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무엇을 배웠냐면요,,

달팽이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아이랑 달팽이 몸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아이랑 둥글게 겁데기를 그려주고 안에 동들동글 하게 그리라고 하면 아이는 그릴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색종이  에다가 몸동을 그려주고 아이보고 오리라고 해주세요,

조금 삐뚤삐둘 오리겠지만 그래도 좋아요,

그리고 저 모글이라고 하던가 저건 선생님이 준비해서 주셨는데요,,

아이보고 동글동글 하라고 하니 하더군요,

양면테이프로 붙인것입니다,

그리고 빤짝이로 더듬이도 만들고,,

눈도 같다가 붙이고,,

그리고 밑에 한지는 물이 고인것을 마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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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2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것이요,,ㅎㅎ
비밀을 알려드릴까요,
엄마가 색종이에 둥들게 그리고 아이보고 그리라고 하고서 엄마가 다시 그옆을 동그랗게 오린것입니다,
혼자는 아직 무리지요,,,

울보 2005-07-2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어제 류는요....

날씨가 비가 올듯 말듯 하더니,,

오전에는 나갔다가 비가와서 들어왔습니다,

낮잠을 자고 오후에 다시 나갔지요,

아빠를 기다리고 논다고 놀이터에서..



즐거워보이지요

저것이 류의 모래놀이 놀이감입니다,

언제나 끌고 다니지요,



열심히 저러고 놀았습니다,

누가 보면 엄마가 무슨...

이라고 말을 하지요,

하지만 놀이터에 놀아주러 나왔으면 확실히 놀아주어야지요,

어제는 정말로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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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7-1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터에 모래가 있음 좋으련만.. 우리동네 놀이터는 모래가 없어요..
각기 장단점은 있지만.. 이런 것은 좀 아쉬워요... ㅠ.ㅜ
류는 좋겠어요.. 저렇게 재미나게 놀 수 있어서..

울보 2005-07-18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동네에도 큰 공원에 모래놀이터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 바꾸었더라구요,
옆지기는 넘어지면 더 다칠것 같고 냄새가 난다고 그곳에서 놀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모래랑 저렇게 놀수 있으니 좋아요,

sooninara 2005-07-18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터에 애완견들이 시야를 해서..ㅠ.ㅠ 어린아이들도 쉬야도 하더군요
일본은 만화보니 밤에는 덮어두었다가 낮에 살균하고 놀게 하던데..
그래도 아이들이 저렇게 즐거워하니..참아야죠??
울보님은 좋은 엄마십니다..^^

울보 2005-07-18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여기 놀이터에는 애완견이 안와요,,
제가 하루종일 보거든요,,ㅎㅎ
요즘은 노상놀이터에 살아요,

물만두 2005-07-18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저리 놀아야지요^^

울보 2005-07-18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럼요,,,
 



오늘 류가 만든 자동차입니다,

물고기 자동자 그런데 우리는 이름을 달리 부르지요,,얼굴은 꿀꿀 돼지고

그래서 돼지 물고기 자동차요,,

500미리 패트병과 색종이 가위 딱풀 스카치 테이프 가준비물이었습니다,

저기 바퀴는요,,

안에 회색은 필름통 뚜겅입니다. 그리고 빨대/.그리고 저기 스치로풀비슷한것 ,

그리고 선생님이 준비하신 고무판과.빤작이 색종이들,,

우선 통에 눈을 만들어 붙이고요,,눈은 시중에도 많이 구할수 있지요,

그리고 아이가 여기저기 색종이로 장식을 만듭니다,

그리고 고무판으로 지느러미를 만들어서 통에 구멍을 만들어 끼웁니다,

그리고 바퀴는 우선 스치로풀을 양면테이프고 뚜겅에 붙이고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서 꼬치용 이쑤시개로 연결하고 빨대를 사이에 끼워줍니다,

그렇게 만들어서,통에 스카치테이프고 고정을 합니다,

그렇게 만들면 되지요,,설명이 맞는건가.....



보이시나요

류가 선생님에게 눈을 달라고 하더니 뒤에도 붙였습니다,

이 자동차 생각밖으로 아주 잘 달립니다,

오늘은 아주 즐겁게 만들기를 하고 집에와서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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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15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대단해요^^

울보 2005-07-1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2005-07-1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진 자동차네요. 류의 솜씨가 대단....아님 엄마 솜씬간요? ^^

울보 2005-07-1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류가 어찌 이리 만들까요,,
엄마의 솜씨지요,,호호호,
류는 붙이고 오리는것만 조금 도와주었답니다,,,
 

오늘 류가 만든 꽃구경하실래요,



색종이로 꽃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풀칠을 해서 붙이고 저기 나뭇잎은 제가 그려주어서 류가 오린것입니다,

그리고 꽃기둥도 류가 칠한것이고,

햇님은 붉은색으로 칠했습니다,

해는 언제나 아이가 칠하도록 그것도 모양을 잡아주지 말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종이접기를 했지요,



아이들에게도 접는법을 알려주면은 아이들 스스로가 접으려고 하더군요,

작은 종이는 좀 어려워도 큰색종이는 왠만큼 흉내는 내더라구요,,,

류가 만든 꽃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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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대단하네요^^

울보 2005-07-0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류가 접은것은 아닙니다,,
호호 만두님 네 저도 오늘 많이 놀랐어요,

해적오리 2005-07-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오실때마다 올려주신 글 보면서 많은 걸 배워요.
오늘은 태양에 관한 걸 배우는 군요.

울보 2005-07-0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데 엄마가 먼저 선입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얼굴에 눈 코 입 귀위치도 잡아주지 못하게 해요,,
제가 배우는 시간이 "마음을 여는 미술세상"이거든요,,

미설 2005-07-0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도에게 종이 접기 시켜는 보는데 영~ 한번 접는것도 겨우 해요... 가위질도 거의 못하고.... 이것저것 시킨다고 시켜보는데 내년에 유치원보낼 생각하면 걱정이 많네요... 류는 대단하네요^^

울보 2005-07-09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들이 아이들이랑 어울리면서 조금씩 느는것 같아요,
그리고 노는 친구들이 모두가 류보다는 7개월이상 빠른 아이들이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조금 빠르게 가더라구요,,,

조선인 2005-07-0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마로는 해가 하얗다고 하더군요. ㅎㅎ

울보 2005-07-09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류는 빨간색 검정색 자기 마음대로인데요,,
 

오늘은 비치가방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었다,

우선 저기 비닐봉투는 저런용이 있는 모양이다,

선생님이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두꺼운 종이로 손잡이 만들 부분을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가방겉부분을 색종이랑 반짝이로 꾸민다,

그리고 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줄을 끼우면 저렇게 이쁜 비치가방이 된다,

오늘 류랑 가방을 만들면서  아주 즐거워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가방안에 자신의 물건을 담아가지고 왓다,

이제 저 가방은 자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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