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류랑 걸었습니다
류도 오랜만에 걸었는데 기분이 무지 좋은 모양입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맨위가 류!
그다음에 지완이.37개월
윤서35개월
재완9살
]지완이랑 재완이는 형제입니다.
매일 류가 놀러가는 친구네 집이지요
이집에 책이 너무너무 많아 부러워요
아이들이 모여서 재미잇게 노는모습
열심히 스탬프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주고 싶은 것이었는데 마땅히 이거다가 없더군요.
요즘은 피코에 있는 게임으로 하더니 재미가 났는지 도장을 달라고 해서 엄마 아빠 도장 모두라 위의 놀이를 종종 하는데..
걱정은 이곳저곳에 들고다녀서..
제가 용납이 안될때가 있거든요..
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한창 밥을 잘 먹더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너무 찌면 어쩌나 걱정도 되면서 또 안먹어서 키가 안크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키가 작아서 언제나 키에대해서 민감하다.
토요일에 아빠랑 금요일에 사다둔 빵을 먹으면서 입가에 하나 가득 묻히고 티비를 보느가 정신이 없는중
류랑은 언니 동생인가.
엄마의 외사촌동생의 딸아이랑 .
아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류인데 이날은 아가데리고 가자고 하는 통에
정말 힘이 들었다.
그리고 아기를 너무 이뻐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