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찰흙시간에는 텔타센드를 했습니다,
텔타센드가 무엇이냐고요,,아주 고운 모래종류인데요,,,잘 뭉쳐지고 색도 있고 해서,,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아주 열심히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지요,,
류친구랍니다,,옆집에 살고 같이 문화센타에 다니지요,
찰흙시간에 만난 새로운 친구랍니다,,희서
민아언니지요,,다섯살이고,,
이름을 금방 ,,,,,,,
이아이도 다섯살,,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했습니다,,
백토로 손도장을 찍어서 가마에 구워주신다고 하네요
류는 손도장을 만들어 주지를 않아서 오늘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손도장 보이시죠,,
한아이는 저번학기에 손도장을 해서 발도장을 했습니다,
류꺼느 어디에 있을까요.
류의 손이랍니다,
갈라지지 않고 잘 구워지기를 ...
찰흙반죽은 선생님이 하시고 아이들 손눌러주시는 것도 선생님이 하시고 저는 문양찍기랑 이름쓰기..
했습니다,
그리고 찰흙을 여러해 한 아이의 작품을 올려 봅니다,
이건 물레를 돌려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색칠은 수채와 물감으로 했고요,
우리도 다음시간에 물레사용해요,
비행기 잘만들었지요,
저도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요,
열심히 배워볼랍니다,,
오늘은 선생님이 백토로 손도장을 찍어서 가마에 구워주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손도장을 찍어주는 동안 여유가 있어서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열심히 문양도장으로 찍기 놀이중.
항상류앞에 앉는친구
류친구 윤서 우리 옆집에 살아요,,,
교실에 음악도 흐르고 엄마들의 이야기 소리랑 아이들의 이야기 소리,,
참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학기도 그냥 찰흙을 하려고요..
저번주에는 붓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가서 작품을 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제가 보기에,,그런데 어떤 맘들꺼는 아이들이 실수로 다 망가뜨려 놓았더라구요,,
워낙에 손재주가 없어서,,,
이것은 찰흙을 반죽을 해서 직사각형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직사각형을 둥글게 말아서 아랫부분을 이어주지요ㅡㅡ
그리고 잘 마무리 해줍니다,
그리고 옆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놓으면 끝이지요,
이날은 류가 포도 만드는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참좋아해요..
8일날은 나무를 만들었다,
식목일날 산에 불이 났다고 아이들보고 나무를 만들어 심자고 하니 아이들은 알아 들은 것인지,
정말 열심히 만든다,
먼저 찰흙으로 둥그렇게 만들고 그리고 둥근 막대를 만들어 기둥을 만들어 준다.
우선 연결하기전에 둥그런 나무에 저렇게 고무찰흙으로 열매든지,..
줄기나 꽃이나 여러가지를 장실을 한다,
그리고 나무를 연결하면 된다,
류는 사과나무랑 포도나무를 만들었다,,
이날도 동글동글 만들기만 하고 가위로 찰흙자르기를 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친구에게 보여주다가 친구가 나무 한그루를 동강 내버렸다,
그런데 류표현이 너무 좋았다.
"엄마 나무아야 했다,
어떻게 해 엄마 나무 아파서"그러더니 "엄마 아프지마"하는것이 아닌가
아! 이감동
오늘 류가 엄마를 감동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