끝나는 오늘
류는 의젓하게 발레 수업을 받았습니다
너무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는 발레 수업
조금 늦게 시작을 해서,
화요일오후 6시 가까운 이마튼 문화센타에서 하지만
그래도 겨울이되니 춥고 깜깜해져서,,
그래도 즐겁게 언니들과 수업을 하지요,
아주 제법의젓해요,
언니들이랑 하면 힘들텐데
절대로 힘들다 말하지 않고 잘 따라하네요,
손가락은 왜 자꾸 입에 넣는디,,ㅎㅎ
와 다리찢기도 잘하지요,엄마 닮으면 안되는데 엄마는 다리찍기는 정말 못해요,,ㅎㅎ
바를 잡고 하는게 너무 재미있데요,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맨앞줄에 선 친구들이 모두 일곱살이고나머지 언니들은 일학년부터 삼학년까지 있어요,
어! 공중에 떠있나,
ㅎㅎ 재법많이 늘었네요
정말 자세는 바르게 하는데요,
학교를 가도 계속 해야 하는지는 고민중
일주일에 한번 그시간에 뛰면서 즐기는것 같아요,
다음주에 쉬고 그다음주부터 겨울학기 시작,
많이 컷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