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을 정리하다가 작년에 미술공부를 한것들이 눈에 보여서 몇장 사진을 찍었다,

기념으로 남겨 두려고 잘 보관하고 있었다,



모래놀이

우선 아이랑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조금 큰 그림에 색종이를 잘라서 손으로 마구 잘라서 아이들의 손의 힘을 길러주지요..

아이들이 찢는것을 워낙에 좋아하니까요..

그렇게 하고 그림위에 붙입니다,

그리고 풀을 칠하지요,,,꼼꼼하게 칠해야 해요..

그리고 모래를 문방구에 가면 요즘은 칼라모래를 팔아요,그리고 모래를 왜 물약병있죠.

그곳에 담으세요 그리고 흔들어서 뿌려줍니다,

이런 놀이는 아이랑 해보세요..

모래가 풀에 의해서 붙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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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놀이시간

작품은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

이번하기 찰흙놀이 시간에는 그릇종류를 만든다고 하네요..

선생님은 서글서글하고 괜찮아보였고 같이 공부하는 아이들도 괜찮았습니다

4-5살반이라 우리 류가 가장어린것 같다 29개월 그래도 혼자서 잘 하고 왔다

흙은 도자기 만드는 흙으로 만들어서 촉감도 좋고 ..

오늘은 얼굴을 만들었다 첫수업이라 간단한것을 만들었다,

손으로 찰흙을 때리고 주무르고 모양뜨기도 하고 ..

아이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만든 물건이 건조가 되지 않아서 다음주에 가지고 오기로 하고 건조하는곳에 보관해 두었다.

손에 묻은 찰흙을 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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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만든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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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종이를 정말 류가 오리고 붙였어요? 진짜 대단해여, 류~

울보 2005-02-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저기 세모 네모만요..
동그라미는 둘이 같이...

책읽는나무 2005-02-2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솜씨가 장난이 아닌데요^^
 



류랑 마지막 미술시간에 만든 왕관

무지 좋아라 했습니다.

아이가 한거라고는 색종이 오리고 붙이기만 했지요..

아마 선생님들의 고생이 많은 날이지요..

그래도 이거 하나로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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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1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멋집니다.. 저렇게 화려한 왕관이라니.. 류가 아주 좋아했겠어요.

울보 2005-02-19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엄마의 작품이지요..뭐~~~~~~~
 


이그림은 손가락 장갑과 벙어리 장갑을 그렸습니다.

손가락은 엄마가 오리고 벙어리 장갑은 아이들이 오렸지요.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서 ...

그리고 장갑을 꾸미고 사탕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게 무슨 그림이지 안시겠어요..

아마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걸요.

오늘은 미술시간에 바다랑 배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하기 싫어하네요,

얼굴에 눈 코 입은 언제나 얼굴 밖으로 나와있고....

물감가지고 노는 것만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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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0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의 배 같이 보여요.. 훌륭해요..

울보 2005-02-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술시간에 얼르고 달래서 겨우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