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오늘은 친구랑 함께하는 협동화를 했습니다,

우리 팀은,,



하트안에 아가를 주제로 잡지책에서 아가의 얼굴들을 오려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병뚜겅도 붙이고 조개도 붙이고 자개도 붙이고,,,

너무 재미있었지요,



이렇게 셋이서요,

한친구는 지은이라고 류랑 동갑이고 한친구는 지은이 언니인데

오늘 아파서 일교시만 하고 왔다네요,

오후에 이수업을 듣는데 오후에 일이있어서 미리 들었습니다,

엄마는 볼일이 있다고 나가고 저랑 아이셋이서 정말 열심히 햇습니다,,,

그래도 많이 아이 얼굴을 찾아서 오리고 붙이고 참 잘하더군요,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나중에 집에서도 한번 다본 잡지를 가지고 해보아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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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시간에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

먼저 크레파스로 작은 종이에 색깔을 칠했다,



사진이 너무 밝았나,

이렇게 칠을 하고 다시 검정색칠을 꼼꼼하게 다시했다,



그리고 류가 그림도 그리고 낙서도 하고,,자유롭게 검정색을 지워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달팽이 두마리,,

풀에 꽃도 피고 나비도 날아다닌단다,

저기 위에 보면 나비를 잡아서 상자에 담기도 햇다,

오늘은 아주 열심히 따라했다,



오늘도 열심히 수고했다,

선생님이 류 유치원보내고 보조 교사로 쫒아다니라고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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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3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나날히 발전하는 류~ 화가되려냐? 발레리나 되려나^^

울보 2006-03-3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요즘 많이 발전해가고 있는것이 눈으로 보이네요,이제 그럴때가 된건지도 모르겟고요,,
 

미술시간에 오늘은 바닷속을 그렸습니다,



류가 그린 그림입니다,

오늘은 바탕도 칠을 햇다는거지요,

물고기도 오리고 게도 그리고 물풀은 오려 붙이고,,

엄마의 도움으로 열심히 그렸습니다,



아주 쁘듯해하는 류,,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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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3-2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문화센타에 다녀요 일주일에 한번,,

물만두 2006-03-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그렸네^^ 이러다 화가 아가씨되는 거 아닌가^^

울보 2006-03-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색칠하기 너무너무 싫어하는아이랍니다 화가는요,,무슨,,

Mephistopheles 2006-03-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은 칠하기 싫어도 조소쪽이나 콜라주 쪽으로는 재능이 있는 것 아닌가요..^^

울보 2006-03-25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아직 아이이 재능을찾기는 어렵고 그냥 이런재미 저런재미를 느끼게 하려고요,,
 

이제 여름학기 부터 혼자 미술수업을 시킬까 생각중이다,

선생님에게 상의를 했더니 그럼 이번학기 수업부터 혼자 모든걸 할수 있게 해주라고 한다,

그래소 오늘은 가능하면 혼자 할수있게 두었다,



류가 그린 나무 두그루,,

한그루는 나무기둥을 그리고 얇은 종이를 오려서 나뭇잎처럼 붙였다,

그리고 한그루는 가지에 열매를 물감으로 면봉을 이용해서 꼭꼭 찍기 놀이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감으로 바탕을 칠했다,

음,,오늘은 왼손가위도 주문을 했다,

요즘 종종 왼손을 들고 가위질을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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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3-1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혼자 할수 있게 두는게 좋다고들 하더군요.
오른 쪽 나무는 바탕색을 칠하지 않고 남겨둠으로써 나무의 본체의 윤곽이 나타나는 효과를 낸건가요?
저는 그림에 영 소질이 없지만, 아이들 그림에는 관심이 많아서요 ^ ^

울보 2006-03-1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나무는 물감으로 찍기를 해서 바탕색을 칠하면 색이 번지고 안이쁘니가 칠하면 선생님이 안되요,하니가 저렇게 비켜서 칠을 하더군요,
자세히 보시면 빨간색이 번진것이 보일거예요,,선생님,,하면서 선생님을 쳐다보니 선생님이 웃더군요,,,,,,,
 

어느샌가 류가 미술공부를 시작한지,,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는군요,

류가 처음 2004년6월부터 미술을 시작했으니,

정말 오랜시간 미술을 했지요,

이번학기만 할까 생각중입니다,

첫시간에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류야,,너는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니?"

ㅎㅎ 정말 류가 제일 어렸었는데 이제는 류보다 어린아이들이 너무 많더군요,,



류가 그림 꽃과 나비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랑하는데 류는 혼자서 그렸지요,

잘했지요,

정말 아이들은 가르친보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자기작품에 자부심도 가진답니다,

선생님에게 보여주고 싶어하고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자랑하더군요,,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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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3-05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미술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계속 가르치시면 어떨까요.
저 꽃과 나비, 제 마음에 쏙 듭니다 ^ ^

울보 2006-03-05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치 나인님 음,,글쎄요, 그렇게 좋아라하는것 같지는 그래도 하기 싫다고 할때까지 해보려고요,,