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술봉을 만들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오는 아침에 늦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를 해서 나갔지요,

다행히 제시간에 버스도오고,

이제는 제법친구들과 잘 어울립니다,



오늘 만든 요술봉입니다,

오늘은 핀도 사용하고 해서 위험했는데 그래도 잘하데요,

저기 분홍색은 제가 씌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리본도 제가 붙여주었지요,

스팡글 꼽는것 같은것은 손수 했답니다,



이친구는 류랑 함께 찰흙을 한학기 같이 했는데,

류랑 시간대가 비슷해서 종종 마추지지요,

이름은 희서라고 참 귀여운 아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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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더 이쁘요^^

울보 2006-01-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류펜이잖아요,,ㅎㅎㅎ

바람돌이 2006-01-14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요술봉 너무 멋져요. 그리고 류도.... 저도 류 팬이예요. ^^

울보 2006-01-1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바람돌이님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눈사람을 그렸습니다,

혼자서 눈사람을 그리고 오리고 해서 만들기 그리기를 했습니다



눈사람은 파란 눈사람이네요,

파란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나는 잡지를 오려서 동글게 오려서 붙이고 만들었습니다,

이수씨개로 손을 만들고

솜으로 눈을 표현했지요,

혼자서 눈을 동글게 뭉치면서 좋아라햇습니다,

어른들은 간단하게 커피한잔씩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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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만든 작품입니다,

사진기를 가져 가지 않아서 그냥 왔었는데

오늘 가서 찍어왔지요,

눈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구요,



색종이로 삼각형을 오리게 하고서,

크리스마스 츄리나무를 만들라고 했어요,

그리고 장식은 스티커랑 싸인펜으로 장식을 하고서

크레파스로 눈사람도 그리고 눈도 그리면서 놀았답니다,

이젠 제법 삼각형 사각형도 오리고,

혼자서 도형을 만들고 노네요,

많이 자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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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12-30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솜씨가 마로보다 훨씬~ 나요.

울보 2005-12-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제가 보기에는 아닌데요,
색칠하는것을 얼마나 싫어하는데 그림은 그리는데요,
색칠하라면 팔이 아프다고 잘안하려고해요,
 



토요일밤에

옆지기는 친구랑 집에서 조촐하게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춥더군요,

그 사이 아이는 고기도 먹지 못하고,

혼자서 종이로 오리고 붙이고 한참을 만들더군요,

그러더니 동그라미를 오려달라고 해서

열심히 작게 오려주었더니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반짝 반짤 빛나는 나무라군요,

마트에 가나 여기저기에 나무에서 나는 불빛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음,.,

요즘은 가위로 오리기를 좋아라하는데 색칠하기는 지금도 싫어합니다,

아프고 나니 좀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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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19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구도나 배치도 좋고.^^
아이가 아프고 나면 꼭 아기가 돼죠?
삼겹살이야기에 귀가 쫑끗..살 찌려는지 먹는게 땡깁니다.

울보 2005-12-1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수니나라님 삼겹살 맛나지요,
저 원래 별로 안좋아라했는데
옆지기때문에 좋아진 음식이라지요,,ㅎㅎ

urblue 2005-12-1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감각 좋은걸요. ^^
 


어제 만들었습니다,

두꺼운 비닐에다가 저렇게 동그랗게 오려서요,

셀로판지랑,,포장지로,,이쁘게 류가 꾸미고,

음,,

반짝이 공처럼 생긴것은 선생님이 붙여주셨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츄리에 장식을 했습니다,



보이시지요,,

아주 화려해요,,



그리고 이건 서비스,,

산타할아버지,,

음,,

붉은색도화지를 반원으로 오려서 고깔로 접어서

눈 붙이고 솜으로 눈썹이랑 수염을 붙이고,,

코도 붙이고

몸통은 컵으로 붙였습니다,

이쁘지요,

수염은 류가 붙였습니다,

지금은 츄리에서 열심히 맡은바일을 하고 계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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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1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할아버지 예쁘네요

비로그인 2005-12-1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 배우러 다니는 건가요?
가끔 보면 아주 예쁜 작품들이 눈에 띠네요.
류가 한 솜씨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추~.

sooninara 2005-12-1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할아버지 멋져요^^ 아이가 만든걸로 장식하는게 좋네요

울보 2005-12-17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네 아주 좋아라해요,,
따개비님 네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타에 다니는데요,주로 엄마랑 둘이서 하지요,,
하기 싫으면 엄마보고 하라고 해요,,이제는 일년이 넘었기에,,그냥 그냥 그러네요,,
하늘바람님 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